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카이 귄도안/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00285e 일카이 귄도안의 클럽 경력}}}]] | ||||
→ | 2018-19 시즌 | → |
일카이 귄도안 2018-19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8 |
결과 | |
선발 23경기 교체 8경기 6득점 3도움 | |
선발 7경기 교체 1경기 1도움 | |
선발 5경기 교체 1경기 4도움 | |
선발 1경기 교체 3경기 | |
교체 1경기 | |
합산 성적 | |
선발 36경기 교체 14경기 6득점 8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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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카이 귄도안의 2018-19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2018-19 시즌: 50경기(선발 36경기) 6골 8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1 | 23 | 8 | 6 | 3 |
챔피언스 리그 | 8 | 7 | 1 | 0 | 1 |
FA컵 | 6 | 5 | 1 | 0 | 4 |
카라바오컵 | 4 | 1 | 3 | 0 | 0 |
커뮤니티 실드 | 1 | 0 | 1 | 0 | 0 |
합계 | 50 | 36 | 14 | 6 | 8 |
3. 2018-19 시즌 상세 정리
프리시즌을 앞두고 비중격만곡증으로 코 수술을 받았다. 코뼈가 비정상적으로 휘어 호흡에 장애를 주는 병이다. 수술 이후 훈련과 경기에서 보호 마스크를 끼고 나오고 있다.데 브라위너가 장기 부상으로 전반기 이탈이 확실시되고, 페르난지뉴와 다비드 실바 역시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로 체력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귄도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 1R 아스날 전, 2R 허더스필드 전, 3R 울버햄튼 전 모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연속된 선발 출전에도 지난 시즌의 단점이 개선될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귄도안은 떨어지는 기동력과 부족한 오프 더 볼 움직임 때문에 공, 수 양면으로 팀적 경기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귄도안이 포함된 미드필더 조합은 덕-실 조합이나 쌍실바 조합보다 중원 장악력 면에서 현저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리옹과의 홈 경기에서도 답답하고 무색무취의 경기력으로 패배에 일조했다. 일부는 귄도안을 출전시킬 바에야 차라리 필 포든의 출전시간이라도 늘리는 것이 어떻겠냐고 주장하기도 한다.
부상으로 인해 10월 중순부터 한달정도 결장했다. 이후 부상에서 복귀해 11월 11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경기를 마무리짓는 골을 기록했다. 킥력과 패스 센스는 여전히 살아있어 출전하면 프리킥을 담당하곤 한다. 다만 상술되어 있듯이 기동력이 아쉬운 터라 잘한 경기에서도 뭔가 애매한 느낌을 준다. 그래도 상대의 압박 강도가 덜하고 활동량의 필요성이 다소 떨어지는 약팀 상대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2월 중순 들어와서는 폼이 올라와서 베르나르두 실바와 함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19년 2월 페르난지뉴가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팀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중이다. 페르난지뉴의 수비력을 귄도안에게 기대할 수는 없지만 귄도안은 훌륭한 쓰루 패스로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다비드 실바가 노쇠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반복되는 부상으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는 와중에 귄도안이 빛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