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말그대로 활동을 지원해주는 직업을 말한다. 활동지원사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로,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자립생활과 사회 참여를 증진할 수 있도록 일상을 지원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다.2. 자격증
장애인활동지원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교육기관을 찾을수 있다.국가자격증이 아니고 시험이 없다.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실습을 마치면 된다. 대신 교육기관에따라서 다를수도 있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나 요양보호사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교육기간에서 해택이 주어진다.
3. 활동
일은 요양보호사의 재가 서비스와 비슷하지만[1] 주로 장애인들을 대상이다. 근로지원인과도 비슷하지만 활동지원사의 일에는 기본적으로 신변처리지원, 가사지원, 이동과 외출지원, 사회활동지원이 있다.
4. 유사 직업
- 요양보호사
- 근로지원인
5. 관련 기관
- 보건복지부
- 노란 들판
6. 그 외
- 현재 장애인 탈시설에 도움을 주는 직업으로 언급되는 직업이다. 단순히 일상생활 지원 뿐만 아니라 자립에 필요한 활동까지 지원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크다.
- 활동지원사 자격증을 따고도 못하겠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 급여가 시급인데다가 사람마다 지원할 수 있는 일이 쉬운 게 있고 어려운 게 있는데 활동지원사의 경우엔 활동지원 노동에서 그 부분이 심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들의 일도 결국엔 노동이기 때문이다.
- 여기에도 사실 가장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 '활동지원사의 일에도 전문성이 많이 필요하다'로 정리가 가능하다. 장애의 유형에 따라서 해야하는 일들이 전부 다르기 때문이다. 즉 전문성 없이 시작했다간 요양보호사 그 이상으로 큰코다치는 직업이다.
- 활동지원사의 일이 모르겠다면 요양보호사가 하는일을 대상자를 장애인으로 바꾸면 이해는 쉽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휠체어지원,식사지원,이동지원등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단! 활동지원사의 지원대상은 장애인이기에 장애가 어떤장애냐 장애정도에 따라서 요양보호사보다도 전문성이 더 많이 요구될수도 있다.
- 요양보호사와 달리 가족지원이 없다.
- 활동지원사 발달장애인에대한 활동지원을 피하려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1] 식사지원, 이동지원 등 상당부분이 요양보호사가 하는 일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