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井漠
1. 개요
(1887~1962년) 일본 출신의 무용가이다.2. 생애
아키타현 야마모토 군 시모이와카와 지역에서 태어났다.[1]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배워 무용가와 무용교사로 일한 뒤 35세인 나이에 유럽으로 유학하여 4년간 서양 무용에 대해 공부하였다. 4년간의 유학 생활을 정리하고 일본으로 돌아와 근대무용을 전파하였다. 또한 한국 경성에서 1926년 공연을 하여 최초로 신무용을 소개하였다. 최승희와 조택원 등을 연구생으로 받아들여 한국 근대무용 탄생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대표작으로 <인간 석가>가 있다. 그 외에도 강홍식도 이 인물에게서 음악을 배웠다.[1] 현재의 아키타현 미타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