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전기=, 물리=, 파일=전광쌍격.gif, 한칭=전광쌍격, 일칭=でんこうそうげき, 영칭=Double Shock, 위력=120, 명중=100, PP=5, 효과=전신의 전기를 모두 방출해서 큰 데미지를 준다. 사용자의 전기 타입이 없어진다., 성능=타입 변경, 성질=접촉)] 빠르모트의 전용기.
기술 배율이 높고 빠르모트의 공격력 수치도 어느 정도 높아서 명랑 준보정 피카츄의 볼트태클(38,520)보다는 낮아도 30,060이라는 가공할 만한 결정력이 나오며, 라이츄의 볼트태클(25,560)보다도 높다.
발동 후 특정 타입으로 고정시켜주는 테라스탈과의 관계가 독특하다. 전기 타입 테라스탈 발동 시에는 전기 타입이 사라지지 않아 전광쌍격을 무한정 발동할 수 있다. 전광쌍격으로 전기 타입이 사라진 후에도 전기 타입 테라스탈만 쓰면 그 후부터 계속 쓸 수 있다. 단, 전광쌍격을 쓰기 전 다른 타입으로 바뀌면 발동이 실패하므로 주의.[1]
테라스탈이 아니더라도 더블배틀일 경우에도 괜찮은데, 땅 타입 포켓몬이 상대방에 있거나 땅 타입 견제기가 있을 경우 땅 타입 외 다른 타입의 적 포켓몬에게 전광쌍격을 날려 땅 약점을 회피할 수 있다.
[1] 그래서 레이드에서 전기 타입 테라스탈이 아닌 빠르모트가 이 기술을 써 턴을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2] 해당 글에서는 스킬스왑을 배운 블래키를 이용해서 마스카나의 변환자재를 빠르모트에게 옮겨서 빠르모트를 단일 전기 타입으로 만들었다. 블래키의 타입이 에스퍼타입으로 나온 것은 변환자재가 있는 상태에서 스킬스왑을 써서 변환자재가 발동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