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대구에서 출생하여 1981년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1999년 그는 깨달음의 갈증이 문득 증폭이 되어 공부에 매진하던 중 자살 출동을 느낄 만큼 극심한 괴로움을 겪었다. 그는 고통을 해매던 이 때 문득 모든 것이 생각이 짓고 있으며 일체가 한 법임을 깨닫고 모든 고통과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한다. 그 후 즉심선원을 설립하고 사람들에게 일체가 한 법(法)이요, 모든 사람이 다 매순간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바로 법이요 부처인 돈법(頓法)을 설하다가 2018년 사망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