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2:54:24

이단의 포보스코보스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2. 설명

파일:1886_20240229075019_img_2_Bnf6WEfq9cZ8vgFbv6w3FtE2WWx6CKBCxg8Jjbxi3LhprkEag0RlkVb4qPzqZ0sN.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이단의 포보스코보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異端<rp>(</rp><rt>いたん</rt><rp>)</rp></ruby>なるフォボスコボス,
영어판명칭=Heretical Phoboscobos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종족=환상마족, 레벨=4, 공격력=2100, 수비력=1500,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가 환상마족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대상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그 몬스터가 이 턴에 전투를 실행했을 경우\, 추가로 그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을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그 2장은 그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인피니트 포비든에서 등장한 환상마족 최초의 엑시즈 몬스터.

일단 소재 제약이 따로 없고 ②에서 ①의 효과를 연계하면 혼자서도 잘 기능하는 몬스터이므로 범용 4랭크로 봐도 문제는 없으나, ①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레벨 4 환상마족을 소재로 써야 한다. 레벨 4 환상마족은 많지 않지만, 키메라 덱의 키 카드에 레벨 4짜리가 포진되어 있으니 엑시즈 소재냐 융합 소재냐를 가려 가며 꺼낼 수 있다. 카드 자체만 따지면 일반 몬스터라 서포트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종글구울의 환술사 정도가 쓰기 쉬울 것이다. 레스큐 래빗이나 장난감상자는 랭크 4 전개를 도와주니 같이 써주면 좋다.

①의 효과는 몬스터 1장을 대상 지정하여 효과를 무효로 하는 기동 효과로, 환상마족을 소재로 갖고 있다면 유발 즉시 효과가 된다. 기동 효과로 쓰자니 효과를 무효화할 보람이 있는 경우가 꽤 한정된다. 따라서 메인 페이즈 2에 추가 조건을 채운 몬스터의 컨트롤을 빼앗아 소재나 코스트로 써서 처리하는 유사 제거 효과로 써먹는 것이 기본이 되겠다. ②의 효과로 능력치가 더 높은 몬스터와 박치기해도 살아남으니 웬만한 반사 데미지를 각오한다면 컨트롤 탈취가 가능한 범용 랭크 4 몬스터로 써먹을 수 있는 것이다. 빼앗은 몬스터와 함께 에스:피 리틀나이트의 소재로 쓰면 추가 제거도 가능해지고, 빼앗은 몬스터의 능력치에 따라 추가 선택지도 생긴다.

유발 즉시 효과로 쓸 경우 견제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해진다. 이 경우 상기한 것과는 반대로 가장 쓸만한 타이밍은 메인 페이즈 1이 될 테니 추가 조건을 채우기는 힘들다. 물론 컨트롤 탈취도 이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덤으로 보는 편이 무난할 것이다.

환상마족 공통의 ②의 효과로 전투 파괴 내성이 있으니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엑시즈 소재로 쓰기 좋다. ②에서 ①의 효과로 엑시즈 몬스터의 컨트롤을 뺏어왔다면 그걸 소재로 꺼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공포의 신 포보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24-04-27 |
[[일본|]][[틀:국기|]][[틀:국기|]] INFO-JP045 | インフィニット・フォビドゥン [ INFINITE FORBIDD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