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인서전시: 샌드스톰
게임 관련 정보 |
병과ㆍ무기 및 장비ㆍ맵ㆍ부착물ㆍ차량 |
1. 개요
- 인서전시: 샌드스톰에 등장하는 맵을 정리한 문서다.
- 대부분의 내용은 대전 모드에 더 치중되어 있으며, 일부 협동 모드 내용도 포함되어있다.
2. Crossing
큰 강을 낀 중동 마을이 배경이며, 교전거리는 주로 중~ 장거리.
큰 언덕 사이로 오르락내리락하는 지형 특징과 더불어 교전지역이 넓기 때문에 유난히 캠퍼들이 많아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 곳이다. 연막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전히 유효하나, 다른 맵들에 비해 엄폐물이 적기 때문에 가용할 만한 양을 들고 다녀야 겨우 아군들 몰려갈 경로 하나를 만들 수준이다.[1] 건물 안을 들락날락하며 클리어하는 것을 좋아하는 자들은 이 맵을 유난히 거르는 편. 다르게 말하자면, 저격이나 제압 사격을 주로 하면서 길가를 봉쇄하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 자는 이 맵 또는 아래의 Outskirts를 고르곤 한다.
3. Farmhouse
파일:Farm House Map.png농장 마을을 배경으로 하며, 근중거리 교전이 자주 일어난다.
도로가를 제외하곤 건물과 건물 사이를 가로막는 벽이 많기 때문에 그 사이에선 장거리전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주요 도로가는 대부분 길이가 길기 때문에 대부분 거기 거주하는 캠퍼들에게 갈리기 일쑤이다. 연막을 잘 이용할 것.[2]
무기 훈련장으로 쓰이는 맵이기도 하다. 코옵 반군 점령 지점 A가 바로 거기.
4. Hideout
강을 둘러싼 마을이 배경이며, 교전거리는 근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다양하다. 맵이 넓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이 주로 일어난다. 패치로 새로운 건물이 생기고 오브젝트 위치가 바뀌었다. 그 외에도 몇몇 텍스쳐가 바뀌거나 수풀 등이 제거됐다.
튜토리얼 맵으로 사용되는 맵이다.
5. Refinery
원유정제 시설을 배경으로 하며, 교전거리는 근~중거리.
6. Summit
높은 고지에 교회가 자리잡은 마을이 배경이며, 교전거리는 근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다양하다. 최적화 때문인지 패치로 바위 텍스쳐가 바뀌었다. Hillside 맵부터 이 텍스쳐가 주로 쓰인다.
7. Precinct
폐허가 된 빌딩과 도로가 자리잡은 중동의 도심가가 배경. 실내전을 제외하면 장거리 교전이 주로 벌어진다.코옵으로 플레이하면 가끔씩 적군 봇들이 안나오는 버그가 있어서 유저들이 멍때리고 노는 경우가 발생한다.[3] 지금은 해결된 상태.
8. Outskirts
폐허가 된 도시와 공사현장이 배경이 된다. 교전거리는 장거리.
Crossing보다도 더 악랄한 장거리 교전이 특징으로, 코옵은 그나마 봇들이 주로 다가오는 구성이라 쉽지만 PVP에선 그야말로 캠퍼들의 천국을 들어온 느낌이 들 정도이다. 2배율은 건물만 청소하겠다는
Crossing과 마찬가지로, 저격에 치중한 자들에겐 추천되나, 반대로 그것 때문에 혈압이 오르는 자들에겐 비추천인 곳이다. 넓은 맵이지만 코옵으로 플레이 할때 마지막 오브젝트에서 저격수나 기관총 사수 플레이를 하거나 지휘관으로 화력지원을 하긴 어렵다. 적 스폰지점이 오브젝트와 가깝고 건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9. Ministry
전작의 맵인 Ministry를 리메이크하였다. 구조는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양쪽의 골목이나 1층 중앙의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막혀있는 등 몇몇 부분이 바뀌었다.
일단 건물이긴 하기 때문에 주로 실내전 위주로 교전이 일어난다.[4] 교전거리가 짧긴 하나, 짧은 건물 여러 개가 아닌 큰 건물 하나를 두고 싸우는 거라 실내가 꽤 넓다. 그런 이유로 2배율 정도는 다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배율도 충분히 의미가 있으므로 취향 따라 사용할 것.
덤으로 그 특징으로 인해, 지휘관과 관측병의 의미가 좀 많이 바랜다. 천장이 있는 맵이라 포격 지원은 물론이요,[5] 헬기도 창문 틈으로 쏘지 않는 이상 건드릴 수도 없다. 바깥쪽에서야 신나게 갈굴 순 있겠지만[6], 그럴 기회가 얼마나 있겠는가.
10. Hillside
전작의 맵인 Sinjar를 리메이크하였다. 전작은 맨땅 사막이었으나 이번 맵은 눈이 내려 설원이 되었다.
안보지원군의 무덤이라 불렸던 맵 답게, 안보지원군으로 플레이 시 A거점까지 도달하기 힘들다. 코옵도 이런 느낌이 강하지만, 진가는 바로 PVP. 왼쪽 길엔 안보군 쪽엔 엄폐물도 별로 없는 것과 달리, 반군에겐 건물까지 더해 빵빵한 엄폐물들과 더불어 높은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그야말로 철통요새이기 때문에 여기로 가려면 연막을 무진장 깔아야 그나마 몇 명 갈까 말까 한다. 그렇다고 오른쪽 길로 가자니 거기엔 또 높은 절벽에서 하얀색 위주의 옷을 입고 저격질하는 반군 놈들 때문에 갈리기 일쑤다. 그런 점으로 인해 대부분은 한 길을 정한 후 연막을 대차게 뿌려서 그곳으로 몰려가는 방법을 택한다. 그 이후로는 교전지형도 평평해지고 가면 갈수록 시가지와 가까워져 근~중거리전으로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이런 느낌은 덜한 편.
반군은 바로 그 딱 반대 위치다. 제일 뒤쪽에서 시가지 위주로 시작하다 나중 가면서 점점 중거리전으로 변모한다.
11. Power Plant
이전의 맵들과 다르게 초록색 풍경이 물씬 풍긴다. [7] 배경의 중심에 있는 커다란 댐과 버려진 폐공장을 중심으로 전투가 벌어진다. 주로 근중거리 교전 위주이며, 왼쪽과 오른쪽에 위치한 주 도로가를 제외하곤 장거리 저격이 잘 없는 편이다. 건물의 밀도가 빽빽하고 보통 그 건물 가운데에 목표가 있는 게 주 이유.
다만 여전히 주 병목구간이 있는데다 다른 먼 건물에서 저격당하는 일이 심심찮게 있으니, 예의주시하다 발견할 경우 빠르게 사살하던가, 그럴 실력이 없다면 적어도 제압사격을 하면서 아군에게 큰소리로 알리자. 그러면 대부분의 적들은 위협을 못 견디고 자리를 옮기거나, 그 적에게 방금 전까지 당한 분노의 아군들에게 사냥당한다.
12. Tideway
전작의 맵인 Buhriz를 리메이크 하였다. 사막인건 같으나 경로 및 건물 배치가 살짝 달라졌다. 황량한 사막답게 황사 때문에 멀리있는적을 식별하기 힘들다. PVP에선 강가의 풀 속에 있으면 위장효과가 좋지만 PVE에선 AI들이 풀 속을 투시할 수 있어서 불리해진다. 교전거리는 주로 중장거리 교전이 벌어진다.
13. Tell
전작의 맵인 Tell을 리메이크 하였으며 Operation Breakaway 업데이트로 처음으로 등장했다. 중동 시가전맵. 좁은 골목과 건물들 사이에서 싸우게 되며, 복잡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다른맵들에 비해 저격수나 기관총 사수로 후방에서 지원하는 플레이는 힘들고 지휘관으로 화력 지원 요청도 힘들다.
14. Bab
파일:IS_Bab_Overview.webpOperation Cold Blood 업데이트로 등장한 설원 시가전 맵.
맵이 넓고 개활지가 많아서 근중거리에서 장거리 교전이 일어난다.
15. Citadels
Operation Exodus 업데이트로 등장한 중동의 고대 성채를 배경으로 한 맵.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길목이 존재하며, 좁은 구역부터[8] 넓은 개활지와 시가전 등을 합친 모습이다.
16. Gap
Operation Warlord 업데이트로 등장한 중동 슬럼가와 큰 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맵. 슬럼가는 Tell과 유사하게 좁고 복잡한 건물들 사이에서 주로 근중거리 시가전이 일어나고 리조트는 Ministry와 비슷한 실내전 위주이다.
17. Prison
Operation Glasshouse 업데이트로 등장한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감옥이며 중앙의 원통형 복도와 샤워실, 기타 부대시설이 있으며 Ministry보다 작지만 복잡한 구조와 경로,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하고 있으며 실내는 조명이 잘 없기 때문에 복장 색상이 어두울수록 전투에 유리하다. Ministry와 비슷하게 거의 근거리 전투만 벌어진다.
또한 맵 대부분 실내로 구성되어 있어 지휘관으로 화력 지원 요청하기도 힘들다.
18. Lastlight
Operation Accolade 업데이트로 등장한 도심 시가지를 배경으로 한 맵. 비슷한 시가전 위주 맵인 Tell처럼 주로 주택 건물사이에 구성되어 있어 근거리 교전 위주로 펼쳐진다. 시가전 특성상 일부 구간에서는 실내구간으로 인해 화력지원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많다.
19. Trainyard
1.16 Operation Crisis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맵. 사막지역의 기차 차고지 배경으로 한다.
[1] 특히 안보군 초반부에 이런 경향이 심하다.[2] 도로가는 주로 좁고 긴 형식이라, 연막 하나로도 시야가 잘 차단된다. 만에 하나 팀원들이 연막을 잘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비상용으로 하나 쟁여두는 것도 좋다.[3] 가끔 몇 명이 모험가 행세를 하며 이 봇들이 어디에 있는가 찾는 경우가 있는데, 몇몇의 말로는 어디 스폰 지역에서 단체로 낑겨있기도 한다고 한다.[4] 외부에서도 전투가 곧장 있긴 하나, 일정한 구간을 두고 싸우는 Push나 Domination에선 대부분 건물 내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별로 보기 힘들다.[5] 진짜 드문 확률로 천장 틈새를 통해 포탄이 떨어지기도 한다.[6] 야외라도 헬리콥터가 적을 못 찾는경우도 있다[7] 여담으로 그 덕에 주로 초목색 위장을 입고 다니는 안보군은 혜택을 많이 받는다.[8] 땅굴 안의 박물관이나 시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