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아머드 사우루스/등장인물
유리 이바노비치 볼코프 |
배우: 이진우/성우: 박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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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관님, 혹시 얘가 제 룸메이트인가요?”
한국계 러시아인으로 유진의 룸메이트이자 유라시아지부의 전학생. 설원 전투의 귀재라 불릴정도의 실력자로 과거 쌍둥이 동생을 전투에서 잃어버렸다.[1]2. 작중 행적
2.1. 1기
19화에서 메가멕 맘모스의 공격을 받고있던 유진을 구하고 기계 맘모스를 대신 공격해주는 A링커로 등장하며 진의 룸메이트가 된다. 한국어는 6개월전부터 아시아지부에 전학을 가게 될거라며 급하게 배워 익숙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나마 러시아어가 가능한 아인 덕분에 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2.2. 2기
유리: “한결 선배, 함께한 적은 없지만 유라시아 지부에서부터 선배는 늘 제 우상이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싸워야할 적일 뿐!”
한결: “아르튬의 형이라도 봐줄수는 없지!”
시즌2에서는 쌍둥이 동생이 있었다는 사실과, 동생의 유품인 팬던트와 아르튬이 아끼던 장난감 로봇[2]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진과 용후가 망가진 장난감을 고쳐주려다가 동생의 유품에 손댔다는 사실에 울컥하며 싸울 뻔하다가 용후가 우선적으로 달래서 진과 용후에게 사연을 털어놓고, 로봇을 아예 버리게 된다. 후에 진이 레고 부품으로 아르튬의 로봇 장난감과 비슷한 로봇을 만들어주며 화해를 하고, 진이 우리는 친형제는 아니지만, 마음만큼은 형제라며, 유리한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걸 각인시켜 준다. 하지만 진이 아르튬을 공격한 이후 분노하여 진이 만든 레고 로봇을 부수고, 친구들이 생일 케이크도 만들어줬지만 케이크를 뿌리치면서 다시 사이가 나빠지게 된다.[3] 결국 생각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유라시아지부로 떠난다.[4]한결: “아르튬의 형이라도 봐줄수는 없지!”
시즌2 14화에서 재등장하는데, 재훈과 아르튬을 데려가려던 지강은이 설득하는데도 불과하고, 아르튬은 재훈과 함께 카이저 네트워크에 남으려고 하나, 유리가 재등장해 아르튬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했는지, 재훈과 아르튬을 구출시키는데 성공시키는 공헌을 하게 된다. 이후엔 유진하고 다시 화해할지는 불명이긴 하다. 유진과의 관계와 심정을 보면...[14화스포일러]
3. 전용기체
3.1. 레브
레브 |
트리케라톱스 |
[1] 쌍둥이 동생은 죽은 줄로만 알았으나 시즌2 5화에서 카이저 트리케라톱스의 링커인 아르튬으로 밝혀진다.[2] 같은 제작사인 대원 미디어가 2006년에 방영했던 애니메이션 아이언키드에 나오는 캡틴 매그넘이다.[3] 앞으로가 관건인데 오해를 풀고 다시 친구가 되면 최고겠지만 최악의 경우 유리도 아르튬처럼 디아머를 배신하고 카이저 링커가 될 가능성도 있는데 이는 애시당초 정보 공유를 전혀 하지 않은 디아머의 책임이 더 크다.[4] 더 최악의 경우 유리가 지교관의 말대로 유라시아 지부에서 기운을 회복하면 그만이지만, 정 반대의 경우 카이저군으로 아르튬과 어느 정도 동일한 절차를 밟게 될 가능성이 발생할 위험성이 생겼다는 거다.[14화스포일러] 막판에 유진이 새로운 정신상담교관에게 자신에 몸에 이터널 코어가 박혀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충격을 먹는데, 플라우투스전때는 안정되는 모습을 보인다. 유리 역시 아르튬 구출 사건으로 회복을 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둘이 재회하게 되면 화해할 가능성이 크다.[6] 참고로 오프닝 무비 맨 마지막에 주역 아머드 사우루스들과 함께 나오는 흰 아머의 트리케라톱스가 바로 이 녀석.[7] 모델링 재탕을 했더라면 공룡이 아니지만, 공룡들과 똑같이 멸종된 동물이고 여러 공룡물에 자주 나왔던 맘모스가 나왔더라면 더 나았을거라는 의견도 있다.[8] 미르의 경우 최초의 1세대 아머드사우루스라는 점이 있어 트리케라톱스로 나와도 주역중 하나인 씨저처럼 이후에 나온 레브, 양산형 트리케라톱스들에 비해 어느정도 실드가 가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