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아발론 온라인의 오리엔스 진영 영웅.불의 정령왕으로 자연의 균형을 지키는 것을 의무라 하지만 현재는 대족장인 라이크샤의 밑에서 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게임 상에서는 강력한 탱커의 역할과 보조 마법 딜러의 약할을 도맡고 있다. 순간적인 화력이라든지 궁극기를 이용하여 상대를 물먹이는 기술들은 가히 일품.
2. 스킬
정령왕의 강건함최대 생명력이 증가합니다.
1LV 최대 생명력 +10%
2LV 최대 생명력 +20%
3LV 최대 생명력 +30%
4LV 최대 생명력 +40%
패시브 기술
전략전투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 기술이지만 모험모드 리버릭 펄스 등에서 이그니스가 몸을 잡을 경우 항상 쓰이는 기술. 안그래도 체질 캐인 이그니스의 체력은 레벨 20만 넘어도 2000이 넘어가는 체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탱킹에 매우 특화되어 있다.
타운트
주변의 적군을 도발하여 자신을 공격하도록 합니다.
1LV 타운트, 효과 범위 20m, 쿨다운 10초
2LV 타운트, 효과 범위 20m, 쿨다운 9초
3LV 타운트, 효과 범위 20m, 쿨다운 8초
4LV 타운트, 효과 범위 20m, 쿨다운 7초
모험이나 전략전투나 필수 스킬이다. 만약 상대가 컨트롤 중인 영웅이 타운트 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간적으로 선택 되어 있던 영웅이 선택 취소 되어 버려서 컨트롤에 지장이 생기게 된다. 물론 고수들의 경우 부대지정을 해놓고 이그가 올경우 1(부대 번호)를 열나게 누르면서 도주하지만.... 그리고 몬스터한테도 먹히기 때문에 리버릭 펄스 같은 곳에서 탱킹을 할 때 좋다.
헬 파이어
주변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고 일정 시간 기절시킵니다.
1LV 데미지 150, 스턴 2초, 적용 범위 12m
2LV 데미지 220, 스턴 2초, 적용 범위 12m
3LV 데미지 290, 스턴 2초, 적용 범위 12m
4LV 데미지 360, 스턴 2초, 적용 범위 12m
쿨다운 15초
데미지도 세고 광역 공격에 스턴까지 주기 때문에 전략전투에서 이그니스가 쓸 경우 필수적으로 선 마스터를 시키는 기술. 특히 얼티밋 디펜스를 안넣었을 경우 더 중요하다.
불의 제물
이동 속도 증가 및 불까마귀 떼를 소환하여 주변의 적들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줍니다.
1LV 주변 데미지 80, 이동 속도 증가 100, 적용 범위 24m, 지속시간 20초
2LV 주변 데미지 110, 이동 속도 증가 100, 적용 범위 24m, 지속시간 20초
쿨타임 150초.
과거 얼티밋 디펜스와 함께 이그 솔(솔로 립)을 가능케 해준 스킬. 또한 한타에서 적을 추적할 때 매우 좋다. 도망가는 적에게 불의 제물 → 쫓아서 타운트 → 헬 파이어 콤보를 먹이면 피 적은 라인케라면 즉사 당하곤 한다.
정신 증발
적 1명의 마나를 소진시키고, 소진된 마나 만큼 데미지를 줍니다.
1LV 적 마나 소진 120, 데미지 120 쿨다운 13초
2LV 적 마나 소진 240, 데미지 240 쿨다운 12초
3LV 적 마나 소진 360, 데미지 360 쿨다운 11초
4LV 적 마나 소진 480, 데미지 480 쿨다운 10초
상대 마나를 대폭 깎는 스킬. 이것 저것 스킬을 써서 마나가 부족한 적에게 써서 마나를 태워버려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기 딱 좋다. 특히 공식 엠조루인 케아스나 밴틸러스에게 쓰면 효과를 톡톡히 본다. 이그니스로 500 이상의 숙련도를 쌓아야 쓸수 있다.
얼티밋 디펜스
방어력과 생명력 회복량을 증가시키고 주변의 적들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줍니다.
1LV 방어력 +2, 생명력 회복량 +2, 주변 데미지 38, 효과 범위 6m
2LV 방어력 +5, 생명력 회복량 +5, 주변 데미지 42, 효과 범위 6m
3LV 방어력 +7, 생명력 회복량 +7, 주변 데미지 46, 효과 범위 6m
4LV 방어력 +10, 생명력 회복량 +10, 주변 데미지 50, 효과 범위 6m
스위치 기술
한 때 이그솔을 가능하게 해준 기술 1위. 과거엔 주변 데미지가 1레벨만 찍어도 40이 넘고 생명력 회복량이 쩔게 증가해주는 데다가 운석을 껴주면 총합 주변데미지가 70가까이 나오기 때문에 9레벨 크립조차도 말아먹을 수 있었다. 이 땐 자르제나 네클릿 따위는 무서워서 접근조차 할수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 그래도 3월 26일 전보다야 나아졌지만. 그래도 4레벨 찍은 최대 데미지가 최초 생겼을 때보다 증가했기 때문에 쓰는 사람이 많다. 근데 얼티밋 디펜스의 몰락 이후 타운트 이그가 너무 활성화 된 덕에 쓰는 사람이 줄어버렸다.
3. 활용
1. 타운트 이그니스전략전투에서만 쓰이는 경우.
타운트, 정신 증발, 헬 파이어가 스킬 조합. 선렙으로 3레벨 때 각 스킬을 하나씩 찍어주고 솔립이고 운석조차 안쓴다면 헬파이어를, 그 외의 경우엔 정신 증발 부터 찍어준다. 템이야 당연히 극체방 세팅. 전투중엔 정신 증발을 통한 마나 태우기와 헬 파이어를 이용한 스턴이 주 역할. 추격하거나 체력이 적은 아군이 공격 받을 때는 타운트를 써줘야 한다.
2. 얼티밋 이그니스
역시 전략전투에만 쓰이는 경우.
얼티밋 디펜스, 타운트 or 정신 증발, 헬 파이어가 스킬 조합. 얼티밋은 1레벨만 찍고 (선마스터 해도 상관은 없지만 쫙쫙 빠지는 엠에 눈물 뽑게 된다.) 타운트를 넣었으면 헬 파이어 선 마스터, 정신 증발을 넣었으면 정신 증발 선 마스터 해주자. 이 경우 이그니스의 주 포지션은 솔립. 교전중에는 헬 파이어, 정신 증발 or 타운트를 이용하여 적절하게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 얼티밋 디펜스로 데미지좀 먹여보겠다고 함부로 접근하지 말자. 케아스나 바즈라알한테 떡발릴 수 있다.
3. 모험 탱킹 이그니스
모험에서만 쓰이는 경우.
스킬은 정령왕의 강건함, 타운트, 얼티밋 디펜스. 말 그대로 방어만을 위한 스킬들을 잔뜩 쌓아 놓고 하는 것. 스킬이야 뭐 대자연의 마법석 등을 통해 마나 회복량을 빵빵하게 하고 극체방 셋을 끼운 뒤에 무한 타운트를 질러주면서 적군의 주의를 끌어주면 된다. 마나 회복량을 증가시켜주는 히카미 등이 있으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