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에테르 게이저)/장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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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월•아수라 障月•阿修罗 Rāhu•Asura

<colbgcolor=#8B0000> 등급
유형	원거리
속성	불
자원	에너지
신체	144cm/42kg
소속	없음
각성일	알 수 없음
좋아하는 것	무도, 수련
성우	스자키 아야 김예림 이나 마리 스미스

1. 개요2. 성능

2.1. 스킬2.2. 신격2.3. 전용 펑터2.4. 동조

3. 평가

3.1. 동조 이후

4. 정보

4.1. 호감도 파일4.2. 음성

5. 스킨

5.1. 전투의 기억

6. 기타

[Clearfix]

1. 개요

세계 최강을 목표로 언제 어디서나 강자에게 도전하는 무술밖에 모르는 모디파이어다.
강해지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고, 실력은 강하나 아주 순진한 소녀다.

프로필

강력한 마신의 힘이 깃든 팔 갑옷이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주인은 불패의 전적을 갖고 있었지만 어떤 이유로 지금은 완전한 모습을 잃었다...

웨폰 설명 - 수라의 팔

모바일 게임 에테르 게이저의 S등급 모디파이어

1.0 버전에 출시된 화속성 딜러다.

2. 성능

2.1. 스킬

2.2. 신격

2.3. 전용 펑터

명자•사가라

<colbgcolor=#8B0000> 신계		<colbgcolor=#8B0000> 중요도	S+++
공격력	+100	웨폰 공격력	+20%

펑터권능

[속박의 화염] 상태가 해제된 후 더 이상 [초월의 화염]이 강화되지 않고, [속박의 화염] 상태를 획득하거나 연장되었을 때 다음 [초월의 화염]을 강화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또한 [속박의 화염] 상태일 때만 일반공격을 길게 둘러 강화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시전된 화염 분출을 대상에 대한 소범위 공격으로 전환하며, 총 공격력 660%의 불 속성 피해를 입히며, 시천 시마다 에너지를 12 획득한다. 명중된 적군의 불 속성 저항이 2.4%[1] 감소하며, 8초 지속된다. 해당 효과는 최대 5회까지 중첩될 수 있다.

동조 이후

전용 펑터가 본체인 캐릭터. 피해량이 매우 크게 올라가고, 운영법도 바뀌게 된다.

전용 펑터가 없는 아수라는 성능이 별로이기 때문에 아수라를 사용할거라면 전용 펑터를 주는게 좋다.

2.4. 동조

동조
	<colcolor=#000000,#ffffff> [주족]
	케케묵은 과거 [ 펼치기 · 접기 ] 아수라가 샤슈바트를 떠나던 때는 가진 경비도 얼마 없을뿐더러 지출 계획을 세워본 경험도 부족하던 시기였다. 그녀는 빠르게 곤경에 처했고, 낡은 집이라도 얻어 비바람을 막아줄 거처로 삼아야 했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그 집은 원래 미스터리 사건이 수없이 일어난 [흉가]라 아무도 감히 그곳에 살지 못했다고 한다. 아수라는 딱히 신경 쓰지 않았고, 심지어 만약 이 집에 진짜 귀신이 있다면 귀신과 겨뤄볼 기회가 되겠다고 진지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정말로 일어났다. 이곳에서 묵던 첫날 밤, 아수라는 울음소리 같은 소음에 잠에서 깼다. 다시 잠에 들 수 없었던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소리의 근원을 찾아 나섰다. 귀신과 싸울 준비를 마친 채로... 집을 한바탕 뒤엎은 후에야 썩어가는 옷장 뒤에서 소리의 근원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고양이 한 마리였다. 조심스럽게 안아 올려진 고양이의 먼지투성이 털 위로 달빛이 엉켰다. 고양이의 몸에 상처는 없었고,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이유는 아마 배고픔 때문인 듯했다. 아수라는 자기 가방을 뒤져 조그만 주머니에서 납작하게 눌린 고기 통조림을 꺼냈다. 마침 오늘이 유통기한의 마지막 날이었다. 일단 배불리 먹은 고양이는 더 이상 울지 않고 잠이 들었고, 집이 조용해지니 피곤했던 아수라도 눕자마자 잠이 들어 꿈도 꾸지 않았다 . 아수라는 복싱 대회에서 최소 자기가 살아갈 정도의 자본은 벌 수 있는 실력이 있었다. 상금을 받자마자 음식을 잔뜩 사 들고 펫용품점을 지나치던 아수라는 그 앞에 멈춰서 한참을 망설였다. 결국 그녀는 음식더미 꼭대기에 고양이 사료 한 포대를 얹었다. 갈수록 모질이 보드라워지는 고양이를 보며, 아수라는 이 녀석과 함께 여기서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겸사겸사 고양이에게 [야옹이]라는 이름도 붙여 주었다. 야옹이는 그다지 온순한 성격이 아니었다. 아수라가 집에 돌아올 때마다 녀석은 몸에 새로운 상처를 달고 배고픔이 담긴 울음소리를 냈는데, 대부분이 다른 길고양이들과 음식을 놓고 싸우다 져서 그런 것이었다. 다행히 아수라가 이런저런 경기에서 종종 승리한 덕에 자신과 야옹이를 배불리 먹일 수가 있었다. 요 며칠은 날씨가 흐려서 복싱 대회장의 분위기도 더욱 숨이 막혔다. 아수라는 링 구석에 누워 거친 숨을 내쉬었다. 온몸이 피투성이인데 어디서 흐르는 것인지 찾을 수조차 없었다. 만약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이미 그 자리에서 명을 다했겠지만, 다행히 아수라는 몸을 일으킬 힘이 남아 있어 소지하던 붕대로 상처를 대충 동여맸다. 어쩌면 그녀가 자꾸만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누군가의 심기를 건드려, 눈엣가시 같던 그녀를 처리할 킬러를 고용한 것일지도 모른다. 항상 그래 왔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아수라는 익숙했다. 그저 조금 아파서,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약간은 느려졌다. 돌아가는 길에 멀리서 싸우고 있는 길고양이들이 보였다. 온몸이 시뻘건 아수라가 가까이 가자 놀란 고양이들이 순식간에 도망갔고, 단 한 마리, 야옹이만이 남아 있었다. 야옹이도 상처가 심해 털에 피가 스며 있었다. 아수라는 가방에 손을 넣어 뒤적였지만 여분의 붕대가 없었다. 팔의 상처는 거의 다 나았기에, 그녀는 엉겨붙은 붕대를 이빨로 찢어내 야옹이의 상처를 감싸주었다. 날은 여전히 우중충했다. 흐릿한 햇빛 아래로 사람 하나와 고양이 하나가 다친 몸을 이끌고 터덜터덜 걸어갔다. 2주 후, 휴식을 완전히 끝낸 아수라는 다시 복싱장을 찾아갔고, 연달아 승리하며 그곳의 최강자까지 쓰러트렸다. 그것이 바로 그녀가 이곳에 온 유일한 목적이었다. 다친 곳이 2주 전 쓰러지던 때에 비해 적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챔피언 벨트와 거액의 상금을 거절한 꼬마가 흥겹게 복싱장 문을 열고 나가는 모습을 보며, 현장은 침묵에 빠졌다. 귀가 후, 아수라는 문앞에 웅크리고 있는 야옹이와 그 앞에 놓인 출처 불명의 식량을 발견했다. 멀지 않은 곳에서 다양한 코트의 고양이들이 야옹이에게 음식을 물어다 주고 있었다. 아수라는 배낭을 들춰 멨다. 오늘은 날이 좋으니, 더 전진할 때가 왔다.

　1단계

스킬 배율 변경

일반 공격
%➔%

스킬1
%➔%

스킬2
%➔%

스킬3
%➔%

　2단계

신격 효과 변경

[·]
-

[·]
-

[·]
-

[·]
-

　3단계

전용 펑터 효과 변경

3. 평가

딜량 좋고 서포팅 능력도[2] 있는 화속 메인 딜러 겸 서브 딜러. 초기 상시 캐릭에다가 동조도 받지 못했는데 중섭에서 여전히 티어가 높은 국밥 캐릭터이다.

제어 저항과 CC 무효 무시라는 강력한 속박 기술을 가졌고, 전무가 필수지만 초회 월정액 전무 선택권으로 전무를 싸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괜찮아 게임 초반 캐릭풀이 적을때 한 파티의 메인 딜러로써 든든하게 써먹기 좋다.

금오 능광 파티에서 경진 대용으로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3.1. 동조 이후

2.10 버전에 동조를 받았다. 기존의 주력 신격이었던 파랑 신격은 거의 강화되지 않았지만 빨강, 노랑 신격은 크게 강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파랑 신격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이번 동조로 저점이 상당히 높아졌을 뿐이고 고점은 고작 10% 정도 밖에 높아지지 않아 강화폭이 굉장히 작다. 총평하자면 굉장히 좋지 않은 동조.

4. 정보

4.1. 호감도 파일

호감도 파일
[ 호감도 파일 1 ] 아수라는 순수한 무술 마니아으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세계 최강자가 되기 위해 홀로 샤슈바트를 떠나 여러 에너지 구역에 가서 그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강자에게 도전을 하고 다닌다고 한다.
[ 호감도 파일 2 ] 모디파이어가 되었지만, 아수라는 사명이나 비스베인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가 관심 있는 건 오직 자신의 무술 실력을 높이는 것과 전투 그 자체뿐이었다.
[ 호감도 파일 3 ] 아수라는 혼자 생활하는 것에 이미 익숙했지만, 그렇게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녀에게 부탁할 게 있으면 보수를 넉넉히 주면 되고 보통은 한 끼 밥이면 충분했다.
[ 호감도 파일 4 ] 샤슈바트 빈민가에서 태어난 아수라는 어릴 적부터 깨달았다. 이런 난장판에서는 현지 패거리에 들어가야 그나마 생존을 장담할 수 있다는 것을. 음식은 항상 부족했고 아수라는 늘 외소한 체형 때문에 무시를 당했다.
[ 호감도 파일 5 ] 아수라를 미루엔으로 데리고 돌아간 브라흐마는 스스로 강해야 혼란 속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브라흐마의 충고와 강해지고 싶다는 염원이 더해져 아수라는 세계 최강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고 단련을 시작했다.

4.2. 음성

5. 스킨

5.1. 전투의 기억

전투의 기억

분류	일반 스킨
판매 버전	v1.0~[상시]

6. 기타

[1] 초월당 +0.6%[2] 속깎, 몹몰이, 속박[상시]

아수라(에테르 게이저)/장월

1. 개요

2. 성능

2.1. 스킬

2.2. 신격

2.3. 전용 펑터

2.4. 동조

3. 평가

3.1. 동조 이후

4. 정보

4.1. 호감도 파일

4.2. 음성

5. 스킨

5.1. 전투의 기억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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