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6 18:52:00

윤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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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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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여경은 대한민국의 SF 작가이자 기획자이다. 단편 <러브 모노레일>로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고, 단편 <세 개의 시간>으로 제3회 한낙원 과학소설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현재 환상문학 웹진 <거울>의 필진이다.

대표작으로 《러브 모노레일》(2016, 황금가지)와 《세 개의 시간》(2017, 사계절)이 있으며, 과학자와 협업하여 블록체인 메타버스 소설 <더 파이브>를 한겨레 온라인 미디어에 연재했다.

2020년 1월에 첫번째 단독 소설집《금속의 관능》, 2021년 7월 장편 소설 《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을 출간하였다.

2017년부터 한국 SF팬덤의 월드콘 참여를 기획하고 실행하였다. 기사 한국SF협회 설립의 주축이 되고 활발한 활동을 하며 부회장을 지냈으나 제명되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180716_0000364565&cID=10701&pID=10700아시아SF협회를 세워 초대사무국장이 되기도 했다. 일년을 작업하여 미국 클락스월드 잡지사와 한국번역원을 연결하여 한국SF프로젝트를 성사시켰으나 심사위원 비밀엄수 서약을 지키지 못하였다고 하나 본인은 그런 서약을 한 바 없다고 주장한다. 진행 상황을 미숙하게 처리한 나머지 프로젝트 연장은 실패하고 관계가 악화되었다.

이에 자국의 글로벌 SF웹진의 필요를 느끼고 자비를 들여 한중일 작가들의 작품들이 영어로 번역된 <퓨쳐 스쿨> 창간하였다. 후에 문학신문 뉴스페이퍼<미래학교>라는 카테고리에 링크되었다. <떨리는 손>,<일곱번째 밤, 일곱번째 달> 등 특이한 SF 앤솔로지를 기획하여 일본 출판사등과 계약하는 성과를 이뤘다.

국내외 SF작가의 작품을 검토해서 국내외 출판사에 소개하여 출간하는 등 작품 활동 외에 작가 홍보 및 양성에도 뜻을 두고 있다. <시간망명자><나인폭스갬빗 시리즈>,<드래곤 펄>,<테세우스의 배>,<무너진 다리>,< FTL에 어서 오세요>,<단 한명의 조문객>,<모두 고양이를 봤다> <감정을 할인가에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