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29 18:59:48

이민수(어게인 마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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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여담

1. 개요

웹소설 어게인 마이라이프의 등장인물.

2. 상세

  • 김희우보다 더 머리 좋은 천재다. 김희우는 회귀해서 미래를 알기에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이지만 이민수는 그런 것 없이도 충분히 김희우가 일을 벌이면 보조를 맞춰 공동 수사를 할 정도로 김희우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 아버지인 이정섭[1]은 전직 국회의원으로 한때는 국회의원 중 가장 잘나가는 인물로 조태섭이나 황진용보다 잘나가는 인물이었는데 군부시절 군부에게 아부해서 권력을 얻어 남에게 굽실한 자기 아버지가 못마땅해서 자신은 그런 아버지의 전철을 본받지 않으려고 한다는 언급이 원작에 나온다. 이민수가 권력에 아부하지 않고 법을 위반하면 다 잡아들이는 이유가 바로 이 것.
  •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는 신념으로 검찰총장이 되어 검찰을 개혁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조태섭이 몰락 후 그의 라인들이 모두 검찰에서 갈려나갈 것[2]이므로 충분히 전석규의 뒤를 이어 검찰총장이 될 것으로 김희우에게 평가받았다.

3. 작중 행적

3.1. 소설

최후반부인 9권 마지막 장면에서 이민수가 김희우에게 자신이 조태섭의 수하로 들어갔음을 밝힌다. 작중에서 김희우가 생각하기로 이민수는 천재로, 회귀해서 미래를 아는 김희우로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할 정도여서 적으로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여겼는데 적으로 마주했다. 다만 조태섭을 몰락시키기 위해 조태섭의 수하가 된 것이며 조태섭의 신임을 얻어 그를 몰락시키는 증거를 확보한 뒤 김희우에게 넘긴다. 본인도 자신의 천재성을 알고있고 같은 이유로 세상을 따분하게 여기다가 김희우를 발견하고 흥미를 느낀다. 조태섭의 몰락 증거를 확보한 뒤 증거를 넘긴 이유는 조태섭이 악당이기 때문. 군부정권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아버지 이정섭이 악당들에게 아부해서 권력을 얻어서 굽실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서 자신은 악당들에게 아부해서 자리를 얻을 생각이 없었다고 김희우에게 말한 바 있기에 조태섭의 수하가 된 것도 비리를 확보해서 무너뜨리기 위함이었다. 드라마에서는 죄없는 자기 아버지를 비참하게 몰락시킨 조태섭에게 복수하기 위함이었다.

3.2. 드라마

이민수
파일:어게인 마이 라이프_이민수.jpg
배우: 정상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범죄수사부 검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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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우의 법학과 선배이자 친구.
허술해 보이지만 결코 허술하지 않은 사람이다.
알다가도 모를 속내, 적도 아군도 아닌,
발톱을 드러내지 않은 맹수 같은 남자.
그의 이력을 보고 있노라면 희우만큼이나 입이 떡 벌어진다.

한 번도 들어오기 힘들다는 한국대를 과를 바꿔가며
의대, 법대에 입학한 것.
그 사이 음대, 미대에도 합격했지만
역시 자퇴로 마무리 지은 천재형 인물이다.
체대를 제외한 문,이과 예체능을 석권한
천재 이민수는 세상이 재미가 없다.
너무 독보적인 탓에 뭘 해도 쉬웠으니까.

세상사 별 관심 없고 호기심만 가득하던
이민수. 김희우, 그가 민수를 변하게 한다.
대적할 만한 상대를 이제야 만난 것처럼
민수는 희우에게 묘한 경쟁의식을 갖고 있다.
선의의 경쟁이지만 어쨌거나
희우를 통해 삶의 재미와 보람을 찾은 것은 확실하다.

  • 표면적으로는 이 드라마의 개그 캐릭터를 담당하고 항상 능글맞은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 김희우조차도 '두려울 정도로 날카로운 사람'이라고 묘사하는 것으로 보아 이 인물 역시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 원작에서의 외모는 그야말로 상거지로 추남으로 묘사되지만 웹툰에서는 상당히 미남으로 묘사된다. 드라마에서 배역을 맡은 정상훈도 코믹한 면은 있지만 호감형 외모니 원작을 기반한 등장인물 중에서는 가장 환골탈태했다.
  • 원작에서 이민수의 아버지 이정섭은 군부시절 군부에게 아부해서 권력을 얻었기에 남에게 굽실댔던 인물이지만 드라마에서 이민수의 아버지 이재훈은 전직 국회의원으로, 수천억의 비리와 성범죄 사실이 드러난 위선자로 불리지만 누군가[4]의 손에 조작되었다고 나온다. 위선자로 불리는 것으로 볼때 지금의 조태섭같은 인기와 권력을 가졌으나 황진용처럼 겉과 속이 선한 인물이었다고 추정되며 원작에서 이민수가 자기 아버지 아버지 이정섭이 악당들에게 아부해서 권력을 얻어서 굽실대는 것을 못마땅하게 조태섭을 무너뜨리기 위함이었다면 드라마에서는 자기 아버지를 함정에 빠뜨려 몰락시킨 조태섭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후반부에서 원작과 같이 조태섭에게 김희우를 견제하기 위한 검사로서 눈에 들어와, 김희우와 대립하게 된다. 원작 소설에서는 김희우가 이중스파이를 제의했고 받아들여 조태섭의 눈을 속이고 대립하는 척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김희우와의 술자리에서 더 재밌는걸 찾았다며 조태섭 밑으로 들어가 김희우와 싸우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4. 여담



[1] 드라마에서는 이재훈으로 이름이 바뀌었다.[2] 대표적으로 서부지검장인 윤종기. 김희우는 윤종기가 조태섭의 라인인 줄 몰랐다. 2회차에서 김희우에 의해 김석훈이 흔들리자 조태섭에게 구승혁의 정보를 줘서 구승혁이 검은 양복에게 죽임을 당할 뻔 했다. 이때문에 김희우는 1회차에서의 구승혁 사망사건이 윤종기가 조태섭에게 정보를 줘서 일어난 것을 알게된다. 차이점은 1회차에서는 김석훈이 승승장구하므로 조태섭의 연줄을 잡으려고 벌인 짓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김석훈, 장일혁, 최강진은 이미 몰락했기에 윤종기마저 갈리면 남은 이는 올곧은 검사인 전석규뿐이다.[3] 원작의 인물의 행보와 드라마상 캐릭터성을 봐서는 단순 개그컷일듯. 이 장면과 김희우조차 능가하는 날카로운 통찰력 때문에 회귀자가 아니냐는 추측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그냥 머리가 초월적으로 좋은 인물+개그컷임일 뿐이었다.[4] 정황상 조태섭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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