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9 14:20:24

적설량


1. 개요2. 적설에 따른 피해
2.1. 차량2.2. 도보
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1시간 동안 비가 온 양인 강우량과 반대로 1시간 동안 눈이 쌓인 높이를 말한다. 주로 cm를 사용한다. 쌓이는 높이에 따라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주로 눈이 많이 오는 곳은 강원도의 영동 지방이다. 반대로 부산, 울산은 날이 따뜻하여 비가 오고 눈이 별로 오지않는다.

2. 적설에 따른 피해

2.1. 차량

눈이 쌓여있는 곳으로 주행할 때 차가 미끄러져 제동하지 못하고 전방차를 추돌한다. 이 외에도 눈이 올 때 안개가 끼며 갑자기 시야에 나타나는 차를 피하지 못하고 전방 충돌한다. 번외로 안개 사고가 일어난 적이 많다. 대표적으로 이 사고가 유명하다.[1] 이것의 해결방법은 결국 서행밖엔 없다.[2]

2.2. 도보

길을 걸을 때 눈을 밟거나 얼음을 밟으면 미끄러져 다칠 수 있다.[3] 그러니 되도록이면 해가 드는 쪽으로 지나다녀야 한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골목길은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3. 여담

  • 적설량이 많아지면 눈의 부피가 커져 눈사람을 만들 수 있다.
  • 울릉도는 다설지이다.[4]
  • 경북 산지, 경북 동해안, 강원 산지, 충남 전남 서해안, 제주 산지는 눈이 많이 온다.
  • 대구, 울산, 부산 등 남해안은 눈이 잘 오지 않고 비가 온다.[5]

4. 관련 문서


[1] 해당 구간 사고 영상[2] 제설 방법도 있기는 하나 눈이 녹으면 도로가 당연히 젖고 이마저도 눈이 다시 쌓이면 또 다시 제설을 해야하니 서행해야 하는 건 똑같다.[3] 심지어 머리로 떨어져 죽는 경우도 있다.[4] 눈이 4년에 평균 1.8m가 온다.[5] 가끔씩 올 때 도심이 난리가 난다. 워낙 눈이 안오기 때문에 제설에 돈을 잘 쓰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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