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張伯祖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형주 남양군 사람으로 성품과 뜻이 침묵하면서 간결하고 독실하게 정밀히 맥증을 밝혀 병을 완전히 치료해 당시에 중요하게 쓰였다고 한다. 장중경에게 의술을 가르쳤고 이로 인해 장중경의 의술은 장백조의 실력을 뛰어넘어 당시 사람들의 말로는 이론과 임상이 정교해 그 스승인 장백조를 능가한다고 했다고 하며, 하옹은 저서인 양양부지를 통해 장중경의 의술이 장백조의 의술보다 낫다고 평가했다.
디지털 의사신문에서는 장중경에 대해 이야기 형식으로 살갗이 없으면 털이 붙어 있으랴 장중경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썼는데, 장중경이 의술을 배우기 위해 사람들에게 가장 훌륭한 의사에 대해 묻는다. 어떤 사람이 단연 우리 마을에서는 장백조라면서 그냥 약을 주지 않고 자세히 진찰부터 한다고 말한다.
2. 관련 사료
- 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 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