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2-14 20:10:24

잠실중학교/동아리

  • 방송부
    • 매년 학기초에 1학년을 대상으로 신입 방송부를 선발한다. 신청하면 시험을 보는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2가지를 본다. 다른 동아리와는 달리 3년 내내 방송부를 하게 되며, 2,3학년은 새로 뽑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고를 치면 중간에 짤릴 수도 있지만, 대게는 3년동안 그대로 유지된다. 매년 동아리신청에서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매우 안정적인 동아리이다.
    • 방송부에서는 각종 행사에서 방송을 담당한다. 대표적인행사로는 점심음악방송, 민방위, 잠실한마당 등이 있다.
    • 매년 열리는 축제때 방송부원은 새벽에 출발한다. 축제가 끝나고 학생들에게는 놀이기구 1개 탑승권을 주는 반면 방송부원에게는 자유이용권을 준다.
  • 밴드부
    • 잠실중학교에 하나뿐인 밴드부이다. 밴드부 이름은 무려 상처N밴드이다. 2015년 잠실한마당에서 이름을 공개하고 많은 학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 학교/지역 행사에서 공연을 보여준다.

  • Appeal(댄스부)
    • Appeal은 2,3학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학년을 선발하지 않는다.밴드부에서 모두 선발하는 2학년은 어떤동아리를 들어가도 제한이 없어 두 동아리간의 의견차로 대립된 관계이다. 하지만 진재중학교 방문 행사 및 3학년 재능발표회를 통해 관계가 누그러진 편이다.
  • Able
    • Able은 1,2학년으로 이루어져있다. Able은 3학년을 선발하지 않으며 두개의 동아리의 특성이 서로 다르다
  • 오케스트라
잠실중에도 여느학교와 같이 오케스트라가 존재한다. 다만, 일년에 단 한번만 학교행사에 참여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오케스트라부의 존재를 잘 모른다. 해당동아리는 잘 알려진 것이 없으므로 해당부원이 추가바람 여담으로 점심시간에 도서관에 조용히 있으면 악기 연습하는 소리가 조금 들린다.
  • 플룻
    • 특이하게 플룻반이 있다. 담당선생이 항상 리허설이 없는 행사에서도 고집을 부려 꼭 이 동아리는 리허설을 한다. 까고 말하자면 다른 동아리들과 학생들이 보는 시선이 좋지않다. [1]

[1] 많은 동아리가 리허설을 원하는 건 준명한데 한 동아리만 특정 권리를 누리면 따가운 눈초리받는 건 당연하다. 한창 의식이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보일 모습은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더군다나 민주주의 국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