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12:47:15

이나래

<colbgcolor=#907566><colcolor=#fff> 이나래
Lee Na Rae
파일:Ancienne Belgique-Daria Miasoedova 2022_September Leenalchi.jpg
이름 이나래
출생 1986년
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1]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 졸업
데뷔 2019년
소속 그룹 이날치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뉴스4. 사사5. 경력6.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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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음악인이다. 전통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한다.

7인조 음악 그룹 이날치 멤버로 활약했었다.

2. 활동

3. 뉴스

4. 사사

  • 조소녀, 최승희, 천희심 [11]

5. 경력

  • 정가악회 단원 [12]
  • 아상블라주 팀원

6. 수상

  •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KB소리상 [13]
  • 2016 제18회 여수진남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 2015 신진국악 실험무대 '별난 소리판' 우수작 선정
  • 2009 제12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일반부 우수상
  • 2004 제31회 춘향국악대전 고등부 최우수상


[1] 국악포털 아리랑 이나래 프로필[2] 2021.06.17 현재 보컬은 총 4명이다. 신유진, 권송희, 이나래, 안이호[3] 본 공연에서 이나래는 종묘제례악의 전폐희문, 진찬 뿐만 아니라.. 남해안 별신굿 ○ 배뱅이굿 ○ 범패 ○ 심청가 상여소리 등도 선보임 ○ 공연명: 생사의 죽음에 관한 삶의 음악(종묘제례악) ○ 일시: 2021.09.19 ○ 장소: 국립 중앙 박물관 대강당 ○ 공연진행: 메이드바이 ○ 공연운영: 플랜디앤에이 ○ 주최: 전통 공연 예술 진흥 재단 ○ 주관: 전통 공연 예술 진흥 재단/국립 중앙 박물관 ○ ○ 타악 김웅식 ○ 대금 유횽 ○ 거문고 김준영 ○ 해금 강지은 ○ 소리 이나래 ○ 바리톤 이웅광 ○ 컨셉/연출 강지은 ○ 음악 세사스티안 클라렌, 장영규, 이태원 ○ 애니메이션 berryberry ○ 음향 오영훈 ○ 무대/의상 우상희 ○ 조감독 김세의.. 유튜브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다.[4] "게스트 에디터로 참여해 판소리, 그리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채운 '자음과모음' 여름호가 출간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소 구현해보고 싶었던 소리와 타이포그래피의 만남이 실현된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이나래 인스타그램.[5] 액맥이 타령, 흥보가 박 타는 대목 (실크 타령) 등 두 개의 소리를 선보임[6] 정가악회, 코브라 프로젝트 "긴 아리랑" Long arirang (Ponta de areia) 2016년 브라질 발매 CD "O Piano Que Conversa", 유튜브의 '설명 > 노래'를 클릭하면 브라질 아티스트가 올린 게시물 뜬다. 동일하다.[7] ‘위안’이라는 뜻의 ‘콘솔라상’은 잔잔한 선율이 주를 이루는 보사노바풍의 브라질 음악이다. 피아노 소리로 차분하게 시작하여 음악의 흐름과 함께 호흡을 몰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금과 생황의 선율이 피아노, 바이올린과 맞물려 아련한 느낌을 자아낸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총 가진 포수가 원수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포수 부분은.. 기러기 얘기이다. 짝 잃은 외기러기이다. 짝이 포수의 총에 죽었다. 외로운 심정, 분노의 마음, 절규의 소리이다. '상주 아리랑'에 나온다)[9] 출처: 뉴욕한국문화원 "이나래: 옹녀" 2019년 5월 9일(목) 오후 7시 30분 링컨센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 Broadway between 62nd and 63rd Streets, New York, NY 10023 티켓: 무료 (선착순 입장) "아티스트" 이나래 (기획/연출/각색/작사/작곡/노래) 이화영(가야금/작곡/편곡) 이시문 (기타/작곡/편곡) 황진아 (거문고/작곡/편곡) 심주영 (안무) "저주받은 여자, 오래된 글자에서 새로 태어나다" <옹녀>는 사설은 남아있지만 그 내용이 음란하고 기괴하다는 이유로 근대에 들어 전승이 끊긴 판소리 <변강쇠가>를 부정한 여자로 치부되던 옹녀의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이야기의 주요 장면들을 가야금, 거문고, 기타 구성으로 새롭게 창작된 음악들을 통해 전달하는 공연 작품이다. "아티스트 이나래" 이나래는 유교문화 속에서 형성된 전통 판소리에서 여성이 다뤄지는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의식을 가져온 소리꾼이다. 그 결과 판소리 중에서도 가장 남성중심적 서사인 <변강쇠가>를 비운의 여성인 “옹녀”의 입장에서 재조명하고, 여러 예술적 형식으로 재창작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리와 말을 결합하여 음악으로 창작하고, 인접 음악의 요소를 자유롭게 수용하는 전통 판소리의 음악 형성방식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현대화하는 작업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이나래는 8살 때 우연히 들은 판소리에 매료되어 판소리에 입문하게 되었고,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하였다. 20살부터 전통 판소리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전통 예술 장르에도 관심을 넓히면서 탈춤과 전통타악을 전수받았다. 2010년~2014년에는 ‘정가악회’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가로서 ‘전통’을 넘어선 외연을 넓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하였다. 그 후 2015년 독자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한국의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유교문화, 그리고 철저하게 유교의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판소리’라는 장르에서 여성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의식을 가져왔던 터라 이를 주제로 한 첫 작품 <내릴 수도, 들어갈 수도…(To Descend, To Enter…)>을 발표하였고, 그 해 신진국악실험무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나래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인’이라는 자신의 경계적 정체성을 화두로 삼는 예술가이다. 음악적 장르와 예술 형태, 주제에 구애 받지 않고, 많은 예술들을 수용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기를 바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링컨센터 주최, 뉴욕한국문화원과 케네디 센터 밀레니엄 스테이지 협업으로 개최되며 (재)예술경영지원센터 후원으로 진행된다. 동 공연 관련 상세 문의는 링컨센터 홈페이지 www.lincolncenter.org/show/lee-narae-a-cursed-woman-ong-nyeo 또는 전화 212-721-6500으로 하면 된다.[10] 이나래가 우승했다.[11] 국악포털 아리랑 이나래 프로필[12] 국악포털 아리랑 이나래 프로필[13] 국악포털 아리랑 이나래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