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53m 체중 : 37,000t 출신지 : 혹성 X 무기 : 양손에 달린 집게, 순간이동, 머리가 잘리거나 사라져도 생존 가능 |
미러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1화.
어느 날, 인베이더들은 노무라 유키 대원을 자신들의 버스에 태워 인질로 삼고, 이를 이용하여 카가미 쿄타로를 협박하려 하지만, 유키의 목숨이 계속 인베이더들에게 위협을 받는 것에 대해 격노한 쿄타로가 인베이더들에게 달려들자, 그 무리 중 1명인 여성 인베이더가 변신한 괴수.
2. 작중 행적
등장을 하자마자, 쿄타로를 협박하던 건물에서 튀어나온 뒤에 주변에 있는 건물을 파괴하기 시작한다.한편, 인베이더와 싸우고 있던 쿄타로는 긴 몸싸움 끝에 인베이더를 쓰러뜨리고, 이후 깨진 사진틀에 반사가 된 빛을 이용하여 미러맨으로 변신한다.
미러맨과 테로린가는 몸싸움을 하기 시작하고, 미러맨이 테로린가의 목에 태권당수를 날리지만, 테로린가에게 태권당수는 효과가 없었고, 이후 테로린가는 미러맨을 넘어뜨리지만, 다행히 미러맨은 테로린가를 멀리 밀쳐낸다.
이때 점보 피닉스가 등장하여 3개의 전투기로 나누어진 뒤에 미러맨에 의해 넘어진 테로린가를 공격하지만, 테로린가는 순간이동하여 모습을 감춘 뒤에 당황하는 미러맨을 기습 공격한다.
이후 미러맨과 테로린가의 몸싸움이 시작되고, 3개로 나누어진 점보 피닉스가 다시 한 번 넘어진 테로린가를 공격하지만, 테로린가는 또 다시 순간이동하여 모습을 감춘 뒤에 갑자기 한 건물에서 튀어나와 미러맨과 다시 한 번 몸싸움을 벌인다.
이후 미러맨은 미러 나이프를 사용하여 테로린가의 머리를 절단하고, 테로린가는 순간이동하여 또 다시 모습을 감추지만, 미러맨은 미러 아이를 사용하여 머리와 몸이 분리가 된 상태로 있는 테로린가를 발견하고, 결국 테로린가는 미러맨의 실버 크로스에 의해 폭사한다.[1]
3. 기타
- 울음소리는 변신괴수 자라가스의 것을 유용한 것이다.
[1] 이후 인질로 잡혀 있던 유키 대원도 무사히 버스에서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