잽 주다 Zab Judah | |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 재브디엘 주다 Zabdiel Judah |
출생 | 1977년 10월 27일 ([age(1977-10-27)]세) |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브라운스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권투 전적 | 56전 44승(30KO) 10패(4KO) 2무효 |
신장/리치 | 171cm / 183cm |
체급 | 슈퍼라이트, 라이트웰터, 웰터, 라이트미들급 |
스탠스 | 사우스포 |
링네임 | Su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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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권투 선수.2. 전적
- 주요 승: 미키 워드, 주니어 위터, 테런 밀렛, 앨런 베스터, 드마커스 콜리, 코리 스핑크스, 코스메 리베라, 호세 산타 크루스, 루카스 매티스, 카이저 마부자, 버논 페티스, 폴리 말리그나기
- 무효: 에스테반 플로레스, 루벤 갈반
3. 커리어
아마추어시절 맹활약했었고 3타임 골든글러브 챔피언에 등극했고 올림픽 선발전에 출전했지만 준결승전에서 탈락했다. 대신 올림픽 상비군에 들어갔다. 아마추어 전적 110승 5패를 기록했다.1997년 9월 20일 프로데뷔전을 가졌다. 18전 1무를 기록하고 1999년 윌프레드 네그론을 상대로 4라운드 KO승으로 IBF 라이트웰터급 잠정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 3연승을 거두고 2000년 잔 피에트 버그먼을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르며 4라운드 KO승을 거두며 IBF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로도 2000년대를 대표하는 경량급 사우스포로 활동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전에서도 메이웨더를 스피드로 압도하며 초반 리드를 가져오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의 불량한 처신, 약한 멘탈과 스피드에만 의존하는 패턴이 간파되어 하락세가 시작되었다.
특히 2011년 자신못지 않은 스피드스타인 아미르 칸과 맞붙어 카운터를 자주 허용하며 5라운드 TKO패당하며 스피드스타의 이미지에도 금이 갔다.
그 후로 경기 텀이 길어져 2013년 은퇴했다가 2017년 복귀하기도 했으며 복귀후 1년주기로 경기를 가지다가 2019년 경기를 마지막으로 교통사고로인한 뇌출혈로 인해 사실상 은퇴상태이다.
4. 파이팅 스타일
2000년대를 대표하는 경량급 사우스포이자 스피드 스타로 오랜 아마추어 경력에서 나오는 기본기와 빠른 핸드스피드와 풋워크를 자랑했다. 와이드 스탠스에서 나오는 잽 연타가 주 장기이고 상대가 들어오면 체크훅으로 카운터치고 오른손 사각으로 빠지는 패턴을 갖고 있다. 물론 상대가 깊숙히 들어오면 왼손으로 파워샷을 맞추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항상 연타를 치면 고정된 상황에서 치는게 아니라 치고나서 피벗으로 돌아나가 친다.상대의 타격엔 커버를 활용하기보단 필리셸로 막거나 더킹으로 피해 피벗으로 사각으로 빠지거나 클린치역시 잘 활용했다.
단점은 스피드에 많이 의존하는 성향이라 패턴이 단순해 라운드가 지날수록 상대가 패턴에 적응해 거기에 맞게 대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경기 중간 전략수정에 능한 선수는 아니다. 2010년대이후 스피드도 감소해 자신보다 빠른 선수에게 카운터를 허용하는 경우가 늘었다. 불리해지면 왼손 파워샷, 클린치의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왼손은 전성기 시절엔 예상치 못한곳에 어퍼컷을 꽂는등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후엔 왼손 크로스, 훅만 던지고 적중률도 상당히 낮아졌다. 클린치도 잘 활용하긴 하지만 불리한 상황에서는 시간만 끄는 미봉책밖에 되지 않는다.
약한 멘탈도 단점이다. 메이웨더전에서 경기중의 욕설과 로블로, 래빗펀치 메이웨드측의 트레이너와 난투극으로 간 사례가 있다.
5. 여담
프로에 데뷔하기 전 1993년 UFC 1객원해설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아버지는 킥복싱 트레이너였으며 블랙벨트 소유자다. 3형제가 있으며 형제 모두 복싱선수로 활동했다. 유대계 혈통도 갖고 있다.
복싱선수에서 사실상 은퇴후 치매환자를 돕는 간호활동을 하고있다.
5.1. 사건사고
2006년 뉴욕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먼저 주먹을 날렸고 폭행시비에 휘말려 기소된적이 있었다.기소된 그해 차량 강도 패밀리에 주다가 연계된 혐의로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