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9 18:43:10

음표 안마

파일:kamen_rider_ghost_logo_by_cometcomics_d91rni0-fullview.png
가면라이더 고스트 안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수호신
그레이트 아이

안마이저
파이어 리퀴드 클라이미트 윈드 플래닛
블레이드 애로우 라이플 스피어 해머
일렉트릭 그래비티 오실레이션 타임 마그네틱
융합 형태
마그네틱 블레이드
퍼펙트
그레이트 아이저

귀족
아도니스 알리시아
아르고스 아리아 아델 앨런

간부
이디스 이고르 단톤
카마유 로베스 마라
쟈벨 자이로 시발바
제레드 제빌 제이
사이온지 치카라

안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고위 안마
슈피리어 울티마
르네상스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일반 안마
전기
도끼 머신건
음표 인섹트 청룡도
플래닛 나이프 재료
갑주 비행기 승병

전투원
어설트 코만도
}}} ||
← 드라이브 로이뮤드 목록에그제이드 버그스터 목록 →
}}} ||

파일:음표 안마.png
신장 : 220cm
체중 : 105kg
특색/힘 : 불협화음과 함께 에너지파를 방출, 반경 60m이내의 소리를 없앤다
등장 에피소드 : 6화, 27화, 28화, 46화, 49화
변신체 : 고스트 베토벤 다마시[1]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가면라이더 고스트 6화에 등장하는 안마. 성우는 모리 노리히사/김민주.

안마 어설트스카프가 융합하여 탄생한 괴인.

전투 시에는 불협화음[2]을 동반한 에너지파에 의한 공격을 행한다. 또한,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60m 이내의 소리를 지우는 것도 가능하다.[3] 28화 및 이후의 개체는 이고르에게 죽을 위기인데도 소리 삭제밖에 못 하는 것을 보면 불협화음을 동반한 에너지파 공격은 6화의 개체만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6화에서 음대생 키미시마 코우스케가 품고 있는, 역사에 남는 명곡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이용하여 그 목숨과 맞바꿔 베토벤 고스트를 불러내려고 했다.

가면라이더 고스트 베토벤 다마시의 각성에 의해 특기인 음표 공격이 무력화되면서 베토벤 다마시의 음파 공격에 맞다가 최후에는 고스트 체인지한 무사시 다마시의 오메가 슬래시를 맞고 격파당한다.

이후 27화에서 재등장해 이고르의 데미아 프로젝트에 가담한다. 그리고 뭔가 음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28화에선 밝혀진 바로 이고르의 계획의 오프닝 곡 제작을 하는 중이라 한다(...).[4] 하지만 이고르가 맘에 안든다면서 악보를 찢고 다시하라면서 화를 내자 결국 더는 못해먹겠다면서 밖으로 뛰쳐나간다.

그러다 공원 언덕에서 자신처럼 슬럼프에 빠진 큐비와 만나 이고르의 뒷담화 신세한탄을 하면서 친구가 된다. 그러다 자신을 쫒아온 이고르가 다시 돌아와 곡이나 쓰라고 명령하자 큐비때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작곡하고 싶다.라면서 거부한다. 그렇게 이고르와 싸울려고 하지만 자신의 능력이 소리를 지우는것 밖에 없어서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5][6] 그래도 은혜를 갚으러 온 자벨 덕분에 살아남고 결국 큐비와 함께 석양을 바라보며 슬럼프 극복을 위해 일본 전역을 여행하기로 하며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7]

46화에선 큐비랑 아직도 여행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근처에 있던 낚시꾼들이 전부 아델의 얼굴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해한다.

49화에선 큐비와 함께 카논을 만나다가 그레이트 아이저의 공격받아 리타이어 된다. 이후 안마세상의 안마들이 전부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아간것으로 보아 음표 안마 역시 인간으로 되돌아간것으로 보인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베토벤 아이콘과 복제형 고스트 드라이버로 고스트 베토벤 다마시로 변신한다. 그리고 최종전에서 이고르에게 자신에게도 이름을 달라고 부탁하다가 자이로로망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이름을 가지게 된 것에 신이 나더니 음악 공격을 잔뜩 퍼붓고 안마이저 해머를 들고 있는 안마이저 클라이미트를 몰아붙인다. 아쉽게도 파이널 스테이지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변신체로 나와서 인간 모습은 끝까지 나오지 못했다.

3. 기타

모티브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음표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깨에는 16분음표와 8분음표 2개,머리에도 모차르트가 쓰던 가발장식과 8분음표가 있다.

재료 안마와 함께 여행으로 특이하게 하차한 괴인. 43화에서 이고르가 '음표 안마'의 '안마 아이콘'으로 '안마 슈피리어 음표'로 변신하는데 현재 음표 안마는 큐비랑 함께 슬럼프 극복 여행을 하는중이고 큐비가 보낸 편지 그림에 음표 안마의 모습이 함께 그려져 있는것으로 보아 이고르가 사용한 음표 안마 아이콘은 다른 개체의 것으로 보인다.
[1] 파이널 스테이지 한정.[2] 음치 수준인 데다가 발레하는 것 같다.[3] 이 능력 때문에 몇십초 동안 안마의 목소리와 피아노 소리를 제외하고 다른 등장인물이나 고스트 변신효과음등이 전부 지워졌다.방송사고[4] 이때 만든 곡들은 모티브가 된 모짜르트의 곡들이다.[5] 음표 안마의 능력으로 소리가 지워지자 자막으로 시부야, 나리타 왈 "어? 소리가 지워졌네요?" "이거 무슨 의미같은 거 있나?"라고 한 후 오나리가 "아! 맞다! 이런 능력이었지!"라고 한 뒤 마지막으로 유루센이 "쓸모없어!!"라고 한다. 물론 그 직후 이고르의 공격에 나가리.[6] 게다가 큐비 역시 슬럼프 중이라면서 전의상실중이었다(...).[7] 같이 여행한 큐비가 비중있는 등장인물이고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에 후반기나 후일담에 큐비와 함께 재등장 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