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1-21 20:11:32

은폐(하스스톤)

하스스톤 명예의 전당
2016년
선장의 앵무새 늙은 거먹눈 멀록 정예 타우렌 족장 겔빈 멕카토크
2017년
하늘빛 비룡 실바나스
윈드러너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은폐 압도적인 힘 얼음창
2018년
시린빛 점쟁이 용암 거인 얼음 방패
2019년
겐 그레이메인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
수렁불꽃 뱀장어 어스름 수사슴 검은 고양이 아른거리는 나방
소멸 신의 은총 자연화 파멸수호병 정신 분열
2020년
고통의 수행사제 주문파괴자 정신 지배 기술자 산악 거인 리로이 젠킨스
북녘골 성직자 천상의 정신 아키나이
영혼사제
신성한 불꽃 어둠의 형상 예언자 벨렌

1. 개요2. 상세3. 역사

1. 개요

한글명 은폐 파일:Conceal-hf.png
영문명 Conceal
카드 세트 명예의 전당
카드 종류 주문
등급 일반
직업 제한 도적
속성 암흑
황금 카드 제작
비용 1
효과 내 다음 턴까지 아군 하수인들에게 은신을 부여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도적은 모든 것을 은폐시킬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어디서 나는 냄새죠?
(Rogues conceal everything but their emotions. You can't get 'em to shut up about feelings.)

2. 상세

아군 하수인들을 한 턴 살리는 용도로 쓰며, 다음 턴에 끝낼 수 있는 상황이거나, 죽으면 난감한 고급 유닛이 있을 때 쓰면 좋다.

3. 역사

2014년 3월 이후 주문도적에 대한 대처가 좋아진 시점에는 주문도적덱에서 가젯잔 경매인이나 에드윈 밴클리프를 숨기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데, 리로이 없이도 다음 턴에 하수인에 냉혈을 걸고 무지막지한 본체 딜링을 가능케 해주는 일등 공신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무작위공격이나 전체 공격에는 여전히 맞으니 이걸 믿고 유닛을 너무 많이 깔면 좋지 않게 된다. 또한 이걸 걸고 난 후 하수인으로 공격하거나 피해를 주는 효과(라그나로스, 광기의 화염술사 등)를 발동하면 은신이 풀려버린다.

주문도적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한 가젯잔 메타에서는 가젯잔 경매인 다음으로 도적을 이른바 "사기치는" 직업으로 만든 원흉이라며 욕을 먹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밴클리프, 경매인, 퀘스트 모험가 등을 은폐시켜두면 그 체력을 상회하는 광역기를 사용하는 것이나 퇴화, 대규모 무효화로 아예 하수인에 은신까지 통째로 날려버리는 방식이 아니면 도저히 은폐한 하수인을 잡을 수 없었기 때문. 하지만 은폐한 경매인을 기껏해야 광역기로 잡을 수 있는 것은 법사가 불기둥을 날리거나 사제가 아키치마나 용숨결을 날리는 방법 정도 뿐이고 광역기를 카드 한 장 잡는 데 쓰는 것은 충분히 손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게임 중반부에 두 자릿수 스탯까지 커버린 모험가나 벤클리프가 은폐를 해버리면 광역기는 고사하고 정말로 퇴화나 대규모 무효화, 뒤틀린 황천 정도가 아니면 답이 없어지고, 쓰이는 빈도나 코스트를 감안해보면 퇴화, 끽해야 대무 정도나 대책이 된다.

결국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로 인해 주문도적은 힘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나마 가젯잔 경매인이 살아남았다는 점이 위안.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원래 은폐가 아닌 경매인을 야생으로 보내려고 했으나 경매인은 주문도적에만 사용되는 카드가 아니라서 다른 덱까지 죽여버릴 위험이 있는데다가 플레이어의 실력이나 패에 따라 편차가 크게 갈리는 카드라서 대신 은폐를 야생으로 보내는 방안을 채택했다고 한다. 은폐로 가려진 하수인들을 처리하지 못해 눈 뜨고도 대처를 하지 못하고 당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긍정적인 반응이 많은 편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5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5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