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8-15 21:56:40

음반/평가

1. 해변가요제 제1회 (운명적 인 만남)2. 제 2회 대학가요제 와 송골매의 전신 활주로

1. 해변가요제 제1회 (운명적 인 만남)

전설의 시작...

1970년대 후반 우리나라 대중음악은 기성가수들과 포크를 중심으로한 무리들이 대마초 파동과 자극적인 음악을모두 숙청? 을 하던시기에 록음악이라는 하나에 장르는 신중현이라는 거물의 뮤지션이 완벽한제제를 당하게되면서 마치 그시기에 록음악은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는 파면을 맞게된다. 한마디로 정의를 하자면 그시이기에 록음악은 우리나라에게 반항? 저항? 이라고 인식을 그시기에 정부에게 눈에 가시처럼 보여 록이라는장르는 지저분하고 썩은음악으로 못을밖아버려졌고.... 이제는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은 정정되고 일정한 박자에 트로트라던지 혹은 잔잔하며 어느정도 꺽는? 창법으로 노래를 하는 가수들 판이 그시대에 천지가되었을정도.... 정리하자면 기성가수들 판이었다고 보면 될듯한.... 그나마 포크라는 장르로 통기타 하나들고 포크음악을 선보이는 송창식이라던지 세시봉 이라던지 뮤지션들도 하나둘씩 등장하기도 하고 또 나름 대중음악에 포크라는 장르를 전목시켰지만..... 지극히 완벽히 기성세대를 벋어날 정도에 흐름이 역부족 이었다고... 기성세대의 음악보다 세련되고 포크음악보다 좀더 젋은식 음악을 갈구하고 갈망하고 있을때 어디선가 갑자기툭 튀어나온 삼형제 밴드 산울림 의 등장으로 지극히 우리나라의 대증음악도 한층의 변화에 바람이 블기시작!! 그로인해 젋은이들의 감수성과 젋은이들만에 젋은 음악성을 창출하는 목적으로 개설된 1978년 제1회 해변가요제. (정확히 말하자면 어느정도 대중가요의 발전과 젋은이들의 새로운 대중가요 창출을 위한 목적도 있는듯하다...) 이가요제를 통해 기성가수 시대의 음악이 아닌 젋은 음악의 도입적인 부분도 있는듯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가요제를 통하여 뿔뿔이 흩어져있던 젋은 뮤지션들이 신인가수로 이가요제를 통하여 무수히 많은 대뷔를 했다고해도 과언이아니다.... 아무튼 이가요제에 전설적인 대표곡 2곡이 나오는데 하나는 활주로의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와 블랙텍트라의 구름과나 라는 전설적인 곡이나온다.
(여기서부터의 송골매의 하늘을날 날개짖을 준비중이었다..) 한국 항공대학교에 캠퍼스 밴드에 배철수가 이끄는활주로 한국 홍익대학교에 캠퍼스 밴드의 구창모. 이둘은 해변가요제를 통해 우리나라 대중가요에 흐름을 한번 확! 흔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둘의 밴드는마치 그시대에 상황과 젋은이들도 음악을 할수있다는것을 대놓고 보여준식.. 활주로에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같은경우도 그시대에 대한 불만을 마치 따지는 듯한 그러면서도 그시대에 나올수없는 완벽한연주. 블랙택트라에 구름과나는 비록 활주로에 비하면 연주력을 현처히 떨어지지만 맑고 아름다운 미성의 목소리는 그시대에 기성가수들에게 젋은이들도 얼마든지 노래를 잘부를수있다는 것을보여준 예;아무튼 각각 두팀은 이가요제를 통하여 활주로(인기상) 블랙택트라(우수상) 을 수상과동시에 이두팀은 서로의 밴드를 확실하게 머릿속에 각인시키고 아마 이계기가 배철수와 구창모에 첫만남이라고 생각한다.

곡: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배철수,활주로),구름과나(구창모,블랙택트라)

2. 제 2회 대학가요제 와 송골매의 전신 활주로

활주로의 승승장구와 블랙특트라의 몰락....


해변가요제를 통하여 이두팀은 각자의 팀들의 방향성과 대중들의 인지도가 이두팀의 앞으로의 음악적 활동을 주선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