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시판을 신청한 사람의 변으로는 리듬게임 갤러리의 친목질에 넌더리 나서 요청한거라고 한다.
하지만 럽폭도의 유입으로 인해 스쿠페스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는곳이 되어버렸다(...) 일반적인 리듬게임 이야기도 많이 올라오긴 하나 다른데와 달리 스쿠페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
지금은 많이 달라지고 스쿠페스의 인기도 식어버리는 바람에 아케이드 게임만 주구장창 올라오고 사실상 일베저장소 버전 리듬게임 갤러리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하는 짓을 보더라도 리듬게임 갤러리가 일베저장소 리듬게임 게시판으로 완장을 갈아끼운 꼴에 불과하다. 즉 다시 말해서 리듬게임 갤러리 MK.II
그런고로 아무리 일베에서 공지로 친목금지를 넣어도 아케이드 리듬게임을 주로 취급하는 게시판이 된 이상에 친목질 제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오히려 친목질 금지라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일베 각 게시판 내에서도[1] 친목질이 암암리에 이루어지는데, 아케이드 리겜이라는 특성 때문에 오락실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친목질 문제는 웬만한 게시판보다 더 심할 수 밖에 없을 게시판.
위에서 말한 특성때문에 친목질을 막는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 정말로 친목질을 막고 싶다면 아케이드 리듬게임은 전부 금지하는 극단적인 선택이 아닌 이상 아무리 친목질 금지를 공지에서 걸어놓는다 하더라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는다. 이는 오락실에서 서로 얼굴을 대면하게 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사실상 친목질 근절에 대해선 위에 적혀있는 극단적인 선택 이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으로 총체적인 난국이다. 익명화를 한다고 치더라도 수용소의 사례가 떡하니 있다보니 익명화를 적용하기에도 그렇고... 여튼간에 리듬게임 갤러리의 문제점까지 고스란히 물려받은 게시판.
위와같은 항목의 문제로 뉴비들의 유입이 없던 상황이었지만, 데레스테의 출시로 유입이 약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트 유저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기 좋은 상황.
2. IAC
Ilbe Arcade Championship
일베 리듬게임 게시판에서 수시로 개최하는 리듬게임 대회. 어디 숨어있던 고릴라들이 여기서 대거 출연한다. 의외로 제대로 굴러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1] 이때문에 특정 게시판에서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친목질을 저격해서 일베간 사례가 수도없이 많다. 물론 이 문제는 2015년에 이른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