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이정우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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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李正宇[1] | Lee Jungwoo | |||
출생 | 2000년 11월 10일 ([age(2000-11-10)]세) | ||
국적 | 대한민국 | ||
가족 | 부모님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복무 중 (2024년 3월 4일 ~ 2025년 9월 3일) 전역까지 D[dday(2025-09-03)]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1px"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 ||
ID | 정움앙 | ||
포지션 | HYBRID[* 한정 SWEEPER, 당시 HYBRID는 오성현.] | ||
데뷔 |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22위 | ||
데뷔일 | 2020년 8월 22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0-08-21)]일째, [age(2020-08-22)]주년) | ||
소속 | Challenger [실격1회] (2020. 12. 27. ~ 2021. 5. 15.) (2021. 6. 1. ~ 2021. 8. 21.) (2022. 7. 10. ~ 2022. 9. 16.) [전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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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욕설 및 부적절한 발언으로만 영구실격을 당한 최초의 케이스다.[7]
2. 플레이 스타일
스위퍼형 하이브리드 선수이다. 스피드 팀전에서는 중위권에서 몸싸움을 걸면서 버티거나 막는 플레이가 많다. 개인전에서 16강까지 직행한 이력이 있는만큼 주행도 좋은 편이라 상위권에서 러너싸움 또한 가능하다. 아이템전은 평소에 개차방을 즐겨 하는 유저답게 아이템전 실력이 좋으며, 주력 카트가 홍련 또는 골머리인 만큼 자석과 사이렌을 활용한 막싸움을 잘한다.밸런스가 좋은 선수인만큼 아마추어팀 쪽에서는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는다.[8] 다만, 주행이건 몸싸움이건 아이템전이건 특출나게 잘하는 것은 아닌 작은 육각형 유형인만큼 한계점도 있다. 또한 기복도 있는 것이 문제. 비록 특출나게 잘하는 게 아니라고 해도 잘 풀리는 날에는 아마추어 상대로는 대적할 사람이 없고 프로팀 상대로도 난전을 만들 만큼 잘 한다. 그러나 안 풀리는 날에는 본선에 어떻게 왔는지 물어보고 싶을만큼(…) 못한다.[9]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정우(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기록
연도 | 대회명 | 순위 | 비고 |
2020 |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 23위 |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 | [10]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 16위(실격) | [11]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 | [12] |
2022 |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 18위 | |
2022 |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 | [13] |
5. 별명
- 폭언좌: 이은서의 윙크좌, 김태준의 슈플좌, 오예찬의 오예좌, 김의열의 렌즈좌에 대응되는 별명. 이정우가 얼마나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지를 시사하는 별명이다.
- 고전닉: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시절 고정닉의 이름이다.
6. 여담
- 카트라이더 말고도 다른 게임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 하나가 무려 불과 얼음의 춤(...)이다. 실력은 나쁘지 않은 편. 다만 직접 레벨을 만들지는 않는듯.
- 가장 좋아하는 하이브리드형 선수는 최영훈이라고 밝혔다.[14]
- 과거 "고전닉"이라는 닉네임으로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활동했던 적이 있다.[15] 한승철, 권승주,
김주영[16], 최태원, 조상인, 원종태 처럼 카갤 출신인 것. - 수능을 안 봤다는 말이 있다. 고졸인지 수능 없는 전형으로 대학을 갔는지는 불명.
7. 논란 및 사건사고
이정우는 데뷔 전에도 여러 좋지 않은 언행으로 인해[17] 구설수가 있었다가 데뷔 이후 징계를 받으면서 이미지가 비호감으로 찍혀버렸다.2022년 9월 16일 세 번째 리그 실격을 받으며 리그 영구 실격이 확정되며 선수로서는 영영 카트리그를 떠나게 되었다.
7.1. 2021-1 개인전 패자전 실격 사건
자세한 내용은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2. 2021-2 팀전 징계 및 실격 사건
자세한 내용은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3. 부적절한 닉네임 사용 논란으로 인한 실격
문제의 게시글2022년 9월 11일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한 때 그가 "위안부김의열"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것이 폭로되었다. 해당 닉네임을 사용한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해당 닉네임을 사용한 시기가 21-2 개막식 이전이라면 이미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징계를 더 줄 명분이 없다.
다만 그의 특수성을 생각해보면 문제가 전혀 달라진다. 이미 두 번 실격을 당했기에 한 번 더 실격을 받으면 영구 퇴출인데다, 연속된 징계로 리그 관계자들의 눈 밖에 난 것은 물론 리그 팬들에게조차 시선이 좋지 않다. 그래도 닉네임 논란으로 실격까지 간 적은 없으며[18], 데뷔 이전의 패드립 전과도 상술했듯 21-1, 21-2 두 번에 걸쳐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과거 내역을 가지고 징계를 더 줄 명분은 없다.
하지만, 다른 주제도 아니고 민감한 주제인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된 내용을 닉네임에, 그것도 다른 선수를 비하하기 위한 목적의 닉네임에 사용했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매우 크다. 더욱이 이정우는 개인전 16강 진출 경험이 있는 영향력 있는 선수인데다 포스트시즌까지 진출한 팀의 선수이며, 포지션도 가장 중요한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이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선수가 저런 짓을 벌였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사항이다.
또한 이 사건을 접한 팬들은 이정우의 소속팀인 피날레의 감독 김유빈이 불쌍하다는 여론이 많다. 선수들을 위해 사비로 144헤르츠가 지원되는 모니터까지 사줬는데, 이정우가 해당 사건으로 팀에게 민폐를 거하게 끼쳤기 때문. 또한 박태민, 김우준이 이정우 대신 각각 스피드와 아이템을 뛰어야 한다는 점도 우려된다.[19]
한편, 김유빈 감독의 해명에 따르면 해당 닉네임은 이정우 본인이 바꾼 게 아니며, 폭로자도 장난으로 했다가 이게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닉네임을 바꾸지 않았다는 주장은 위증으로 드러나면서 오히려 괘씸죄만 추가되는 역효과를 낳았다.[20]
2022년 9월 16일, 리그 측에서 확인한 결과 닉네임 변경일 자체는 2차 실격을 받은 이전이나, 당시 예선을 통과해서 본선 진출이 확정된 시점에서 해당 사건이 일어났고, 인게임 데이터를 찾아본 결과[21] 이정우 본인이 닉네임을 바꾼 것이라고 판단되어 실격 판정을 내렸다. 따라서 3번째 실격을 당하면서 리그 영구 참가 제한을 받고 말았다. 리그 공지
영구 정지 이후 인스타 스토리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폭로한 사람은 21시즌에 팀을 했고 현재 군인 신분이라는 점, 이정우가 폭로자와의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인연을 끊었다는 점에서[23] 김태준으로 추정된다. 결국 이정우가 실격 직후 김태준에 대해 “평생 장난으로 살아라.”라면서 저격글을 올리며 둘의 관계는 사실상 끝장나버렸다.
하지만 이 인스타 스토리에 대해서는 싸늘한 반응이 많다. 최종적인 책임은 해당 행동을 한 본인에게 있으며, 이미 2번이나 실격을 당한 상황에서 조심하지 않은 본인이 가장 큰 잘못을 했기 때문. 그래서 와일드카드전을 하루 앞두고 실격시키면 피날레는 무슨 죄냐는 의견과 함께 폭로자의 폭로 시기에 대한 부분도 지적될만 한데도 이정우를 옹호하거나 폭로자를 비난하는 여론이 전무하다시피 하다.[24] 이정우는 뒤늦게 해당 스토리를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중인격이냐는 비아냥만 있을 뿐 반응은 아직도 싸늘하다.[25]
여담 문단에서 언급했듯 이정우도 카트라이더 갤러리 네임드 고닉 출신이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다시 카갤로 돌아와서 갈드컵이나 하자는 말도 조금씩 나오는 편. 그리고 예선 참가 경험이 있고 평소 언행이 바르지 못했던 모 카갤 네임드 고닉[26]이 본선에 진출하면 선수 생활 시작이 매우 험난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는 편.[27]
다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리그 재편으로 인해 사면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28]
[1] 중화권 기준[실격1회] 팀전 경기 종료 후 실격.[3] 게헤나 스위퍼즈라는 프로팀이였으나 팀 지원 프로젝트 신청을 하지 않아 아마추어 팀으로 출전[실격2회] 실격으로 인한 시즌 중 퇴단.[영구실격] 실격 3회로 인한 영구실격 및 시즌 중 퇴단.[전환]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로 전환[7] 규정상 3번의 실격을 받으면 영구실격.[8] 22-2 예선 중계 당시 박인재가 감독시절 팀으로 영입하려 했으나 인성 문제로 불발되었던 선수라고 했다.[9] 특히 아이템전이 이게 심해서 22-2 시즌 FINALE가 아이템전을 이길지 질지를 보려면 그 게임 속 이정우의 퍼포먼스만 봐도 될 정도(…)였다.[10] 팀전 경기 종료 후, 부적절한 언행 및 태도로 인한 참가 자격 박탈.[11] 부적절한 언행 및 태도로 인한 참가 자격 박탈.[12] 첫 경기 이후 경기에 참가하진 못했으나 결과적으로 팀은 6위를 했기 때문에 입상 실패라 해도 무방하다.[13] 부적절한 닉네임 및 위증으로 인한 참가 자격 영구 박탈.[14] 플레이스타일도 최영훈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다.[15] 현재 해당 고정닉은 탈퇴했다.[16] 이쪽은 카갤 김주영과는 동명이인이다. 다만 권승주의 언급으로 보아 카갤 관련 농담을 자주 듣는 듯.[17] 당장 이정우의 닉네임으로 커뮤니티에 검색해보면 선수로 데뷔하기 전 특정 선수 비하, 쌍욕, 일베용어 등을 당당하게 썼다는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있다.(…)[18] 닉네임 논란이 있던 김다원의 선례를 봤을 때 세트 패배 징계로 팀 세트 스코어 -1, 김다원 개인에게는 (개인전은 세트 패 징계가 없어서 이보다는 한 단계 아래인) 개인전 32강 첫 경기 첫 트랙 리타이어 처리(-5PT)이다.[19] 박태민은 스피드 유저였다가 전향한 선수라 프로 라이센스 정도는 취득이 가능하나, 김우준은 아예 템알못 수준의 아이템 실력이라 우려가 많다.[20] 똑같은 닉네임 논란을 일으켰던 김다원이 실격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위원회에서 실격 의견은 아예 없었다.) 위증을 하지 않았으면 물고 늘어질 여지라도 있었겠지만(그렇다고 해도 이미 2번이나 실격을 당해서 괘씸죄가 상당했다.) 위증까지 한 이상...[21] 정황상 로그인한 컴퓨터의 IP를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람이 닉네임을 바꿨을 경우 접속한 위치가 달랐을 것이기 때문.[22] 단, 한승철은 정지와는 무관하게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냥 은퇴했다가 카러플에 흥미가 생겨 옮긴 것 뿐이다. 마음만 먹으면 카트리그 복귀 가능성도 있는 편.[23] 인스타그램을 보면 이 조건에 해당하는 선수들 중 김태준하고만 언팔상태이다.[24] 덤으로 자신이 안 했다고 위증까지 했다가 걸렸다는 점에서 똑같이 닉네임 논란으로 징계를 받았으나 실격당하지 않은 김다원과 비교하는 여론도 소수에 불과하다.[25] 다만 김태준도 여론이 좋지는 않다. 현재 선수 생활도 중단하고 군대에 있는 와중에 뜬금없이 이정우를 저격해서 실격시키고 죄 없는 피날레 측에게도 피해를 끼쳤기 때문. 거기에 이정우의 닉네임을 폭로한 동기가 단순한 장난이니 피날레는 오히려 이정우보다도 김태준이 더 괘씸하게 보일 수도 있다.[26] 여담으로 해당 고닉은 예선에서 NEAL보다 먼저 50점을 차지한 적이 있다. 정작 바로 다음 경기에서 꼬라박으면서 본선은 못 왔지만.[27] 다행히도(?) 아직 해당 선수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기에 아직은 공격을 받을 일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28] 징계 누적, 단순 불법 프로그램 사용 선수들은 사면될 것이라고 리그 담당자가 방송 때 밝혔다. 단, 불법 프로그램을 판매한 선수는 출전할 수 없다. 카트리그에서 승부조작으로 영구정지를 당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언급이 없지만(승부조작으로 일시적인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로는 김은일, 김경한, 장승우 등이 있었다. 김은일은 누명임이 밝혀졌고 김경한은 누명 논란이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승부조작 징계가 철회되지 않았으므로 승부조작 전과가 있는 셈.), 승부조작 역시 출전 금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