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작 이터널시티와 전작 이터널시티2에도 존재하는 시스템이며 이터널시티3에도 2016년 1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입장방법 : 게임내에서 U버튼 클릭 → 캠페인 탭 클릭 → 회상 클릭 → 개인참가 신청 클릭
1. 개요
이터널시티1부터 존재했던 시스템으로 일종의 장편 퀘스트에 해당하는 시스템이다.이터널시티1과 이터널시티2에서는 특정 캠페인을 제외하고 거진 100단계가 넘어가는 초장편 퀘스트였지만 이터널시티3에서는 단 7구역으로 끝나는 단편퀘스트가 되었다.
2. 전작과의 차이점
이터널시티1의 경우 일정한 확률로 아이템을 드랍시키거나 오브젝트를 작동시키거나 기물을 부수어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방식이었으며 이터널시티2의 경우 지정된 마릿수만큼 적을 처지하거나 대화를 진행하면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방식이었다. 이터널시티3의 경우 이터널시티2와 유사하게 지정된 머릿수만큼 적을 처치하는 시스템이나 "시간제한"시스템이 추가되었다.3. 캠페인 목록
3.1. 회상(전편)
"붕괴 그 이후" 저널을 완료하면 진행할 수 있다 캠페인의 스토리는 게임시작 시점(2014년)보다 더 앞선 2013년 6월 20일에서 2013년 10월 23일 까지의 서울 붕괴 이전 내용을 담고있다.진행방법은 입장 후 퀘스트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면 되며 총 7섹션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구역별로 3개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지역 일반몬스터 2지역 리더몬스터 3지역 챔피언몬스터 사실로써 총 21단계로 나뉜다.
캠페인의 레벨 제한은 59이상이다 다만 레벨만 충족하면 플레이가 가능했던 전작과는 다르게 이터널시티3에서는 특정 수준이상의 장비등급을 맞춰주어야 플레이 가능한데 그 수치가 77이다. 과거보다 템맞추기가 쉬워진 게임성격상 장비등급을 맞추는 것까진 무리가 없지만. 시간내로 깨기 위해서는 장비등급보다 장비상태가 더 중요하다.
캠페인의 보상은 각 구역마다 대량의 EL과 경험치, 포상을 준다. 전편에서는 특수 장비부품을 주었으나 특수장비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과 갯수를 생각하면 어마무시한지라, 결국엔 바뀐 모양.
3.2. 회상(후편)
회상 전편과 안젤라의 기억과 다르게 6섹션만 진행하게 된다. 클리어 조건은 [리버티 프론트]동굴을 울리는 총성까지 깰 것.안젤라와 전편을 무난하게 깰 수 있는 수준이다 싶으면 바로 턱 막히는 구간. 몬스터체력도 일반좀비가 처음에는 2~3만을 선릉역에 진입하면 5만이라는 꽤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대미지 또한 많이 올랐기 때문에 한대만 맞아도 바로 빈사상태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점프플레이가 요구되는 편이다.
청담역 진입로 - 르네상스 사거리 - 주택가 1구역 - 주택가 2구역 - 선릉역 - 영동대교 교차로 순으로 진행되며, 1섹션과 5섹션은 잡몹처리를, 2섹션과 4섹션은 리더, 3섹션과 6섹션은 챔피온을 잡아야한다. 회상전편처럼 뺑뺑이를 도는게 아니고 그냥 때려잡으면 해결되긴 하지만. 다음단계로 갈수록 체력도 늘고 잡아야 할 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무기가 어느정도 강해야한다.
7섹션은 대화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대화만 끝내면 바로 보상을 받을 수 있어서 고렙들 사이에선 가장 평가가 좋은 캠페인.
3.3. 안젤라의 기억
안젤라 박사가 청계산지역에서 구출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전전작인 2002년 바이러스 캠페인과 비슷한 구조로 흘러간다.1~3섹션 초반까지는 평범한 변이생명체가 나오다가 3섹션 중반~6섹션까지 '미스트'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하며, 브금도 음산하고 몬스터 죽는소리도 날카로운지라 처음하다보면 공포감이 있겠지만 후반부면 오히려 지루한 캠페인.
보상은 7섹션까지 다 클리어할 경우 경험치 132,300,000 돈 7,280,000 포상 100,800 정도주며, 그이전에는 4티어 정커의 징표나 엑설런트 특수장비부품을 지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