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23:20:00

이준영(물위의 우리)

이준영
파일:물위의 우리 이주냉.jpg
<colbgcolor=#525254> 별명 이주냉
192cm
소속 잠실
좋아하는 것 잠실
MBTI INTJ
성우 최승훈 (오디오 드라마)

1. 소개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소개

네이버 웹툰 <물위의 우리>의 등장인물.
잠실의 전투원이자 유일한 저격수. 그러나 최고 요원은 아니라고 한다. 대부분 작중에선 주냉으로 불린다.[1]

2. 작중 행적

잠실 조사를 위해 구아림, 나승태, 기운영과 함께 파견나온 후, 기운영과 잠입조사를 맡아 수색하던 중에 양지의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발견하게 된다. 잠복 작전에 대해 호주에게 들키면서 제압당하고 최팔호로부터 만약 호주가 배신했을 시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사실까지 불어야 했지만, 다행히 호주가 배신한 것은 아니라고 직접 입장을 밝히면서 오해를 풀었다. 호주와 선원의 대화를 통해 모든 정황을 눈치챈 후, 아림에게 플랜 C라고 보고한다.

이후 강산과 이담에게 전투를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받고 당황하지만 애써 무시한다. 하지만 이내 남부 무법자들의 양지 침략으로 이담이 죽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3. 여담

  • 모솔이다. 꽉 막히기도 하고 안 보이기도 해서 여자에게 인기가 없다고. 별개로 이상형은 계획적인 사람이다.
  • 잠버릇이 없고 얌전히 잘 잔다. 다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얕은 잠을 주로 잔다.
  • 현대기준으로 음악취향은 헤비메탈이다.
  • 작가가 꼽은 반전매력은 잠옷이 핑크색이라는 점이다.
  • 꿈(인생 목표)는 비밀이다.
  • 평범한 세상에서 태어났다면 군인이나 모델을 했을 것이다.
  • 한별이와는 해달라는 걸 해주면서[2] 잘 놀아주는 등 귀여워하지만 표현도 잘 안하고 숨긴다. 그래도 한별이가 좋아하는 삼촌이모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1위 아림 2위 팔호, 운학)
  • 잠실 사람들의 팔씨름 대결에서 3위이다. (1위 양운학, 2위 한호주)
  • 사장님과 호주에게 처음 술을 배우고 같이 마셨다. 하지만 주량이 센 편은 아니다.
  • 승태와는 고향이 다르지만, 서로를 입사 동기라고 생각하며 준영이 승태를 편하게 이름으로 부르는 반면, 승태는 주냉을 "야"라고 부른다.
  • 커피 취향은 뜨거운 아메리카노다.
  • 저격수라 손떨림 방지 차원으로 절대 금주와 금연을 하고 있다.
  • 정해진 직장의 옷을 사복으로 입는다. 입은 전투복은 잠실이 만든 만큼 품질이 좋아서 여름에 입고 있어도 덥지 않다고 한다.
  • 늑대와 여우를 섞은 것처럼 생겼다.
  • 식사는 보통 잠실 식당에서 정식을 먹으며(잠실 정식은 급식처럼 그냥 이것저것 나온다고 한다.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건 탄단지 비율이 좋은 음식으로 주로 전투 식량. 별개로 좋아하는 음식은 회냉면이다.
  • 그림 작가 피셜 준영은 괴롭히는 맛이 있다고 한다.
  • 준영이 아무 말 없이 목욕탕에 온다면 때 불려야 한다는 얘기 듣고 나오라고 할 때까지 안 나오다가 열먹을 것이다.
  • 초기 컨셉에서 목과 팔에 문신이 있었다고 한다. 작가 曰 좀 더 껄렁한 느낌으로 잡았던 것 같다고.
  • 잠실 FM이다. 습관부터가 자기 전에 오늘 fm에서 벗어난 게 없는지 체크하고 자기반성을 하는 것이다.
  • 사수였던 한호주를 극복해야 할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별개로 어린 시절에는 호주를 무서워 했다고...
  • 본인 의사에 따라 어린 나이부터 잠실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잠실에서 청소 담당부터 시작했다고.

글작가님 트위터를 잘 뒤지다 보면 살짝 웃고있는(원본보다 입꼬리가 약간 올라가있음) 주냉의 컵 굿즈(?)를 볼 수 있다.
  • 그림 작가 왈패의 물우리 최애캐이지만, 너무 키가 커서 그릴 때 컷 사이즈가 자꾸 길어지기 때문에 그리기 어렵다고 하셨다.
만약 해리포터 세계관이었다면 주냉은 레번클로일 것이다.
  • 주냉이 대학생이라면 전기과일 것이다
  • 글작가님은 주냉의 프로필을 천천히 올려보겠다고 하셨다. 과거는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다.

예전 인기투표에서 6위를 했다.

의외로 공식 일러스트가 많다.

주냉도 격한 감정표현(폭소, 펑펑 울기, 엄청 화내기)을 한 적이 있다. 개신기...

주냉이 모자에 이름은 한별이가 옹알이 할 때 직접 적었다. 에피소드는 비밀이라고 한다.

작가가 양지에서 주냉이 호주에게 맞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는 질문에 "생각이 들었을까요?"라고 되물으셨다.
  • 한별 앞에 승태와 준영이 있다면 한별은 준영에게 간다.
  • 잠실에서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별이밖에 없을 것이다.
  •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들 중 가장 예의 바르다.
  • 사춘기나 중2병이 왔었냐는 질문에 "사실 지금 저기 중2병 아닐까요 남들 눈엔 그리 보일지도" 라고 작가님이 답하셨다. (이건 풀어쓰기 애매해서 원본 그대로 기재)
  • 취미는 청소와 계획세우기이다.

주냉은 외모 탑3에 든다. (팔호 - 예림 - 주냉)
  • 주무기는 저격총과 단검이다. 몸싸움으로 팔호를 이길 수 있는 정도는 된다.
  • 잠실에서 1대1 육탄전 순위 탑3에는 들지 못했다. (순위는 운학 - 호주 - 기운영)
  • 승태에게 핸드폰이 있다면 준영은 유령이라고 저장되어 있을 것이다.
  • 현실 기준으로 치면 월급을 800정도 받는다.
  • 운학과 승태, 팔호와 호주와 달리 사고친 적이 없다.
  • 강산이 잠실에 침입했을 때 잠깐 나온 준영은 (엘리베이터 타고 있음) 정해진 자신의 일을 하러 간 것이었다.
  • 저번에 잠복수사를 할 때 노숙을 했다고 한다. 추가로 작가진 曰 저격수들은 잠복을 할 때 음식도 먹지 않는다고 따로 밝혔다. 정황상 이준영도 그런 것으로 보인다.

[1] 글작가님의 인스타 무물에서 주냉이라는 이 이름은 한별이가 옹알이를 할 때 주냉이 직접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2] 실제로 한별이가 공주옷을 입어달라하면 입어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