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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고 떳떳하게,
정면으로 적에게 도전하는
전투 스타일을 신조로 삼는다.
현존하는 레이븐 중에서는
매우 드문 유형의 남자다.
인간성과 전투 능력의 양면에서 말이다,
그 잭 O의 평가도 높다,
이상한 우정 관계까지 있다고 한다.
버텍스의 다른 레이븐들은,
좀처럼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나?
에드 와이즈의 보고서
정면으로 적에게 도전하는
전투 스타일을 신조로 삼는다.
현존하는 레이븐 중에서는
매우 드문 유형의 남자다.
인간성과 전투 능력의 양면에서 말이다,
그 잭 O의 평가도 높다,
이상한 우정 관계까지 있다고 한다.
버텍스의 다른 레이븐들은,
좀처럼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나?
에드 와이즈의 보고서
적 AC 확인. 우콩고 와 페포입니다.
적은 무기 완부 머신건을 장비, 연속된 피탄은 위험합니다.
기동력을 살린 근접 공격에 주의해 주십시오.
적은 무기 완부 머신건을 장비, 연속된 피탄은 위험합니다.
기동력을 살린 근접 공격에 주의해 주십시오.
1. 개요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에 등장한 레이븐. 탑승 AC는 우콩고 와 페포[1]. 북미판에서는 개명당해 이름은 Sorcerer, AC의 이름은 Banshee.2. 행적
2.1. 아머드 코어 넥서스
보충 랭커로 아레나에서만 등장한다.2.2.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
버텍스 소속 레이븐으로, 잭 O와 무척 친밀한 사이라고 한다. 적에게 정면 승부를 걸어오는 기사 같은 스타일의 우직한 사나이라고 하며, 전투능력도 높다고 한다. 하지만...2.2.1. 00:00 ~ 02:00
너... 필요 없어... 꺼져... (플레이어 AP 50%)
방해... 하지마... (자신의 AP 50%)
어째서...? (자신의 AP 10%)
어째서...? (자신의 AP 10%)
응쟈무지 말살 미션에서 단기로 등장하며, 잭 O가 직접 넣은 의뢰에 의해 플레이어에게 사망한다.
어째서 잭 O가 그를 죽일 것을 플레이어에게 의뢰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일단 정말로 배신했을 가능성은 미션 완료 후 잭의 "용서해라……."라는 한 마디로 일소되고, 도미넌트를 가려낼 것이었다면 굳이 죽일 것까지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잭은 버텍스 내에 스파이가 있다는 것만으로 라이운에 이어 친우를 지옥으로 떨어뜨릴 만한 인물도 아니다. 라스트 레이븐 루트에서 잭 O가 '이 정도론 부족한가...좋다 내가 상대가 되겠다.'라며 싸움을 걸어오는 것으로 볼 때 도미넌트 각성 제물로 보인다.
3. AC 우콩고 와 페포
탑승기인 우콩고 와 페포는 표준 2각형이며, 연장 머신건 무기형 완부를 사용한다. 소형 미사일과 로켓을 탑재하며, 익스텐션으로 EN 실드를 장비한다. 의외로 가벼운 몸놀림과 연장 머신건의 순간화력이 난감하긴 하지만, 총화력이 그리 높지 않아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어셈을 잘만 짜면 순살가능.이 외에도 무기팔 머신건의 장탄수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인절미를 몰고 가면 플레이어의 AP를 다 깎기 전에 탄절되어 버린다. 이후 여유롭게 죽이면 끝.
넥서스에서도 거의 흡사한 어셈블리를 사용했다. COM 미사용 음성엔 우완고 와 페포라는 실수가 들어있기도 했다.
4. 기타
- 캐릭터의 모티브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의 등장인물 은두르에서 따왔다고 한다.[2]
- 딱히 우스운 인물은 아니지만 이름이 굉장히 어이없고 기괴하기 때문에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 미션 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응쟈무지의 얼굴.
[1] 스와힐리어로 "질병의 정령" 또는 "질병의 바람"이라는 뜻이다[2] https://twitter.com/dai_takemura/status/44537227308868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