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0:00:47

인격배설 ~오니들과 싸우는 소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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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배설
人格排泄
悪しき鬼と戦う少女達の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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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퇴마, 인격배설
작가 ベルゼ
서클명 国産JK
연재 기간 2021년 2월 6일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권 (2021. 2. 6. 完)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
4.1. 귀살대4.2. 오니4.3. 그 외
5. 설정6. 평가7. 기타8.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ベルゼ의 인격배설 CG집.

2. 줄거리

가까운 학교에서 여학생들이 마치 혼이 빠진 것처럼 멍해 있다는 사건이 다량 발생했다. 고귀한 소녀들은 오니 토벌을 위해 출동하는데...

3. 특징

4. 등장인물

4.1. 귀살대

  • 하나야마 미라이
    틀림없는 오니의 짓이네. 오니들의 잠복장소로 추정되는 곳이 있어. 퇴치는 내게 맡겨줘.

    귀살대 4위[1] 16세 한쪽 눈을 가린 숏컷을 하고 있다.

    몸도 인격젤리도 오나홀이 되어 죽여달라고 속으로 말하기만 하는 최후를 맞이했다.

    인격배설에 있어 흔한 결말이기도 하고 더 심한 최후를 맞이한 소녀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주목이 덜 되었다.

    인격 젤리 형태는 오나홀 형.
  • 미야시타 카나데
    죽고싶지 않다면 언니들을 돌려주세요. 이래봬도 전 자비가 없답니다?

    귀살대 5위 14세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젤리에 인격묘사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그대신 눈이 가려진채 기계에게 자극을 받아 평생 영력을 항문에서 젤리 형태로 싸서 오니에게 영력을 제공하는 신세가 되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죽을 때까지 젤리를 싸지만 영력이 넘사벽으로 많은 걸로 묘사되어 오히려 오랫동안 살아있을 가능성이라도 있다는점 이다. 결말과는 별개로 분량이 가장 적은데 카나데 다음으로 적은 미라이도 자기소개, 인격배설, 최후 이렇게 3개의 기본적인 장면은 있는데 카나대는 자기소개하고 바로 최후가 나와서 분량이 매우 적다. 다른 선배들과 비교하면 초라해질정도.

    인격 젤리 형태는 젤리 형.
  • 하나오카 세리나
    살려달라고 빌어도 소용 없어. 칼날의 녹이 되게 해줄게.

    귀살대 2위 17세 인격젤리는 방치되면서 육체가 히키코모리랑 같은 방에서 강간당하는 걸 지켜보며 감각 공유로 느끼는 동안 죽여달라고 생각하는 최후를 맞이했다. 이것도 충분한 배드엔딩이지만 2위라는 이름값과 다른 소녀들의 최후와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 편.

    인격 젤리 형태는 오나홀 형.
  • 산쥬인 마오
    내 동료를 저런 꼴로 만든 건 네놈들이냐. 끝도 없이 천박하군. 지금부터 너희를 죽이겠다. 죽음으로 사죄해라.

    귀살대 총대장. 17세 보라색 머리에 포니테일 다른 동료들과 다르게 인격젤리가 되고서도 희망을 버리지않고 기회를 노리려 했으나 그동안 오니들이 많은 인격젤리를 얻어서 더이상 필요없다는 이유로 인격젤리는 변기에 흘려보내지는 최후를 맞이한다. 몸은 육변기로 벽에 고정당했으며 옆에는 글로 사인은 인격젤리며 인격젤리는 하수로 버려졌다는 설명까지 친절하게 쓰여있다.

    인격 젤리 형태는 젤리 형.

    하지만 이후 같은 작가가 그린 순애물(...) 외전에서 근황이 나왔는데, 놀랍게도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되기 직전 어떤 남자에게 구출되었다. 남자는 젤리에 묻은 오물을 닦아주고 말라버리지 않도록 수조에 넣어주는 등 정성껏 마오를 돌보는 동시에, 마오의 원래 몸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마오는 그런 남자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면서도 오니들에게 놀아나는 자신의 몸을 쉽게 찾을 수 없을 거라 반쯤 단념한 상태였지만, 놀랍게도 남자는 마오의 원래 몸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함께 몸이 버려져 있던 쓰레기장으로 급하게 찾아온 둘. 육변기로 쓰이며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을 보고 마오는 좌절하지만, 남자는 곧바로 주입기로 마오의 인격 젤리를 항문에 다시 집어 넣어 원래 몸으로 되돌려준다. 그로 인해 지금까지 원래 몸이 당했던 온갖 수모를 기억해버린 마오는 구토하는 동시에 더는 살아갈 의미가 없다며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그녀를 안아주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남자의 고백을 받고 그 고백을 받아들여 남자와 연인이 된다.

    이후좀 더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마오는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남자를 키스로 맞아주며, 돌아오자마자 다시 자기를 안고 싶어하는 남자에게 어쩔 수 없는 녀석이라며 저녁 먹어야 하니 세초라해질정도 하자고 하는 것으로 외전은 끝난다. 귀살대 대원들 중 가장 행복한 결말을 맞은 셈.[2][3]

4.2. 오니

4.3. 그 외

  • 타가시
    하리오카 세리나와 그녀의 인격 젤리의 소유자.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

5. 설정

  • 귀살대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조직과는 이름만 같은 완전히 다른 조직이다. 시대적 배경도 현대이고 주(柱)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로 계급을 나누는 귀멸과 다르게 랭킹 제도를 사용하며 랭킹 1위는 총대장 직을 수행한다.
  • 인격 젤리
    어떻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영력을 물질로 변환시키는 능력... 동료들을 먼저 보낸게 후회되는군.



    귀살대 총대장 산쥬인 마오

    오니의 주술. 걸린 순간부터 배가 아파오며 젤리를 배설하게 된다. 모양은 제각각인데 일반적인 젤리 형태로 배설되고 이후 가공을 해 오나홀, 딜도 등으로 만드는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배설될 때 부터 다양한 모양으로 배출된다.

6. 평가

7. 기타

  • ベルゼ는 원래 최면물을 주로 그리던 비교적 건전한 작가였지만[4] 이 작품 이후 완전히 흑화해 점점 마니악한 작품들을 쓰게 된다.
  • 아카라이브 인격배설 채널은 본작 표지를 대문 이미지로 사용하고 있다.
  • 작가가 후속작으로 다른 귀살대의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는데 지금까지 7위, 8위, 11위의 이야기를 그렸다.

8. 외부 링크

작가 픽시브
작가 트위터[5]
작가 Fantia


[1] 설정 단계에서는 5위였지만 1순위 올라갔다.[2] 다만 저렇게 무사히 원래 몸을 되찾았다면 다른 귀살대 대원들에 대한 구출 작전도 이미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3] 물론 다른 아이들을 내버려두고 혼자 살아있는걸수도 있다. 다른 인물도 구했으면 그 인물의 젤리도 보여줘야하는데 마오만 있으며 부대단위가 아니라 남자개인이 구하는것도 한계가 있을테니 지금도 인격배설당한채로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마오 개인적으로도 트라우마 때문에 구하러가는건 무리니까.[4] 물론 이때도 사지절단, 상태변화물을 그리는 하드한 작가였다.[5] 현재 운영원칙을 위반하여 계정이 일시정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