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바노 블라존 (Ivano Blason) |
생년월일 | 1923년 5월 24일 |
사망년월일 | 2002년 5월 13일 (향년 78세) |
국적 | 이탈리아 |
출신지 | 이탈리아 왕국 산로렌초 디모사 |
포지션 | 라이트 풀백, 스위퍼 |
신체조건 | 178cm | 83kg |
소속팀 | AS 프로 고리치아 (1939-1944) US 트리에스티나 칼초 1918 (1945-1950)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50-1954) 엘라스 베로나 FC (1954-1955) 칼초 파도바 (1955-1962) |
국가대표 | 1경기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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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1939년 프로 고리치아(Pro Gorizia)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한 블라존은 US 트리에스티나 칼초 1918에서 세리에 A에 데뷔했다.블라존은 트리에스티나의 1947-48 시즌의 세리에 A 준우승에 공헌했으며 1950년에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해서 세리에 A 2연패의 성과를 냈다.
블라존은 1954년, 세리에 B의 엘라스 베로나 FC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1962년에 은퇴할 때까지 칼초 파도바에서 뛰었다.
2.1.2. 국가대표
블라존은 1950년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의 마지막 경기였던 파라과이전에서 유일한 대표팀 출전 경기를 가졌다. 이탈리아는 파라과이에 2:0 승리를 챙겼다.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블라존은 강인한 체력과 깔끔한 대인 마킹을 선보였던 선수였다. 그는 여러 수비적 역할을 수행했는데 선수 시절 초기에는 풀백, 후기에는 스위퍼로 주로 기용되었다. 가제타 델로스포르트의 안드레아 스키안키(Andrea Schianchi)는 블라존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시절 알프레도 포니 감독 휘하에서 이탈리아식 리베로로 최초로 사용되었다고 밝혔고 종종 센터 하프백으로도 뛰었다. 블라존의 선수 생활 말기였던 칼초 파도바에서 네레오 로코가 블라존을 최후방 스위퍼로 기용했다.또한 블라존은 킥력이 좋아서 롱패스를 통한 역습의 시발점 역할도 했고 프리킥과 페널티 킥 키커로도 종종 나섰다.
4. 수상
4.1. 클럽
- 세리에 A 우승 2회: 1952-53, 1953-54(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세리에 A 준우승 2회: 1947-48[2](US 트리에스티나 칼초 1918)1950-51(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세리에 C 우승 1회: 1942-43(AS 프로 고리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