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저스트 에그(JUST Egg 공홈)는 잇 저스트에서 판매하는 달걀의 식물성 대용식품이다. 병 안에 노란색 액체의 형태로 담겨 판매된다.
19년 기준으로 냄새와 맛은 두부와 흡사하지만 식감은 계란을 잘 재현해냈다. 아직 개발 중인 제품이니만큼 더 발전의 여지가 있을 듯. 회사에서는 주로 스크램블, 오믈렛, 볶음밥, 프렌치 토스트를 추천한다.
주 메뉴는 녹두이며, 이 밖에도 다양한 식물성 재료로 맛을 재현하고 단백질 양을 동일하게 맞추었다. 식물성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함유하지 않았다.
계란에 비해 굉장히 적은 양의 물이 들며,[2] 비용은 19년 기준으로 계란 하나당 1달러 꼴로 상당히 비싸지만 21년까지 계란의 절반 가격으로 낮출 계획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가농바이오가 2020년 상반기에 출시했다. 또한 저스트 에그 오믈렛이라고 계란을 쓰지 않은 오믈렛이 있는데, 비린내가 상당히 심하고 짠맛이 지나치게 강하여 도저히 먹을만한 음식은 아니다.
2. 출처
- 브랜드브리프 : [단독] 빌 게이츠가 주목한 미래식품 '인공 계란'이 온다… 푸드테크 기업 '저스트', 한국 진출
- 위클리비즈 : 녹두로 만든 인공 계란 '저스트 에그', 콜레스테롤 없어… 한국시장 진출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