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장학성(張學成) |
| 생몰 | 1891년 ~ 1921년 5월 30일 |
| 출생지 | 평안북도 자성군 |
| 사망지 | 평안남도 영원군 영원읍 도평리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7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학성은 1891년생이며 평안북도 자성군 출신이다. 그는 1920년에 조직된 광복군청년단(光復軍靑年團) 단원으로 발탁되었고, 조경복(趙京福)·변치순(邊致淳)·방원국(方元國) 등과 함께 친일파를 처단하는 활동을 펼치는 한편, 단원들과 함께 맹산군 옥천면 잉포리의 선유봉 굴속에서 항일관련 문서를 인쇄, 배포하고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1921년 5월 30일 새벽 평남 영원군 영원읍 도평리의 신명식(申明植)의 집에서 은거하던 중 일본 경찰 10여 명의 기습을 받고 교전을 벌이다 총탄에 맞아 전사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7년 장학성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