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리하여 나는 독재자가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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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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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 아마오치 린[1] |
| 발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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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20-40분+ |
| 인원 | 4-12인[2] |
| 나이 | 13세 이상 |
| 장르 | 파티게임 |
| 테마 | 정치, 협잡 |
| 시스템 | 카드, 핸드 관리, 투표 |
| 링크 | 보드게임긱 |
1. 개요
이리하여 나는 독재자가 되었다는 2018년 발매한 보드게임이다.카드 선택과 투표를 통해 마지막에 소지한 직업 카드의 승리 조건을 충족하는 게임이다. 낮/밤 단계 구분, 캐릭터의 정체를 숨김, 투표 등등 마피아 게임의 기본적인 구조를 가지나,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한다는 차별점을 통해 기존 마피아 게임의 '캐릭터 뽑기 운빨 게임'이란 불호 및 비판 요소를 해결하였다.
국내에서는 2025년 MTS게임즈를 통해 발매되었다. #1, 링크
2. 구성
- 역할 카드 7장
- 득표권 토큰
- 투표 카드 / 제거 카드
- 토큰 보관소 카드
- 타임 카드
3. 게임 규칙
게임 준비- 역할 카드 1장씩 7장
- 투표 토큰 5개: 다른 플레이어에게 받은 표는 '득표 토큰이'라고 부른다
- 득표 토큰 놓는 곳(카드) 1장 : 카드에 자신의 토큰 색이 표시됨
- 투표/기각 카드 각각 1장 : 투표(자신 이외의 플레이어 1명에게 1표 줌) 또는 기각(자신 포함 플레이어 중 1명에게서 1표를 버림)을 하겠다는 표시를 하는 액션 카드
게임 진행
- 게임은 총 5라운드로 구성되며, 한 라운드는 아침-낮-밤 3개 페이즈로 나뉜다.
- 아침: 의논 페이즈. 제한 시간을 정해서(보통 3분), 어떤 주제로든 의논한다. 의논은 이 페이즈에서만 가능하다.
- 점심: 투표 페이즈. 투표 카드나 기각 카드 중 하나를 골라 뒷면으로 내려놓고, 동시에 오픈한다. 기각 카드부터 처리를 진행하며, 기각이 끝나면 투표를 진행한다.{{{#!wiki style=""
- 기각: 자신이 이번 <밤>에 버릴 역할 카드를 기각 카드를 낸 사람 모두 동시에 공개하고, 앞면으로 버린다. 그 후 기각 카드를 낸 사람이 동시에 득표수를 깎을 사람을 가리키며, 지명된 사람은 지명한 사람당 1표를 게임에서 제외한다. 득표수는 마이너스가 되지 않으며, 이미 0표인 사람은 지정할 수 없다. 또, 기각한 플레이어는 모두 자신의 표도 1표 게임에서 제외한다.
- 투표: 아무 의논 없이 토큰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건넨다. 건네는 순서는 마음대로 한다. 의논은 하지 않는다.
- 1일차의 예외 조건 : 모두 득표수가 0이므로, 기각은 할 수 없다.
- 5일차의 예외 조건 : 5일차에는 투표와 기각 카드를 고른 뒤, 바닥에 뒤집어 놓은 채, 대상 상대를 가리킨다. (이때는 기각을 0표인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지정이 끝났으면, 플레이어 1부터 차례대로 카드를 공개하고 표 처리를 한다. 표 처리가 모두 끝나면, 모두 마지막 역할 카드를 공개한다. 그후 역할 카드의 조건에 맞추어 승자를 가린다.
- 밤: 역할 결정화 페이즈. 낮에 투표를 진행한 플레이어는 역할 카드를 뒷면으로 버린다.{{{#!wiki style=""
- 1일차/3일차는 2장, 2일차/4일차는 1장을 버린다.
- 3일차 카드 버리기가 끝나면, 버려진 모든 카드를 모아 셔플한 뒤 전부 공개한다.
- 4일차의 버린 카드는 셔플하거나 공개하지 않는다. 단, 기각을 사용했다면 앞면으로 버린다.
- 5일차는 밤이 없다. 즉, 카드를 버리지 않는다.}}}
- 득표 수로 순위를 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wiki style=""
- 공동 1위가 발생해도, 그 다음 득표 수 플레이어는 2위가 된다.
- 0표라면, 순위를 받지 못한다.
- '최하위'는, '0표가 아닌 플레이어 중 득표수가 가장 낮은 사람'이다.}}}
캐릭터 설명
- 독재자 {{{#!wiki style=""
- 이 카드보다 우선인 카드: 혁명가, 암살자, 성직자}}}
- 어릿광대[3] {{{#!wiki style=""
- 이 카드보다 우선인 카드: 없음}}}
- 귀족 {{{#!wiki style=""
단, 단독 1위인 귀족은 이 조건들에 모두 속하지 않으며 승리할 수 없다.
- 이 카드보다 우선인 카드: 독재자, 혁명가, 성직자}}}
- 혁명가 {{{#!wiki style=""
단, 0표인 혁명가는 위 조건에 모두 속하지 않으며 승리할 수 없다.
- 이 카드보다 우선인 카드: 암살자, 성직자}}}
- 암살자 {{{#!wiki style=""
- 이 카드보다 우선인 카드: 없음}}}
- 민중 {{{#!wiki style=""
- 이 카드보다 우선인 카드: 없음}}}
- 성직자 {{{#!wiki style=""
- 이 카드보다 우선인 카드: 암살자}}}
- 승리 조건 동시 충족 시 우선 적용은 '민중>암살자>성직자>혁명가>독재자(=광대)>귀족'이다.
4. 전략 및 팁
- 인원이 많아질수록 진행이 더뎌지기에 6-8인 진행을 추천한다. 최적 진행은 6인이다.
- 마피아 게임의 성격을 가지나, 캐릭터 선택의 자율성으로 인해 여타 마피아류의 거짓말 등 심증 추리보다 투표 내역과 버려진 카드를 통한 논리적 추리가 주가 된다. 여전히 적극적인 협잡 등 심리적인 요소도 충분하다.
5. 여담
- 리뷰 참고: #1
- 문장형 제목이라 헷갈린다. 보통은 독재자 게임, 독재자 마피아 등으로 줄여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