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래곤볼 슈퍼 애니메이션 101화에 나오는 우주 서바이벌 2라운드 보스 제11우주 프라이드 트루퍼즈 선발대들의 합동 기공파 기술.2. 작중 행적
손오공은 케일의 폭주가 지렌에 의해 풀리자 지렌과 싸우고 싶어했으나 톳포가 무무대 바닥으로 파묻어버리고 선발대인 카세랄, 코코트, 탓파, 조이레, 케틀을 보낸다. 손오공은 무무대 겉을 부수고 다시 올라오지만 이 때, 케일과 카리프라와 조우하게 된다. 이 때, 이 선발대 5인방은 부옹을 쓰러뜨린 케일을 발견하고 자신들의 동료를 쓰러뜨린 자는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게 싸움이 막 시작되려 하는데 인조인간 17호와 18호가 끼어들어 5대5의 싸움이 된다.케틀은 기공파를 공중에 띄워놓으면서 카리프라의 공격을 피하는 여유를 부렸고, 이 전투에 난입하려는 케일을 코코트는 코코트 존으로 가둬버린다. 하지만 인조인간 18호에 의해 탓파가 장외패 당해버리자 나머지 4명은 부옹의 원수도 갚을 겸 확실하게 떨어뜨릴 자신이 있는 케일과 카리프라를 공격한다. 케틀만 있을 때도 카리프라는 버거워하는 상태였는데 카세랄과 조이레가 합류하자 당해내지 못하고 튕겨나갔고 케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게 분노하여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고 코코트 존을 부수며 조이레를 날려버린다.
그러자 프라이드 트루퍼즈 4인방은 마침내 유나이티드 저스티스 스트림으로 케일과 카리프라를 장외패를 시키려하고, 케일과 카리프라도 이에 맞서 기공파를 쏜다. 조이레는 녹색, 케틀은 파란색, 카세랄은 노란색, 코코트는 보라색의 기공파를 쏘는데 이것들이 합쳐져서 주황색의 기공파가 되는데 처음부터 초사이어인 2의 케일과 카리프라를 상대로 조금씩 밀어붙인다. 하지만 카세랄은 케일과 카리프라의 저항이 거세자 Max power로 올리고 이대로 케일과 카리프라를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카리프라의 격려로 케일은 다시 초사이어인(폭주)로 변신하면서 밀어내버린다. 그리고 그대로 코코트 존이 함께 부서지면서 카세랄, 조이레, 케틀은 그대로 장외패당하고 코코트는 다른 코코트 존으로 피신하지만 18호에 의해 탈락한다.
3. 기타
4명이 발사할 때, 초사이어인 2를 상대로 오히려 밀어붙였지만 전설의 초사이어인 케일에게 밀린 걸 보면 4명의 합동 위력은 초사이어인 2~3 사이인듯 하다. 초사이어인 블루로 대항한 트리오 드 데인져스가 쓴 트라이앵글 데인져 빔과 17호, 18호를 무력화시킨 라반라, 자로인, 자부토가 쓴 프리티 블랙홀보다는 약한 듯 하다. 그리고 기술 이름에 저스티스가 들어가는 걸 보아 지렌은 성격상 안 쓸거 같지만 톳포, 디스포, 쿤시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그랬다면 이 기술이 제법 대활약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쿤시가 104화에 조기 탈락을 하고, 121화 기준으로 제7우주의 숫자가 더 많이 남아버리는 바람에 더 이상 이 기술이 나오는 일은 없어졌다.당연하지만 코믹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