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마검으로 고부하 트레이닝!? ~알려지면 안 되는 가면의 모험자~

시골 귀족인 삼남 트리스는 어릴 때부터 후계자는 무관해 모험가를 목표로 검술 연습과 마법 훈련에 열중했다.

그 일심불란하게 노력하는 모습을보고 부모님은 우연히 손에 닿는 값에 판매하고 있던 마검을 구해 트리스가 8번째 생일에 선물한다.

나중에 알게된 그 마검의 이름은 "라이작" .그 능력이 감정 불능이라는 이유로 싸게 구입할 수 있었던 마검이었지만 ,그 예리함 만큼은 굉장했다.

마검을 보내온 트리스는 부모에게 매우 감사하고 기뻐했다. 한시도 떼지 않고 그야말로 잘 때도 안고 잘 정도로 마음 단련에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됐다.

그리고 7 년, 성인으로서 15 세를 맞이한 트리스는 모험 자격 인증 시험에서 검 실력을 평가하고 견습 기간 면제에 합격한다. 그러던 중 대규모 고블린 마을을 찾을 트리스는 토벌 퀘스트에 지원했다.

그러나 첫 토벌 원정에 나선건 트리스의 앞에 나타난 것은 B 랭크의 마물 『고블린 제너럴』토벌대는 건투하지만, 역시 고블린 제너럴에는 당해내지 못하고 괴멸의 위기에.

트리스도 마검을 구사하여 분투하지만 제너럴의 엄청난 여력에 한시도 놓아 본 적이 없었던 마검을 날아가 버린다. 이제 여기까지라고 포기하려고 한 그때 ... 트리스는 자신에게 흘러넘칠듯한 힘이 넘치고가는 것을 느끼는 것이었다.

이 이야기는 저주 마검의 효과로 초고부하 훈련을 하다보니, 어느새 인외의 능력을 손에 넣은 소년이 영웅으로 뛰어 오르는, 그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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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