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C4070><colcolor=#fff> 그룹명 | 이세계 異世界 (ESEGYE) |
멤버 | 헤온, 김정호, 문성혁, 이명건 |
데뷔 | 2020년 6월 15일 - 디지털 더블싱글 날 위해 울어줘/낭만젊음사랑 |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and_esegye/ |
공식 YouTub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o3f54BP-QC0GiZCBics0-Q |
사운드클라우드 | https://soundcloud.com/bandesegye |
Tidal | https://tidal.com/browse/artist/24056277 |
1. 개요
"누구나 있지만 드러내지 않는
"깊은 감정을 노래하는 밴드"[1]
"깊은 감정을 노래하는 밴드"[1]
이세계 ESEGYE는 1998년생 동갑내기 친구 4명이 모여 만든 대한민국의 4인조 인디밴드이다.
서정적이며 감각적인 포크록 사운드부터 강렬하고 롹킹한 사운드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다.
시적이며 아름다운 가사가 특징적이며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에 잘 버무려져 ‘현실에 항상 부딪히지만
그럼에도 낭만을 찾아 떠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잘 담아냈다.’‘[2]
1.1. 밴드명
'''우리의 음악을 듣는 순간 만큼은
'이세계에 머물렀으면''‘
'이세계에 머물렀으면''‘
처음 밴드 결성 당시의 밴드명은 TMTS - Too Much Talkers 였으나
살아가며 겪는 힘든 것들을 벗어나 우리의 음악을 듣는 순간만큼은 우리의 음악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異( 다를 이)를 사용하여 밴드 명을 이세계 異世界 로 개명하였다.
1.2. 밴드결성
이동헌이 잠시 음악을 쉬고 아트디렉터로 속한 팀과 ‘Naked Pixel’ 전시회를 한적이 있는데이를 보러 온 이명건이 ‘나는, 노래부르는 사람이 아니라 예술을 하는 사람이 밴드 보컬을 했으면 좋겠다’ 며
밴드를 함께 할 것을 제안하였다.[3]
이에 바로 문성혁에게 연락하여 셋이 먼저 합주를 하였으나, 기타가 한 대 더 있어 풍성한 사운드를 내고 싶은 욕심이 생겨 김정호에게 연락을 하여 밴드에 합류, 이세계의 전신인 TMTS를 결성하게 된다.
(그리고 머지 않아 이동헌의 집에서 머리를 감던 김정호는 이세계의 시그니처 곡 낭만젊음사랑의 후렴구
가사와 코드, 선율이 갑자기 떠올라 일생일대의 명곡이 탄생하게 된다.)
2. 멤버
각 멤버들은 동갑내기 친구이나 나름 복잡한 관계이다.이동헌과 문성혁은 초 1학년때부터 친구사이였고 김정호, 이동헌, 이명건은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동기이다.
거기에 김정호와 문성혁은 대학교 동기이며 이명건은 재수를 하여 둘의 후배다.[4]
2.1. 헤온
이름 | 헤온 (이동헌) |
생년월일 | 1998년 4월 6일 |
포지션 | 보컬, 기타, 작사, 작곡 |
링크 |
2.2. 김정호
이름 | 김정호 |
생년월일 | 1998년 11월 12일 |
포지션 | 기타, 작사, 작곡 |
2.3. 문성혁
이름 | 문성혁 |
생년월일 | 1998년 4월 9일 |
포지션 | 베이스 |
2.4. 이명건
이름 | 이명건 |
생년월일 | 1998년 7월 15일 |
포지션 | 드럼 |
3. 활동
모든 멤버가 구성되어 공식적/비공식적 밴드 결성일은 2018년 9월 1일이다.
밴드 명을 TMTS 로 하여 같은 해 11월 3일, 혜화동의 별달밤 카페 루프탑에서
밴드로서의 첫 공연을 하며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후 이세계로 밴드명을 바꾸고
2018년 첫 클럽[5] 공연을 하게 된다.
이때만 해도 보유하던 곡이 많지 않았으나 오디션을 보고 공연이 잡힐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 예상하여 이명건이 일단 이메일을 보내라고 하였는데,바로 그 다음주에 오디션을 보고 공연을 하게 되어 부랴부랴 새로운 곡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6]
그후 홍대 일대의 여러 공연장에서 크고 작은 공연, 솔로 공연을 활발하게 해오며 단단한 팬층을 구성하였으며
현재 디지털 더블 싱글[7], EP 앨범[8]을 발매하고 밴드 이세계로서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9]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EP는 발매 한달만에 완판을 기록하였다.
'''이세계가 어떤 팀으로 남기를 원하는가?
‘’‘저희가 남긴다고 남는게 아니잖아요
누군가가 기억을 해줘 사실 남는거니까
만약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대중들 속에서
이세계라는 어떤 아이코닉한 밴드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by 이동헌[10]
‘’‘저희가 남긴다고 남는게 아니잖아요
누군가가 기억을 해줘 사실 남는거니까
만약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대중들 속에서
이세계라는 어떤 아이코닉한 밴드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by 이동헌[10]
3.1. 대표곡
낭만젊음사랑
“21살의 우리에게 가장 중요했던 세 가지와 그것에 대한 답을 못찾아도 괜찮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날 위해 울어줘
“나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들의 슬픔을 가져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꽃병
“말라 버린 꽃병 속에 물을 채워”
“하나 같이 녹아 함부로 잠겨가”
덕분에.
3.2. 단독공연
‘’‘그 모든 말과 사랑에 감정이 있었다’‘’ [11]
*티켓오픈: 2021. 03. 04 목 오후 6시 멜론티켓
*추가 티켓오픈: 2021. 03. 09 화 오후 6시 멜론티켓
*티켓가격: 38000원
*공연일시:
2021. 03 19 금 오후 8시,
2021. 03.20 토 오후 7시
*공연장소: 홍대벨로주2021. 03.20 토 오후 7시
티켓 오픈 1분도 채 되지 않아 매진신화를 기록한 이세계 첫 단독콘서트 BLIND 였기에,
자칭 티켓팅 1타 강사 김정호도 한 장도 예매 하지 못할 만큼의 큰 관심을 받아
감사한 마음에 추가 공연을 오픈하게 되었다.
티켓 오픈 전 멤버들끼리 합주하며 우스겟소리고 5분 안에 매진되면 추가 공연을 하자고 했다고 한다.
:Set List:
Opening MV: 낭만젊음사랑
01 붉은 바다
02 Way Back
03 사랑섬
04 Blind
05 얽힌
06 화장이 번지고
07 Don't Let Me Down
08 위로 Part 2
09 꽃병
10 Yellow (Coldplay cover)
11 Liar
12 춤과술
13 Life Out
14 Antifreeze (검정치마 cover)
15 날 위해 울어줘
16 낭만 젊음 사랑
Encore
17 Floating
4. 앨범
4.1. 더블 싱글
수록곡 | 1. 날 위해 울어줘 2. 낭만 젊음 사랑 |
발매일 | 2020. 06. 15 |
발매사 | 포크라노스 |
기획사 | 이세계 |
톤스튜디오에서 욕심을 내어 녹음한 이세계의 첫 음원이다.
비록 피지컬 앨범으로 남지 않았지만, 이후 EP 발매를 준비하기 위한 큰 디딤돌이 되어주었다.
4.2. EP
수록곡 | 1. Bind 2. 얽힌 3. 꽃병타이틀 4. 날 위해 울어줘 5. 낭만젊음사랑타이틀 |
발매일 | 2021. 03. 23 |
발매사 | 포크라노스 |
기획사 | 이세계 |
21살 가을, 중고등학교 동창이던 저희 넷이 밴드를 만들고 동헌이 집에 모여 처음으로 Blind란 곡을 썼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 EP를 준비하려고 보니, 그 곡이 제일 저희 다운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희 첫 EP의 첫 곡은 Blind가 되었죠.
“하나 같이 아름다운 건 떠나” 로 시작하는 첫 곡부터
“아무것도 모르지만 우린 괜찮을 거야”로 끝나는 노랫말은 현실에 항상 부딪히는 삶과 그럼에도 낭만을 찾는 저희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앨범을 듣는 분들도 저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여 정처없이 방황하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 김정호
[1] 2019년 10월 우주락페 신인밴드에 지원하기 위한 소개글을 고민하던 중 멤버 김정호가 작성한 이세계의 소개글이다.[2] 음원사이트 멜론의 밴드 상세 소개글 중 일부 발췌.[3] 뿐만 아니라, 당시 전시회의 실패로 힘들어하던 이동헌을 자주 찾아가 위로해주었다고 한다.[4] 이명건은 한달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4수 끝에 호원대학교에 진학한다.[5] Club FF.[6] 이세계의 곡은 대부분 이동헌이 작사, 작곡을 하고 멤버들과 함께 편곡한다.[7] 날 위해 울어줘/낭만젊음사랑.[8] 2021년 3월 23일 발매 BLIND.[9] BLIND 2021년 3월 19~20일.[10] 마포FM 차세대의 뮤직홍 21회 이세계 편, 2020년 7월 2일 방송[11] 이세계 곡 Blind 의 마지막가사. 앞의 가사들은 결국 이 한문장을 말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