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6 13:01:43

임해균

파일:임해균.jpg
이름 임해균 (Hae Gyun Lim)
학위 Ph.D. (Department of Biomedical Engineering)
강점 Ultrasound Transducer Fabrication, Acoustic Tweezer
출처 https://sites.google.com/view/lim-lab/members?authuser=0

1. 개요2.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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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해균 교수는 국립부경대학교 의공학전공 교수로, 초음파 트랜스듀서 제작, 음향 핀셋을 이용한 정밀 조작, 집속 초음파의 치료적 응용, 초음파 기반 세포 분석과 AI의 융합 등의 분야에서 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초음파와 생명과학의 교차점에서 의학적 진단과 치료의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공익사업이다. 2022 하반기 사업에는 임 교수를 비롯해 전국 19개 연구팀이 선정돼 연구과제 수행에 나선다https://www.samsungstf.org/ssrfPr/researcher/viewResearcher.do?idx=761.

임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비침습 방법으로 음향 나노 핀셋 기반 암 치료용 표적형 나노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약물 효과는 질병 부위 근처에 존재하는 약물 농도에 비례하지만, 암과 같은 난치병의 경우 암세포를 죽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농도를 높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임 교수는 소리를 이용해 질환 부위 근처에서 치료 약물 입자를 포획하거나 이동을 제한하는 기술을 개발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4년 개인 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사업'에 선정되었다. 임 교수의 연구는 주로 초음파를 기반으로 한 기술을 활용하여 종양세포를 표적 치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의 주요 연구과제인 "면역항암치료를 위한 비침습적 원격 제어 가능한 음향집게-음파유전학 기반 웨어러블 기기 개발"은 5년간 총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된다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516_0002736678. 이 연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면역세포치료제가 활성화되는 위치와 시기를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치료 효율을 높이고, 주변 건강한 세포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해균 교수는 의공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으며, 그의 연구는 암세포를 표적치료하는 데 있어 비침습적 방법을 통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 관련 기사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516_0002736678 뉴시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51610485517477 부산일보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2906 울산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