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나 에이젠슈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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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나이 | 19세 |
| 소속 | BUGS 2호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시모야마다 아야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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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세의 카자흐스탄 출신 여성.2. 작중 행적
BUGS 2호 승무원으로 화성에 있는 바퀴벌레를 회수하는 임무를 맡는다.도나텔로 함장이 바퀴벌레를 제압하며 바퀴벌레가 단말마를 지르자 자신이 어릴 때 바퀴벌레 트랩에 불을 붙였을 때 들었던 단말마라며 그 소리에 질색한다.
BUG 2호 일행들이 바퀴벌레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바퀴벌레들의 총격을 받자 주사 약물을 투여하여 검은껍질 바구미의 능력으로 자신을 방어한다.
갑피가 단단해 자신에게 총알이 닿지 않아서 안심하고 있었으나 갑피를 직접 부수기는 어렵지만 전투력은 자신들보다 강하지 않다는 걸 알아챈 바퀴벌레들이 여러마리로 둘러싸선 그녀의 애원에도 아랑곳 않고 산 채로 능지처참해 버렸다.
3. 전투력 및 능력
특수 능력은 검은껍질 바구미[1]로 2부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곤충계 최강의 방어력을 가졌다고 한다.
BUGS 2호에서는 같은 갑피 곤충계 능력자인 마리아 빌렌의 뮤엘러리사슴벌레의 갑피보다 더 단단하며,[2][3]2부에서 자이나의 능력을 탈취한 바퀴벌레가 갯가재 능력의 케이지를 고전시킨 걸로 보아 작중 손에 꼽히는 방어력의 소유자인건 두 말할 것도 없다.
4. 기타
그녀의 능력을 훔친 바퀴벌레는 2기에서 케이지에게 떡실신당한다.[1]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바구미의 일종으로 국내 수집가들에게 보석바구미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학명 Pachyrhynchus infernalis.[2] 마리아는 뮤엘러리 사슴벌레 갑피로 가드했음에도 바퀴벌레를 상대로 일격에 패배했으나, 자이나의 경우는 일격에 갑피를 부술수 없다고 판단한 바퀴벌레들이 여럿이서 능지처참을 해야했다.[3] 자이나가 마리아보다 강한 실력자일 가능성도 있는데 고드 리를 죽인 바퀴벌레가 BUG 2호 내부에 침입했을 때 마리아 대신 자이나가 갑피로 막았을 경우, 바퀴벌레가 일격에 그녀를 죽일 순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