井中 のこ子
1. 개요
이나카 양은 시골아이예요.
井中さんは田舎物です。
CV: 한 메구미井中さんは田舎物です。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의 등장인물. 이름은 시골 아이(田舎の子)와 발음이 비슷한 다른 한자로 일부가 대체되고 こ(코)가 하나 더 추가된 것이다.
2. 특징
이름 그대로 시골에서 전학 온 소녀. 시골스러운 외모에 촌스러운 복장, 그리고 자신의 시골스러움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다. 차도녀, 인텔리 이미지의 코미를 동경하며 코미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으며 나도 코미처럼 멋있는 도시 여성이 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는 소심한 소녀.일본어판에서는 주로 '~베'라는 어미를 쓰며 한국어판에서는 '~여'를 자주 쓴다.
자기가 시골 출신이란 것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남학생들의 "반 여자아이 중 사귈 거라면 누구?" 망상 시리즈를 참고하면 다들 알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여학생에 비해서 치마 길이가 꽤 긴 편인데, 본인 왈 부끄러워서 줄이질 못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나마도 1학년 때에 비해서 약간 줄인 것이다.
3. 작중 행적
소심함 때문에 한 학기 동안 등장이 없다가, 2학기 첫날 코미가 나지미의 심부름 장난에[1][2] 당할 때 휘말린다. 코미가 말 없이 목적을 달성했다고 거하게 착각하고 자기도 따라들어가는데 오히려 이나카가 더 멀쩡하게 잘 구매했다(...).한 화의 주역으로 나오긴 했지만 코미는 야다노처럼 노코코와는 직접적으로는 전혀 엮인 적이 없었는데, 코미가 새해맞이로 할머니댁에 내려가서 새해를 맞고 근처 신사에 참배하러 갔다가 급하게 무녀 알바 대타를 구하던 신주님이 할머니 친구라 섭외되어, 코미와 무녀 알바를 하루 같이 하게 된다. 이나카는 코미가 옆자리에 갑자기 나타나자 기겁하며 촌스러운 시골녀를 들킬까 봐 전전긍긍했지만, 커뮤증 상태라 첫 접객부터 당황한 코미를 진정시키면서 하루 알바를 어찌저찌 끝냈고, 코미에게 '이나카 양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감사 필담을 받는다.이후로도 코미네 시골집에서 만나 가재도 잡고 고구마도 구워 먹으며 놀기도 한다.
4. 여담
이상할 정도로 코미 우인장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코미 사촌 여동생과도 함께 여기저기 다니며 논 에피소드가 담긴 14권에서도 우인장에 이름을 올렸다는 언급이 없다.사촌으로 히키 코모레비가 있다. 히키는 코미 쇼코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3학년 편(326화)을 기점으로 히키도 코미, 이나카와 같은 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히키와 친구들이 1학년 편으로서 레귤러 멤버진이 되면서 골든 위크 때 얼굴을 비추는 등 부수적인 등장이 늘었다.
[1] 서보웨이 터키 아보카도 샌드위치 허니오트 치즈 상추 피클 올리브 많이 양파 빼고 발사믹 소스 세트로 바질 포테이토 다이어트 콜라(빵은 토스트)를 코미에게 사오라고 시킨다. 해당 화 마지막에 서보웨이 칼라 광고도 잊지 않는다.[2] 앞 주석의 주문내용을 대한민국 써브웨이 매장 프로세스에 맞게 편역하면 다음과 같다. ‘터키 허니오트 (길이는 알아서) 아보카도, 치즈 추가하고 한번 구운다음 양상추, 피클, 올리브 많이넣고 양파는 빼고 레드와인 식초 뿌려서 웨지 음료 콤보로 계산. 디스펜서 음료는 코크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