邪鬼銃王무한의 프론티어 ~슈퍼로봇대전 OG 사가~에 나오는 기동병기. 사실 개별적인 행동은 불가능하여 로봇이라기 보다는 꼭두각시에 가깝다.크기는 약 4미터로, 카구라 아마하라의 전술 꼭두각시라고 한다. 몸 여기저기에 각종 총기가 달려 있다.스즈카히메가 사용하며 그녀는 이 기체를 춤을 추면서 조작한다. 부채에서 실이 나오며 이 실로 조종하는 식.[1] 사실 스즈카의 전투는 그녀 자신보다는 이 쟈키간오가 전부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서포트 어택을 쟈키간오의 머리 위에서 춤추면서 해 준다.(…)일본에서는 쟈키간오를 그대로 치면 나오는 邪鬼眼王(쟈키간오)라는 별칭으로도 불렸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번역기 센스인 '사귀총왕'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아리스 레이지에게 자키캄프[2]라고 불렸다.... 과연 자신 패러디에 충실한 남자.무장은 개틀링형 귀총과 대포, 미사일 런처. 귀총의 경우 사이즈 별로 팔목에 하나씩. 허리에 2개. 다리에 하나씩. 등뒤에 대형 사이즈를 장비하고 있으며, 가슴에 3연장 대포. 미사일 런쳐는 어깨에 위치하고 있다. 그 외에 펀치나 킥 등의 격투전도 가능하다.덤으로 쟈키간오라는 이름에서 간은 銃(=GUN)이다.생김새가 다이젠가와 상당히 흡사한데, 아직 이렇다할 접점이나 연관성은 없다.여담이지만 게임상에서 작은 머리를 무리하게 도트로 표현한 나머지 대두가 되어버렸다...[1] 일종의 꼭두각시 조종술. 스즈카 미사를 보면 스즈카의 공격에서 분홍빛의 선 같은 것이 보이는데 이것이 그 실이다. 쟈키간 마하쟈에서는 적을 묶는 등 쓰는 방법이 늘었다.[2] 이노우에 카즈히코 주역 기체 중 하나인 바이캄프의 패러디. 분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