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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000><colbgcolor=#00FF00> 달 리어타 제28대 군주 인드레흐타흐 막 피어너말 Indrechtach mac Fiannamail | |
| 이름 | 인드레흐타흐 막 피어너말 (Indrechtach mac Fiannamail) |
| 출생 | 미상 |
| 사망 | 741년 (향년 미상) |
| 재위 | 제28대 달 리어타 군주 |
| 733년? ~ 741년 | |
| 아버지 | 피어너말 우어 돈하드 |
| 형제 | 코널 막 피어너말 |
1. 개요
달 리어타 제28대 국왕.2. 행적
가브란 씨족 출신이자 달 리어타 왕이었던 피어너말 우어 돈하드의 아들이다. 700년 피아나메일이 로안 씨족의 셀바흐 막 페르하르에게 피살된 뒤, 가브란 씨족은 킨타이어 반도에서 할거했다. 피아나메일의 형제로 추정되는 베크 우아 던차드는 707년까지 킨타이어에서 할거했다가 셀바흐 막 페르차르에게 피살되었고, 친척인 돈하드 2세는 719년 10월 6일 아르드 네스비(Ard Nesbi) 해전에서 셀바흐 막 페르차르를 물리쳤지만 721년에 사망했고, 셀바흐가 단독 군주로 등극했다.인드레흐타흐가 언제 왕을 칭했는지는 사료가 미비해서 분명하지 않으나, 733년 오하드 3세가 사망한 뒤 무러다흐 막 아인켈라흐와 둔갈 막 셀바흐가 왕을 각각 칭하며 대립할 때 그 역시 킨타이어 반도에서 왕을 칭했을 가능성이 있다. 736년 픽트족의 왕 옹구스 1세가 달 리어타를 침략해 던갈 막 셀바이흐를 생포해 본국으로 끌고 갔고, 무이레다흐는 아일랜드로 망명했다. 이후 무이레다흐의 아들인 오간 막 무러다흐가 옹구스 1세의 꼭두각시 왕으로서 달 리어타의 왕이 되었지만 739년에 사망했다.
741년, 옹구스 1세는 달 리어타의 아일랜드 지역을 침공해 인드레흐타흐를 두 차례 격파했는데, 마지막 전투인 드루인 카스메일 전투에서 인드레흐타흐와 코날 형제가 전사했다. 이리하여 달 리어타는 픽트족에게 완전히 복속했고, 중세 사료는 768년 아드 막 에흐다흐가 달 리어타의 왕으로 등극할 때까지 수십 년간 달 리어타의 왕을 거론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