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4C425A,#000><colcolor=#fff> 이후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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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18세 -> 28세(완결 시점) |
| 소속 | 부진공업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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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만화 쎈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처음에 길탁이 학교 짱 6명을 모았을때는 그냥 고양이만 만지고 특별한 인상을 남기지 않았다. 길탁도 걔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고. 하지만 이건 진짜 실력을 일부러 숨긴 거였고 사실 뒤에서 패거리들을 만들고 있던게 밝혀진다. 길탁이 강태엽에게 졌을때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왜 굳이 동료들을 모으지 않고 혼자 나서냐고 묻고 길탁이 찌질대자 그대로 숙청한다.과거에는 자기 학교 일진을 보며 저렇게 강한데 약자들에게 폭력이나 쓰는 그를 용서할 수 없어 계속 덤빈다. 하지만 계속 패배하고 왕따까지 당하고 몸에 북두신권의 주인공 켄시로의 북두칠성을 닮은 흉터까지 새겨지지만 그걸 전혀 내색하지 않는다. 그렇게 1년, 이후락은 마침내 일진을 꺾고 자기가 학교의 주인이 된다. 그리고 진정식을 꺾는데는 더 오래걸릴거라며 패거리를 모으기로 한다.
이후락의 목적은 힘을 모아 새로운 진정식이 되는 것, 그러니까 길거리의 통합이었다.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진정식이나 최성진에게 큰 관심이 없는걸 보면 진정식 자체에 원한이나 호승심이 있던게 아니라 다른 학교를 힘으로 통일한 그 사실 때문에 노리고 있던 걸 알 수 있다. 그렇게 새로운 카리스마를 만들어 길거리의 평화를 유지하고자 했던 것. 그리고 다른 학교를 차례차례 습격하는데 이 과정에서 거열 고등학교도 습격 당해 박한마가 나서게 된다. 박한마는 도일규를 도와 이후락 패거리의 본거지를 박살내지만 마성환이 인질로 잡혀있어서 이번 한 번은 넘어가 주겠다고 말하며 얌전히 얻어맞고 패배한다.
회복한 박한마는 다시 이후락에게 도전하지만 패거리들 때문에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아림, 그리고 다른 학교 짱들까지 모두 몰려와 이후락 패거리와 싸우고 이후락과 박한마는 1대1 상황이 된다. 치열하게 싸우지만 결국 이후락은 패배, 패거리는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지만 이후 해체된 걸로 보인다. 졸업하고 나선 교사가 된다.
3. 전투력
박한마와 치열하게 맞붙는걸 보면 꽤 강하다.[1]3.1. 전적
4. 여담
전국 모의고사 0.5%에 드는 수재로 원래 이후락이 다니는 학교는 꼴통중에서도 꼴통들만 모인다는 일진 학교였으며, 이후락의 성적은 거기서도 최하위권이었으나 지독한 노력으로 성적을 올린 것은 물론, 전 학교짱을 쓰러뜨린 뒤로 자신이 학교 학생들을 휘어잡으면서 학교를 완전 환골탈태시켜놨다. 어느정도냐면 교장 출근시간에 학생들이 운동장에 정렬맞춰 모여 이후락의 구호에 맞춰 교장에게 90도 인사를 시키는 수준.[2] 그만큼 리더쉽과 카리스마가 뛰어나 개인의 무력으로 감당못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맡기며, 학생들도 이후락의 명령을 싫어하는 기색 없이 따를 정도로[3] 모든 등장인물들중에서 리더로써 가장 뛰어나다.[1] 하지만 박한마와 싸울 당시 박한마는 린치를 당해 부상당한 상태에다가 연속으로 싸워서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태였다.[2] 덕분에 교사들도 하다하다 저런 학생 처음봤다며 교장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고 한다.[3] 목표였던 박한마와 접촉하기 위해 박한마가 자주가는 분식집에서 패싸움을 일으켜 가게 기구들을 다 망가뜨려놔 주인 아주머니가 신고하려 했는데 다음 날 가게를 정리하고 기구들도 새로 갖다주고 무릎꿇고 반성까지 해서 계획을 최대한 차질없이 진행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