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토리코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에노 토모아키/정재헌미식회의 제2 지부장으로 외면은 귀족적인 분위기에 새하얀 피부, 은발을 가진 꽃미남 청년. 존댓말 캐릭터.
2. 작중 행적
요리장 크로마드의 소집으로 모인 간부들 중에 하나. 크로마드에게 아이스 헬에 존재하는 센츄리 수프를 노리는 것에 제안한 사람. 마이크로 타입 GT로봇을 조종할 정도의 실력자다.[1] 마이크로 타입은 GT로봇들 중에서 조종이 제일 어려우며 작기 때문에 전투력도 제일 약하다.[2]신중한 성격이라 재생가 텟페이가 나타난 것을 보고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다 텟페이가 자리를 비우고 이후 코마츠가 센츄리 수프를 발견하자 코마츠를 공격후 수프를 강탈해간다. 그리고 알파로와 합류. 마이크로 타입의 전투력이 약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일반인(코마츠)조차 죽이지 못한 건 좀 충격이라고 보고했다. 이후 GT로봇을 끄고 쉰다.
아이스 헬 편 이후 등장이 없다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113화에서 GT로봇으로 인피니비[3]를 탈취한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황금쌀 에피소드 덕분에 등장이 많아졌다. 다만 이때는 GT로봇의 모습으로만 나타났지만 그래도 토리코와 공방을 주고받았다.
마지막 등장은 쿠킹 페스티벌.(애니 221화) 미식회 소믈리에르 리몬과 같이 등장해서 미식가와 요리사들을 공격한다. 여기서 '자극 조미료-해염'이라는 기술을 쓰는데, 여기에 맞은 마치의 부하 구르메 야쿠자들의 몸이 가루가 되어버린다. 그러다가 요리사 안요 Jr.가 쓴 '슈라 커튼'이라는 기술에 막히자 조금 놀라는 표정을 짓는데, 여기서 등장 종료. 이후 유우도 리몬도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일부 미식회 간부들과는 달리 죠아에게 세뇌당하진 않아서, 정황상 계속 싸우다가 IGO 측에 패배해 사망한 듯 하다.
[1] 원작의 언급으로는 센츄리 수프 에피소드 시점에서 마이크로타입 GT로봇을 조종할 수 있는 미식회 간부가 유우뿐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저 언급에 더해 전면 에피소드 당시 죠죠의 언급으로 미식회 소속 인원들 중에서 GT로봇 조종 실력이 원탑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미식회에서 신형 GT로봇을 개발하면 그 테스트를 대부분 유우가 맡는다.[2] 코마츠같은 일반인조차 죽이지 못한다.[3] 이후 이 인피니비는 극장판 최종 보스 기림이 탈취해 '아카시아의 키친'으로 가는 데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