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어, 露わに(아라와니)를 번역기로 돌렸을 때 나오는 단어다. 露わ는 '드러냄', '나타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露わになる[1]와 같은 형태로 활용하지만, 露わに만을 보았을 때 露가 이슬, わに가 악어로 번역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단어가 생겨났다.비슷한 드립 소재인 팥고물, 진한개, 징계나무 등에 비하면 인지도가 현저히 낮다. 에로게라면 안 나올 수가 없는 팥고물, 일상 생활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진한개, 에로게에 흔한 조교물/배틀물 등이면 자주 나오는 데다 일상에서도 종종 쓰이는 징계나무 등과 비교하면 露わに는 그 사용 빈도가 훨씬 떨어지는 단어라서, 다른 번역체 드립은 알지만 이슬악어는 모르는 사람도 적잖이 있다. 그럼에도 개별 문서가 생길 정도라는 건 이슬과 악어라는 굉장히 뜬끔 없는 조합과 기묘한 어감이 그만큼 한번 보면 잊기 힘들 정도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