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인큐 파메라 |
성별 | 남성 |
종족 | 악마 |
직업 | 학생 |
소속 | 바비루스 |
위계 | |
가계능력 | 최음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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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장찢기 시험이 문제아 클래스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 26명의 후배 중 얼굴이 공개된 13명 중 한명인 악마이다. 히키코모리를 연상시키는 반곱슬의 단발에 완쪽 눈이 가려져 있고 오른쪽 이마에 오니와 같은 외뿔이 돋아 있으며, 미남상에 처진 눈매로 인해 여유로운 상을 지녔다.2. 작중 행적
심장찢기 편에서 둘이 함께 아가레스 피케로 팀에 배정되었고, 같은 팀의 다른 둘과 셀카를 찍는 장면 이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50화가 되어서야 행적이 밝혀진다. 시험 개시 이래로 줄곧 뒤뜰 땅속에서 숨어있었는데, 마침 팀 전원의 성향이 비슷하고 일이 순조로워서 꽤나 만족스러워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자기 머리 위로 시치로의 팔이 내려와 풍선을 터뜨리면서 한참 꿈꾸던 평화가 깨져버린다. 그리고 사실은 우우루와 마찬가지로 항전의 의지가 애초부터 없었음이 드러난다. 말그대로 탈락해도 편할 수 있으면 그만이라는 것. 이런 태도에 발끈한 아가레스의 설교를 듣게되고 이어서 시치로가 포박을 풀고 다시 나타나자, 아가레스의 말에 따라서 자신의 특기마법으로 시치로와 마수의 시야를 방해하지만, 결국 남은 풍선마저 터지며 탈락하고 만다.이후 루키 헌트 편에서 우우루와 함께 아가레스 옆에서 바토라를 추천, 권유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바토라에 관심이 없는 아가레스를 폭발하게 만든다.
3. 능력
3.1. 마법
- 최음
자신의 눈과 대상의 눈을 마주치는 선행조건이 따르며, 그 대상을 혼란에 빠트린다. 우우루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능력이 전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눈만 마주치면 적의 시각정보나 판단에 혼선을 줄 수 있는 훌륭한 디버프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