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ACD32> 자연의 여신 自然女神 | Goddess of Nature | |
이명 | 자연의 여신 도르헨지아의 창조자[1] |
신장 | 불명 |
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종족 | 신 |
직잭 | 도르헨지아의 창조자 |
소속 | 무소속 |
마력 | 100만 초과[2] |
인간관계 | 엘소니아(자신의 분신이자 대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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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인왕좌의 등장인물.엘소니아의 본체이자 부모같은 존재로 도르헨 신전과 도르헨지아를 창조한 여신이다.
2. 작중행적
엘소니아의 회상에 등장하는 자연의 여신 |
그 씨앗은 본인의 신의 자격을 품고 있는 특별한 씨앗으로 자연의 여신은 비록 본인이 신이 되어 형체와 의식이 사라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의식은 모든 것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도르헨지아에 남겨둔 씨앗이 발아하고 성장한 뒤, 신의 기운을 내뿜으면 자연의 여신 본인도 자신이 남긴 씨앗의 기운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된다면 여신은 다시 인간 세상에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오는 부활의 가능성이 생긴거다.[4]
의식을 영원히 잃게 된 자연의 여신 |
본인이 소멸한 이후에 엘소니아는 성장하여 스스로의 의식을 갖게되면서 도르헨지아의 생물들과 함께 살아가며, 죽은 자신을 대신해서 자연의 여신의 분신으로써 도르헨지아의 주인으로 자리잡게 된다.
3. 능력
- 자연과 관련된 능력(추정)
생전 신이 되기 이전에 자연과 관련된 인물이었던 만큼 그 능력도 자연하고 연관성이 있는 능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추정된다.
- 창조 능력(추정)
엘소니아의 언급으로 통해 자신의 힘으로 도르헨지아와 도르헨 신전을 만들었다고 한다.
4. 인간관계
- 엘소니아
자신의 분신이자 도르헨지아의 현 관리자
신이 되기 직전의 자신이 남겨둔 씨앗에서 태어난 본인의 분신으로써 비록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여 본인은 의식과 형체가 소멸되었지만, 그 의지는 엘소니아가 이어받으면서 도르헨지아를 지켜오면서 그녀도 역시 자연의 여신을 원망하지 않았다고 한다.
5. 여담
- 신인왕좌 세계관 속에서 언급되는 여신이지만 본인이 직접 출현할 일은 없는데 그 이유는 신인왕좌 세계관에서 신이 되는 것은 형체나 의식이 사라지는 일종의 자살로 추정되는 것으로 언급되는 만큼 진작에 신이 된 자연의 여신은 이미 형체나 의식은 소멸한지 오래이다.
[1] 자신의 힘으로 도르헨지아를 창조한 자인 만큼 저 칭호가 들어가는 것이 맞는 말이다.[2] 이미 신이 된 상태인 만큼 진작에 마력이 100만을 초과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3] 이 씨앗의 정체가 바로 엘소니아 본인이다.[4] 쉽게 말하자면 자연의 여신이 신의 자격이 담긴 씨앗을 도르헨지아를 남긴 것은 본인이 신이 되었을 때, 다시 현세에 강림할 수 있는 육신과 정신을 되찾으면서 인간 세상으로 다시 강림하여 다시 부활하는 일종의 계획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