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2 21:49:07

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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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세계관3. 수행자4. 줄거리5. 등장인물
5.1. 주인공 일행5.2. 황궁
5.2.1. 우호적 세력5.2.2. 적대적 세력
5.3. 서원
5.3.1. 서원 이층루
5.3.1.1. 부자(세계관 최강자)5.3.1.2. 가선생5.3.1.3. 12선생
5.3.2. 서원 아래층
5.4. 호천도남문5.5. 서릉신전5.6. 어룡방5.7. 기타 인물
6. 기물7. 결말8. 드라마9. 웹툰

1. 개요

"밤의 장막이 별을 가렸으니 나라의 평안이 흔들릴 것이로다"
명왕의 자식이 태어나 영원히 아침이 오지 않는 긴밤, 장야가 올것이라고 예언된 상황에서 주인공이 살아가는 이야기
중국의 무협 드라마.

2. 세계관

기본적으로 달이 존재하지 않으며 호천이라는 빛의 신을 믿고 극히 일부의 사람들은 자연의 기를 느끼고 이를 이용하는데 이런 자들을 수행자라고 부른다 이런 수행자들을 교육시키는 기관으로는 남쪽의 호천도남문, 서릉신전, 서원 등이 대표적이며 나라는 당나라, 연나라, 진나라, 월륜국 정도가 나오며 그 중 당나라가 제일 강력하다.

3. 수행자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 속에 17개의 기해설산이라는 구멍이 있는데 이 중 13개 이상이 뚫려 있으면 천지원기를 느낄수 있다. 특히 이 구멍은 인위적으로 뚫는게 불가능에 가까우며 시도한다해도 시전자와 피시전자 모두 위험, 뚫린 구멍의 개수와 수행의 재능여부는 무관하다 모든 수행자는 수행을 하기전 꿈속에서 물을 보게 되는데 대부분은 대야 정도의 물을 보나 간혹 황하강, 심지어 바다를 본자도 있다고 한다 이 물의 양이 바로 수행자의 성장 가능성을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고 한다.
  • 단계
    수행자는 크게 5개의 경지로 나뉘는데 처음 기를 느끼는 단계 - 초식(초경)
    주변의 사물을 알아내는 단계 - 감지
    의념(생각)을 깊게 세우는 단계 - 불혹
    주변으로 특수한 주술을 쓸 수 있으며 사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단계 - 동현[1]
    하늘의 이치를 알게 된다는 수행의 최종단계 - 지명

    여기서부턴 드라마 한정.
    하늘의 힘을 빌리는 경지- 천계
    거리의 제한이 없다-무거
    신과 같은 경지-무구(오직 한 명만이 도달하였고 작중 이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무거 이상의 행적을 보이진 않는다.)

    이후에도 천계, 무거라는 경지가 있고 이 경지에 들어서면 거리를 마음대로 무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전설상의 단계로 올라간 사람은 오직 단 1명뿐이다.가 원래 내용이지만 그 위에 천계.무거 그리고 신과 같은 경지인 무구 가 있고 이미 작중 공간이동을 하는 무구가 나옴으로써 무거와 천계의 경지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 종류
    수행자는 사용하는 방식, 무기에 따라서 크게 검사, 염사, 부사가 있다.
    • 검사 - 말 그대로 검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자신이 검을 선택해서 오직 그 사물만을 움직이므로 모든 물체를 사용하는 염사에 비해서는 범용성이 적지만 위력은 더 강력하다.
    • 염사 - 염력을 사용하는 자로 모든 물체에 영향을 미치나 주의가 산만해지면 조종할수 있는 물체역시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늘 자신을 지킬 강력한 호위무사를 데리고 다닌다.
    • 부사 - 부적을 쓰는 수행자로 천지원기를 글에 담을수 있도록 엄청난 명필재능을 요구하는 수행자들중에서도 제일 가다로운 요건을 지녔고 그중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면 신부사라고 한다.

4. 줄거리

빛의 신인 호천을 믿는 세계에 어느날 명왕의 자식이 태어나 1000년에 1번씩 영원히 낮이 오지 않는 밤이 올것이라고 예언을 하고 호천을 믿는 자들은 명왕의 자식을 없애 장야를 막으려고 한다. 이때 임장군의 가문에서 태어난 녕결은 명왕의 아이일거라는 누명을 쓰고 장군 하후에 의해 모든 가문사람들이 몰살당하게 된다. 간신히 살아남은 녕결은 북방으로 도망을 치게 되고 거기서 죽어가는 아기 하나를 찾아 살려주고 이름을 상상이라 지은 후 자신의 시녀로 데리고 다니게 된다 15여년이 흐른 후 녕결은 자신의 가문을 멸망시킨 하후와 그에 동조한 자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기 위해 다시 한번 당나라의 수도 장안으로 향하고 수행자였던 하후를 죽이기 위해 서원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5. 등장인물

5.1. 주인공 일행

  • 녕결
    일명 수행의 천재[2], 글에도 어마어마한 재능이 있어 서예대가, 최고의 신부사 중 1명인 안슬이 점찍은 제자인 동시에, 서릉의 기대주 융경을 꺾고 서원 이층루에 올라 부자의 13번째 직계 제자가 된다. 초식부터 불혹까지 14일밖에 안걸린 초천재이나 원래는 17개의 구멍 중 11개가 막혀 있어 수행이 불가능한 몸이었다. 북방에 있을 시절 자신을 길러준 할아버지를 죽이고[3] 군인이 되어 마적떼를 싹쓸이 하는 바람에 초원의 장작[4]꾼이라고 불리며 마적떼의 공포대상, 활쏘기, 검술의 장인이다 자신의 복수를 하던 중 주작로에서 주작의 분노를 사게 되고 주작의 힘에 당하면서 기해설산이 녹아버리고 만다 보통이라면 죽었겠지만 서원의 위층 12번째 선생 진피피의 통천환[5]을 먹고 수행할 수 있는 체질이 된다 이후에 자신을 무시하던 사람들과 시험을 치러 서원의 위층에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 상상
    녕결이 북방으로 가던 중 시체들 사이에서 발견한 아기, 워낙 시체의 기운이 강해 저체온증이 자주 오자 각종 독한 술을 먹여 체온을 올렸다.[6] 그 외에도 자신의 시녀로 부려 체온을 상시로 떨어지지 않게 일을 시켰다 언제나 녕결과 같이 다니면서 녕결을 좋아한다 하지만 반전이 있으니....[7]

5.2. 황궁

5.2.1. 우호적 세력

  • 황제(이중)
    당나라의 황제이자 천하의 황제, 과거 10여년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임장군의 가문이 멸문당한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 명필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나 정작 자신은 악필이다 그래서 자신이 글을 모아놓은 어서방에 우연히 놓여지게 된 영결의 글을 보고 나라를 뒤져서라도 이 서예대가를 찾아내라고 한다 인재에 대한 사랑이 매우 크고 자신이 내칠 수 없는 2명을 빼고는 임장군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을 벌을 주거나 출세길을 막는등 몰래 복수를 해주고 있었고 당나라 장안 최고 상권을 가지고 있던 어룡방을 통해서 주변 세력들을 관찰하며 백성들을 아끼는 성군이다.
  • 넷째공주(이소하)
    영결이 장안으로 돌아올때 호휘를 해온 인물이자 스스로 흉노족에 결혼을 통한 동맹을 맺기위해 북방으로 간 존재, 과거 어릴적 장안을 누비고 다녔던 여아들의 우두머리이자 영결이 서원에 들어가기 위한 추천장을 받는데 도와준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영결이 수행천재일거라는 소리는 믿지 않다가 나중에 영결에게 자신의 사람이 되라고 하지만 영결이 거절한다 황제의 아내이자 새엄마인 하태후를 견제하고 자신의 동생을 황위에 올리려고 한다.
  • 하태후
    의외로 딱히 나쁜 면은 없고 자신의 아들을 황위에 올리려하다 넷째공주와 충돌하게 된다.

5.2.2. 적대적 세력

  • 친왕(이패언)
    황제가 차마 내칠수 없는 2명중 1명이자 임장군가 몰살계획을 주도한 인물로 황제의 동생이다 이후에도 많은 문제를 일으키지만 황제앞에서는 벌벌 떨어야만 하는 존재.
  • 대장군 하후
    4명의 대장군 중 1명으로 수행자로 어마어마하게 강하다.[8] 임장군을 죽이고 가문을 멸문시킨 본인이다.

5.3. 서원

현자인 '부자'라는 사람이 수행자들을 차별없이 양성시키기 위해 세운 최고의 학원으로 위층과 아래층으로 분리된다.

5.3.1. 서원 이층루

서원에서 현자의 시험을 통과한 자들이 머물며 경지와는 상관없이 분야에서의 거의 1인자만을 모아두었다고 보면 된다.
5.3.1.1. 부자(세계관 최강자)
1000년이 넘도록 살고 있는 사람으로 이미 장야를 한번 겪어본적이 있는 유일한 인물이자 드라마에서는 수행자들 중 최고 경지인 무구(제한이 없음의 뜻)에 이른 수행자이다. 작중 2기에서는 장야 세계관에 신과도 같은 호천이 하늘로 올라가려는 것을 자력으로 막았으므로 이미 세계관 최강자인것이 입증되었다.
5.3.1.2. 가선생
서원의 둘째 사숙으로 부자의 동생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인데 마종의 입마에 당해 육체는 죽고 원백마저 갇히는 바람에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 선생인 군맥이 존경하는 사람으로 군맥의 호연검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사실 이렇게만 보면 약한것 같지만 부자가 서원에서 가장 강하다고 해도 그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를 종식시킨 인물이다. 왜냐하면 입마에 당하기는 했지만 마종의 절대고수들을 혼자서 전부 도륙해버렸기 때문. 성격은 포악하여 주변 사람들은 미쳤다고 말하지만 사실 정의롭고 올곧은 그의 의지는 검림에 잘 드러나있고 마종의 최대 핵심인물인 연생대사는 죽이지 못했지만 자신의 검으로 진을 만들어 그를 영원히 봉인하게 된다. 그가 남긴 호연검의 의지는 호연검의 의지를 알지 못했던 영결에게 전수되었고 영결에 의해 연생대사는 죽고 가선생은 해방되게 된다.
5.3.1.3. 12선생
서원 이층루의 수행자이자 선생이라 불린다 모두 어떤 한 분야의 천재이며 1번째 제자인 대사형이 나머지 11명을 전부 가르치는 구조이다. 대사형의 경지는 오직 부자만 알고 있고, 진피피와 군맥만 지명이며, 나머지는 동현의 경지이다.(드라마에서는 대사형.군맥.여휘를 빼곤 전부 지명의 경지이다)
  • 대사형(이만만)
    천재 중 천재 보통 수행자들은 경지에 올라가는 속도를 가지고 천재성을 결정한다[9] 이 면에서 대사형은 몇년에 걸쳐서 겨우 불혹까지 오른다 하지만 가장 오르기 어려운 두 경지인 동현과 지명을 해가 뜰 때 동현에, 해가 질 때 지명에 하루만에 돌파하는 미친 천재성을 입증하여 2번째 제자 군맥이 괴물이라 부를정도다(드라마에서는 무거의 경지).
  • 2번째 제자(군맥)
    스승도 없이 보름만에 불혹까지 돌파한 천재이다. 서원의 입학시험은 6개 과목을 선생들이 돌아가며 출제하는데 군맥이 내면 입학시험을 치다가 운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어렵다고 한다. 매우 오만하며 스스로 그것을 알고 자신을 닮은 거위를 키운다.[10]
    드라마에서는 천계
  • 3번째 제자(여휘)
    구서루라는 서재에서 글을 쓰는 수행을 하고 있으며 과거 천재라고 불리던 어느 소녀이다(드라마에서는 천계와 무거사이를 오간다)
  • 4번째 제자(범열)
    6번째 제자에게 이끌려 대장간에서 6번째가 만드는 갑옷에 부적을 새겨넣는 역할을 맡고 있다.[11]
  • 5번째 제자(송겸)
    진나라의 국수로 8번째 제자와 바둑을 두는데 둘다 두기 시작하면 밥 먹는것도 잊어먹기 때문에 항상 막내가 밥을 챙겨줘야 한다.
  • 6번째 제자
    4번째 제자와 함께 대장간에서 무기를 만들며 이 대장간에서 만들어진 무기와 갑옷은 군에서도 최고 간부들만 사용한다고 한다.
  • 7번째 제자(구유)
    서원 이층루 시수행자 볼 때 학생들을 뫼비우스의 띠(?)에 가둬 같은 곳을 뺑뺑이 시키는 진법을 친 장본인이자 진법의 대가이다[12] 진법을 한번 치면 현자 외에는 풀 수가 없다고 한다.
  • 8번째 제자(천수)
    월륜국의 궁정기사출신으로 5번째 제자와 바둑두기에 미친 인간.
  • 9번째 제자(남궁민)
    10번째 제자와 함께 음률의 진수를 찾기 위해 퉁소를 부는 인물로 싸움만을 위해 수행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본다.
  • 10번째 제자(선우천)
    마두금을 연주하는 사람으로써 9번째인 남궁민과 함께 음을 연주한다.
  • 11번째 제자(왕지)
    철학자 그 자체 존재의 여부에 대한 토론 등 철학적인 탐구를 좋아한다.
  • 12번째 제자(진피피)
    서릉 지수관의 차기 관주로 신분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명약 중 명약인 통천환을 가지고 있고 서원 입학시험 6개 과목을 모두 갑급상(만점)을 받은 천재.[13]
  • 노인
    선생은 아니지만 서원 이층루에서 수행자를 연구하는 사람 정체는 불명.
  • 서동
    군맥의 서동으로 군맥의 심부름을 맡는다.

5.3.2. 서원 아래층

위층은 아니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는 많은 선생들과 학생이 있다.
  • 저유현 공자
    7대 가문 중 하나인 저씨가문 중 하나로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기루인 '홍수초'에서 상대를 지켜볼 때 돈이 없어 매일 물과 땅콩만 시키는 것을 보고 영결에게 대접을 해준다 후에 부모님이 20만냥을 내고 저유현을 강제로 서원에 합격시킨다.
  • 사도란
    운휘라는 직책의 장군의 딸이며 말타기 시험중 말이 난폭하여 떨어지고 이를 웃으며 지나가는 영결을 보게된다[14] 과거 장안을 누볐던 여아 패거리들중 하나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저유현과 더불어 영결을 무시 안하는 몇 안되는 사람이다.
  • 금채은
    국자제주(공교육 기구 총장)의 손녀이자 진나라의 수행천재 사승운을 좋아해서 사승순과 대적하는 주인공을 싫어한다.
  • 종대준
    넷째공주 이소하와는 사촌지간이며 영결을 무시하는 일파의 리더이다 황제가 영결의 글을 보고 서예대가를 데려오라 했을때 학생들이 이야기를 하던 중 만약 영결이 그 글을 썼다면 영결의 발에다 입을 맞추겠다고 했다.
  • 사승운
    진나라의 수행천재라 불리는 인물 사실 이 작품은 수행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 서원을 다룬 만큼 천재라는 수식어가 매우 많이 붙으나 천재의 정도나 그런걸 따져보면 실제 천재는 영결이나 그 외 몇명 정도이다.
  • 진자현
    영결과 같은 반으로 아버지가 황궁에서 일한다 친구들한테 서예대가 이야기를 알려주고 혹시 영결이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해보나 주변에서 무시한다.

5.4. 호천도남문

주로 신부사를 길러내는 문파로 현재 문파를 이어받을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 매우 많은 문파.
  • 이청산
    호천도남문의 4명의 신부사 중 당나라의 국사이자 사형인 안슬의 제자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제자가 2명이 있지만 재능의 한계로 신부사가 되지 못하는 걸 아쉬워한다.
  • 안슬 대사
    과거 불도에 여자를 품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입문한것을 후회하는 노인이자 세계관 최고의 신부사이다 녕결이 과거 복수를 위해 다녔던 기루 '홍수초'에서 서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술에 취한 상태로 상상한테 쓴 편지를 우연히 보게 되고 신부사의 기질이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당시 녕결은 수행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이에 실망하지만 후에 녕결이 수행을 할 수 있게 되자 감지를 이용해서 도박장에서 돈을 쓸어갔다는 소문을 듣고 녕결이 수행자가 되었음을 알고 그를 데리러간다. 그때 녕결은 서원 이층루 시험을 치르고 있었는데 합격하면 서원 이층루에서 데려가게 되므로 무슨 수를 써서든 녕결을 데려오려고 한다.

5.5. 서릉신전

호천을 믿는 종교이며 수행자를 육성한다 상징은 복숭아꽃인데 과거 현자가 꽃을 전부 베어버린 적이 있어 이것을 매우 치욕스럽게 생각하고 복수하고 싶어한다.[15]
  • 연나라 황태자 융경
    동현의 경지에 오른 천재로 서원 위층을 깜짝 놀라게 할려고 했으나 진진같은 천재도 여기서는 막내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영결에게 위층시험에서 패배를 하며 물러난다. 원래 볼모였던 형을 대신해 온 것이었으나 서원 시험이 떨어지자 장안을 떠나고 떠나면서 지명의 경지에 올라 언젠가는 천하를 지배하는 당나라의 수도 장안을 불태울 것이라고 한다.[16]

5.6. 어룡방

황제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당나라 장안 거리를 차지한 핵심세력으로 아무도 그 정체를 몰랐다.
  • 조소수
    어룡방의 수장으로 원래 지명에 오를 수도 있었지만 황제를 도우느라 제대로 경지를 수련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만약 서원으로 갔다면 바로 위층으로 갔을거라는 실력자, 영결의 값어치를 가장 먼저 확실하게 알아본 인물로 영결에게 은 2000냥을 주고 고용해 같이 장안에서 숨어있던 반황제세력(친왕 이패언파)을 격파한다 후에 자신은 은최하고 강호를 유랑하러 떠나고 대신 영결을 공직자리에 천거한다.[17] 황제와는 어릴적 같이 친하게 놀던 사이이다.
  • 제마
    어룡방의 2인자로 조소수가 떠나고 주변 형제들도 전부 수행하러 떠나자 심심해하는데 도박장에 수행자가 10만냥을 땄다는 소리에 어이가 없어서 그 수행자를 때려잡으러 간다.[18][19]
  • 탁아
    영결이 북방으로 가던 중 발견한 친구로 탁아의 마을 역시 하후가 군대를 늦게 데리고 간 것에 대한 변명을 위해서 적군이 있었다 하고 파괴한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후에 첩자 역할을 하다 어룡방에 파견되고 조소수를 보고 그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다 결국 군에 의해서 죽게 되고 영결이 복수를 위해서 조소수하고 같이 장안 밤거리에서 싸우게 된다.

5.7. 기타 인물

  • 왕차겸
    지명이하 최강이라고 불리는 동현의 검사로 당나라 최고 인재라고 불리는데 조소수를 죽이기 위해서 이패언이 보내나 조소수가 죽을 것을 우려한 황제가 안슬을 먼저 보내서 왕차겸을 제압하고 그를 국경으로 보내 군에 복무를 하게 된다.
  • 류백
    수행자가 될때 꿈 속에서 황하강을 보았다는 최강의 진나라 검사이다.

6. 기물

  • 주작상
    1000년도 이전에 신부사 중 가장 강력했던 신부사가 만들어낸 석상으로 당의 수도 장안을 보호하는 진법을 발동시키는 열쇠이다. 아무도 이 석상에 대해 아는 바가 없는데 이는 진을 발동시킬 권한을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영결의 스승 안슬 조차도 모른다. 애초에 진이 발동된다는 것 자체가 당나라가 망하기 직전이라는 뜻이 되기 때문도 있지만 이 주작상은 장야에서 제대로 풀린게 없다. 다만 영결이 복수를 하고 오던 것이 주작의 분노를 사서 주작의 공격을 받아 죽기 직전까지 가지만 진진의 통천환으로 목숨을 부지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으므로 영결이 호천 신의 저주를 받았는지 축복을 받았는지는 확실치 않다.
  • 원십삼전
    서원의 둘째, 넷째, 여섯째, 일곱째, 열두번째 제자가 영결에게 도움을 주어 만들어낸 기물로 화살에 부적의 효과가 있는 기물이다. 화살에 부적을 새기는 것은 예전부터 시도되어 왔으나 그 누구도 성공시킨 사례가 없었는데 기본적으로 화살이 부적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쏘는 순간과 부적의 발동이 동시에 되어야 하는데 염력과 육체의 순간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이에 영결이 머리를 짜내 고안을 하고 사형들이 제작을 해주어 탄생한 것이 원십삼전인데 손에 금강석으로 만든 특수한 반지를 끼고 금속 중공관 형태로 무게를 가볍게 한 화살에 부적을 한획만 빼고 그린 뒤에 쏘는순간 반지로 마지막 획을 그리는 방식이다. 분명 위력만으로는 지명의 경지도 위협할 무기인것은 확실하나 화살이 특수한 금속과 특수한 방법으로 제조되었고 쏘는 순간 부적이 완성되기 때문에 다시 쏠수 있는지도 불분명하기 때문에 보급용 무기로 대량생산은 불가능하다. 또한 신부사이면서 육체단련이 된 영결만 사용할 수 있는 독문무기에 가까운데다가 경지로 인해 하루 3발이 한계여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름이 원십삼전인 이유는 영결이 열세번째 제자인데다가 화살이 13자루밖에 제작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7. 결말

상상이 선녀로 각성을 하면서 영원한 밤이 오지만 현자인 부자가 상상이 올라가는 것을 막고 자신이 대신 올라가 달이 되어 영원한 밤을 막아낸다. 하지만 각성한 상상은 기억을 잃었고 영결은 상상에게 감정을 가르쳐주며 둘이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8. 드라마

중국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시즌 1과 시즌 2까지 있다. 다만 남자주인공이 중간에 바뀌었다.

9. 웹툰

시즌 1까지 연재되고 2가 연재될 예정이었으나 어느 순간 소식이 끊기고 지금은 전부 연재종료되어 불법 사이트에서나 볼 수 있다.
[1] 이 단계에서는 특성에 따라서 염동력이 주력인 염력사가 되거나 일반적인 수행자가 될수 있다.[2] 꿈속에서 바다를 본 장본인[3] 할아버지가 상상을 학대하는 것을 참다가 나서게 된다.[4] 마적떼를 사냥하는 행위[5] 마교의 교주한테 주면 교주가 교를 버린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최고의 약초만을 넣어 만든 죽은자도 살릴 수 있다는 명약, 오직 2개만 있다.[6] 그 과정에서 술이 몸에 안 통하는 만주불침지계가 된다.[7] 상상이 바로 명왕의 자식이자 빛의 신인 호천이다 하지만 스스로 그 사실을 알지 못하며 어느 순간 각성을 하면 장야가 오게 된다.[8] 주인공이 수행자가 되려는 가장 큰 이유.[9] 초식부터 불혹까지는 녕결이 제일 빠르다.[10] 거위가 자신이 먹을 물고기에게 밥을 주는 오만한 모습이 닮았다고 한다.[11] 누구보다 선을 곧게 긋는다고 한다 선긋기의 일인자[12] 누구보다 자수를 잘 놓는다.[13] 근데 비만이라서 말타기는 마차 모는 걸로 대체했다고 한다.[14] 참고로 영결은 말을 협박해서 말이 온순해졌다[15] 서원의 입학시험 산(수학)문제가 바로 이것과 관련된 문제였는데 영결은 2로 찍고 바로 나오는데 정답인 데다 가장 빨리 풀어서 갑급 최상을 받는 반면 푼 놈들은 다 틀린다.[16] 참고로 주인공은 이 아름다운 세계를 파괴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이 무조건 막을것이라고 한다.[17] 이때 신분패를 가지러 가던 영결이 어서방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황제가 조소수를 생각하며 쓴 어약차시해(물고기가 바다로 나가다)를 보고 화개피안천(곷이 피게 되는구나)을 남기게 된다.[18] 참고로 그 수행자가 바로 막 수행을 시작한 영결이었다. 사실 수행자는 감지라는 것을 이용해서 안 보이는 주사위 면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사기이다.[19] 참고로 그 도박장은 오랫동안 궁핍한 생활을 해서 돈에 눈이 뒤집힐 영결을 대비해 조소수가 영결 앞으로 달아 놓은 가게였다 즉 자기 가게에서 손님을 상대로 사기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