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던전앤파이터의 무기
50제 유니크 도. 자세한 무기 설명은 도 문서 참조.2. 던전앤파이터의 직업 웨펀마스터의 60레벨 액티브 스킬
웨펀마스터(던전 앤 파이터)/스킬 문서 참조.3. SNK 대전 액션 게임의 필살기
(김갑환의 유성락)
SNK 격투 게임의 김갑환과 김재훈의 기술.
김갑환의 경우 KOF 95에서 첫 등장. 슬라이딩 태클 후 왼발로 다리를 후려 쳐 상대방을 띄운 후 점프 뒤축 내려찍기로 추가타를 먹이는 기술이다. 하단 - 중단의 판정이지만 어차피 알고 있으면 다 막아서 의미는 없다. 시리즈에 따라 내려찍는 2번째 타가 상단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다만 그런걸 제외하면 성능 자체는 별로. 발동이 느린데다가 슬라이딩 거리도 그리 길지 않고 모으기 커맨드라서 연속기에 넣기도 뭐하고 공중에는 비상각, 대공에는 비연참, 지상에는 반월참이라는 좋은 기술들이 잔뜩 포진하고 있었던지라 잘 묻히곤 했던 기술이였다. 그나마 첫 등장한 95 에서는 연속기가 마땅치 않던 갑환에게 하단 약발 짤짤이 후 강제연결로 서서 강펀치 1타 캔슬 유성락 이라는 쏠쏠한 콤보가 가능했다.
저축계 커맨드라는 점을 이용하여 가드를 굳히고 있다가 기습적으로 질러주는 용도로는 적합했다. 특히 첫 슬라이딩시 피격 판정이 완전히 바닥으로 내려가는지라 사이코 볼 같은 장풍들은 가볍게 피하고 날려줄수는 있었다.
01에서 삭제되었다가 03에서 부활했는데 03은 발동도 느려, 첫타와 두번째타 사이에 시전 시간이 느려서 연결이 안돼서 그야말로 쓰레기였고 XI도 별반 다르지 않았으나 이걸 이용하여 구석에서 엄청난 스턴치를 낼 수 있는 콤보가 발견됨으로 인해 스턴 콤보용으로 애용하게 되었다.
XII에서 다시 삭제되었다.
CVS2에서는 성능은 KOF 98 당시와 비슷한데 문제는 전진 거리와 전방측 판정이 원작보다 더 짧아서 잘 안쓰였다. 장풍 회피 능력도 캡콤측 캐릭터라면 모를까, 같은 SNK측 캐릭터들에게는 지면을 타고 날아가는 108식 어둠쫓기나 열풍권등이 즐비해서 큰 재미를 보진 못했다.
아랑 MOW의 김재훈은 아버지와는 달리 하단 다리걸기로 상대를 띄운 후 점프 뒤축 내려찍기로 공격한다. 이쪽은 어쩐지 불꽃까지 달려있다. '↓↘→+킥'의 간편한 커맨드에 연속기로 잘 들어가고 위력도 상당히 높다. 몬더그린으로는 '유세라'가 있다.[1] KOF 2000에서 최번개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등장해서 이 기술을 쓴다. KOF 기술의 특징은 아랑전설이나 용호의 권에서 추가되고 나서 KOF에 걸맞게 재구성 되어지는 반면에 유성락은 KOF에서 처음으로 추가되어 아랑전설 후속작에서 재구성이 된 특이한 기술이라 볼 수 있다.
[1] 발음이 '류세에라쿠'다보니 유세라라는 어쩐지 한국 여성 이름같은 발음으로 들려서 생긴 말장난. 김사범은 단지 '훔! 와다앗!' 이라는 기합만 내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