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集院 秀石 / Ijūin Shuseki
1. 개요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타나카 소이치로.이쥬인 엔잔의 아버지이자 세계 최대의 PET 제조사인 IPC[1]의 사장이다.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엄격하고 냉담한 사람으로 늘 회사 일로 바빠서 가정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외동 아들인 엔잔에 대해 엄격하고 사사건건 완벽을 추구하는 그의 태도도 엔잔이 아버지를 존경하면서도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게 만들었다. 엔잔의 실력을 더 많이 알게 되면서, 부자간의 관계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거의 출현이 없다.[2][3]
2. 작중 행적
2.1. 게임
2.2. 애니메이션
스트림에서 게임 원작에서 나오지 않는 20년전 젊은 시절이 나왔다. 셰이드맨 때문에 역사가 엉망진창이 되어 이를 원래대로 복구시키기 위해 록맨과 커넬, 바렐이 제프라 회사에 방문했을 때 등장. 3일 전에 네트워크에 웬 거품이 일어났다고 바렐에게 이야기를 해주면서 바렐의 펫을 보며 처음보는 PET이라고 신기해하며 발행한 회사를 질문하지만, 바렐은 군사기밀이라고 핑계를 대고 넘어간다.그 다음 장면에서 바렐의 PET을 보고는 플러그 인 용 유선 단자가 없었던 것 같다고 의심하나 기분 탓이라고 넘기며, 그 다음 장면은 현재의 아들 엔잔으로 시점이 전환된다.
잘 보면 은근 부각이 되지 않아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20년 전의 아버지는 20년 후의 자회사에서 발행한 PET을 보고 신기해하고 현재의 아들은 20년 전의 자기 회사 네트워크에서 셰이드맨이 난리 친 사실을 모르고 엉망이 된 역사 현장에서 다크로이드와 죽어라 싸우는 상황이다.
[1] Ijūin PET Company의 약자.[2] 다만 스트림에서 20년전의 모습이 나왔는데 이 당시의 IPC의 상호명은 제프라 회사였으며 쉐이드맨 때문에 엉망이 된 역사를 원상복구 시키기 위해 바렐들이 갔을때 바렐의 펫을 보고는 본적이 없는 펫이라고 하며 어디서 발매한 펫이냐 물어보자 바렐은 군사기밀이라고 핑계를 대며 넘어갔고 다음 장면에서 유선 단지가 없었던것 같다며 잠깐 의구심을 가졌으나 기분탓이라고 넘겼다. 참고로 그 다음 시점은 20년 전 과거에서 현재 시점으로 바꿔지며 아들인 엔잔으로 옮겨졌다.[3] 여담으로 스트림에서 20년전 모습이라든가 엔잔이 어릴적 어머니의 장례식때의 회상을 보면 의외로 나이가 좀 있는 모양이다. 야이토의 아버지가 45세 설정인것을 보면 이쥬인 슈세키 역시 아마 나이가 엇비슷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