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Lord of the Accursed | |
한글판 명칭 | 저주받은 자들의 군주 | |
마나비용 | {2}{B} | |
유형 | 생물 — 좀비 | |
다른 좀비 생물들은 +1/+1을 받는다. {1}{B}, {T}: 모든 좀비는 턴종료까지 호전적을 얻는다. 방랑의 저주는 증오만을 남긴다. | ||
공격력/방어력 | 2/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Amonketh | 언커먼 |
좀비들의 공방을 +1/+1 올려주는 로드 능력 이외에는 1BT로 전체 좀비들에게 붙여주는 호전적 능력이 붙었는데, 가뜩이나 공방 높고 숫자도 많은 좀비들에게 반드시 두 마리 이상으로 막아야 하는 호전적까지 붙으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매우 막기 힘들어진다.
방어력도 특이하게 3이다보니 기존의 로드들과 달리 번 내성도 상당히 강하다는 것도 큰 장점. 다른 좀비 군주나 릴리아나의 숙련같은 것만 하나만 더 받아도 방 4컷을 찍어서 3점번에는 죽지 않는다.
이 저주받은 자들의 군주를 비롯한 아몬케트의 좀비들과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의 좀비들이 잘 어울러지면서 아몬케트 이후 상당히 강력한 좀비 종족 덱이 완성되었고, 결국 아몬케트 프로투어에서 이 저주받은 자들의 군주가 4장 들어간 좀비덱이 우승하면서, 역대 좀비 로드 중 가장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2017년 7월 2일 현재 가격은 1.25불 정도로 언커먼이라는 걸 생각하면 높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