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2395><colcolor=#fff> 장 당주 Jean Danjou | |
출생 | 1828년 4월 15일 |
프랑스 왕국 살라브레 | |
사망 | 1863년 4월 30일 (향년 35세) |
멕시코 카메론데테하다 | |
학력 | 생시르 사관학교 (졸업) |
군사 경력 | |
복무 기간 | 프랑스 육군 |
1849년 ~ 1863년 | |
최종 계급 | 대위 |
주요 참전 | 크림 전쟁 제2차 이탈리아 독립 전쟁 멕시코 출병 |
서훈 |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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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군인.2. 생애
샬라브레에서 태어났고 1849년 생시르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가되어 제51보병연대에 배치되었다. 1952년 프랑스 외인부대에 자원해 제2외인보병연대에 배치되었다. 중위로 진급한 후 크림 반도에 배치되어 세바스토폴에서 전투를 치렀으며 대위로 진급했다.이탈리아 전선에서 마겐타 전투, 솔페리노 전투에 참가했다. 이후 모로코에서 복무하다가 멕시코로 파견되었고 참모로 배치되었다. 금화 수송임무를 부여받고 62명의 대원을 이끌고 이동 중 멕시코군에게 기습당해 42명이 생존하고 금화, 식료품을 이끄는 당나귀를 모두 잃었다. 작은 농가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멕시코군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냈다.
하지만 외인부대의 피해도 점점 늘어났고 탄약, 식료품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에 멕시코군 지휘관이 항복을 권유했고 이에 당주는 이렇게 대답했다.
"외인부대에게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얼마 안가 당주와 대원들은 "죽음이 우리와 함께하길"을 외치며 역으로 선제공격에 나선다. 뜯긴 지붕에서 날아오는 탄에 당주가 전사했으며 빌랑 중위가 지휘권을 넘겨받는다.
이후로도 처절한 저항을 하다가 3명만 살아남아 전사자의 시신, 무기들을 회수했다.
3. 여담
- 전투 중 부상으로 왼팔이 절단되자 나무로 된 의수를 했다. 사후 의수는 외인부대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