최근 수정 시각 : 2025-07-27 22:10:45

전기괴수 제네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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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행적3. 암살괴수 메카 제네레돈4. 기타

1. 개요

전기괴수 제네레돈
電気怪獣 ジェネレドン
Electric Monster Generadon
파일:전기괴수 제네레돈.png
신장 73m
체중 78,000t
무기 에너지 흡수, 몸을 진동시켜 지진을 일으키는 능력
슈트 액터 니시무라 아츠야(西村敦也)

2. 작중행적


등장 에피소드는 13화.

타케시가 우연히 유카와 만났다가 유카랑 같이 있던 헬스 트레이너에게 몸이 빈약하단 소릴 듣고 열폭해서 만든 괴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인간들의 즐거움을 빼앗는다는 칸디지퍼의 명목으로 제작됐다.

동네 스포츠 센터 컴퓨터에 들어가 몸에서 무수히 많은 레이저를 발사하여 순식간에 초토화시키고, 이로 인해 센터 내의 운동 기구들이 멈추지 않고 멋대로 계속 작동되어 나오토, 잇페이, 유카네 아버지들이 휘말리고 만다.[1]

이를 막기 위해 나타난 그리드맨을 전기 공격으로 제압하고 그의 파워까지 흡수하지만 마침 선더 그리드맨 프로그램을 개발하다가 만 잇페이가[2] 제네레돈의 대항 수단으로 내보내기 위해 마저 완성시키고 어시스트 웨폰들을 출격시킨다. 이후 합체된 선더 그리드맨에게 얻어맞고 드릴 브레이커로 간단히 쓰러진다.

3. 암살괴수 메카 제네레돈

암살괴수 메카 제네레돈
暗殺怪獣 メカジェネレドン
Assassin Monster Mecha Generadon
파일:암살괴수 메카 제네레돈.png
신장 76m
체중 94,000t
무기 입에서 내뿜는 섬광, 뿔에서 발사하는 파괴광선
슈트 액터 니시무라 아츠야(西村敦也)

등장 에피소드는 23화.

계속되는 그리드맨의 방해로 작전들이 실패하자 아예 그리드맨을 사전에 암살할 목적으로 개조시킨 제네레돈의 강화체.

사쿠라가오카 변전소에 침입 후 그곳을 파괴해서 마을에 정전을 일으키고, 곧 바이러스 괴수의 움직임을 느낀 그리드맨이 변전소로 출동한다. 그러자 타케시는 기다렸다는 듯이 변전소로 통하는 패서 루트에 배리어를 만들어 어시스트 웨폰이 오지 못 하게 차단해버려서 결국 그리드맨 홀로 제네레돈을 상대하게 된다. 그런데 하필 출동 전에 나오토가 왼팔에 부상을 입은 바람에 힘에 부쳐지고, 이를 보던 타케시가 그리드맨이 팔을 다친 걸 간파해서 제네레돈을 시켜 왼팔을 집중 공격한다.

곧이어 암살 계획의 다음 단계로 변전소의 피뢰 시스템을 변경해 엄청난 방전현상으로 이끌려온 뇌운으로 벼락을 내려서 아예 변전소째로 그리드맨을 날려버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편 정크에서 서포트하고 있는 유카와 잇페이는 혹시나 있을 정전에 대비해서 미리 만든 자가발전기로 어떻게든 전기를 끌어내어 배리어를 파괴하고 다이나 드래곤을 출동시킨다. 다이나 드래곤이 뜨자 바로 역관광당하지만 어느새 변전소로 몰려든 뇌운이 벼락을 치기 일보직전이었고 일촉즉발의 상황, 다이나 드래곤이 제네레돈을 상대하고 있는 사이 그리드맨이 픽서 빔으로 피뢰 시스템을 원상복구시킨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큰 위기는 모면했다. 결국 2:1 다굴을 이기지 못 하고 그리드 빔을 맞으며 소멸.

4. 기타




[1] 운동 기구에서 떨어지려고 해도 안 떨어지고, 직원들이 나서보지만 문에서 강한 전류가 발생해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 하고 컴퓨터도 마찬가지라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었다.[2] 유카가 스포츠 센터의 트레이너랑 붙어다니는 걸 보고 초조해하느라 완성을 못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